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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느낌일까?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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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걸작 그림책 지크

책소개

저자 소개 3

나카야마 치나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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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tsu Nakayama,なかやま ちなつ,中山 千夏

1948년 일본 구마모토에서 태어났다. 작가이자 탤런트,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글은 1970년부터 쓰기 시작했으며, 인권 운동과 시민 운동도 열심히 했고, 한때 정치를 하기도 했다. 그러다 1992년 스쿠버 다이빙을 시작했고, 그 뒤로 해마다 오십 번 정도는 바다에서 잠수를 즐긴다. 저서로는 『아역이었을 때』 『스쿠버 다이빙 입문, 바다에 잠수했다!』 『몸이라는 공책』 『팔락팔락』들이 있다.

나카야마 치나쓰의 다른 상품

그림와다 마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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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oto Wada,わだ まこと,和田 誠

1936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그래픽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영화 감독으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74년 고단샤출판문화상(북디자인 부문), 1997년 마이니치디자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모험이 가득』『고양이 시지미』등이 있습니다. 다니카와 슈운타로와 함께한 작품은 『와하 와하하의 모험』『여기에서 어딘가로』『일학년』『친구』「마더구스의 노래」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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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오랫동안 해외 저작권 에이전트로 활동했습니다. 다른 나라의 좋은 어린이책을 우리나라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일본 그림책은 번역도 하지요. 옮긴 책으로는 『내가 라면을 먹을 때』, 『어떤 느낌일까?』, 『치킨 마스크』, 『안 돼 삼총사』, 『내일의 나는…』, 『보고 싶어요』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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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9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40g | 210*297*15mm
ISBN13
9788943306144

출판사 리뷰

"안 들린다는 건, 참 대단해. 그렇게 많은 것이 보이다니.
들린다는 건 그런 건가 봐. 조금밖에 볼 수 없는 건가 봐."

장애우를 대하는 바른 가치관을 제시하는 책

≪어떤 느낌일까?≫는 장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던져주는 책입니다. 장애는 그저 괴롭고 슬프기만 한 것이 아니며, 보지 못할 때, 들리지 않을 때 열리는 더 풍요로운 감각의 세상이 있고, 누구나 주어진 조건과 상황에 따라 남과는 다른 능력이 발달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장애우를 이해하기 위한 교육방식으로 자주 사용되는 “장애 체험”과도 맥이 닿아 있지요.

타인을 배려한다는 것은, 동정하거나 불쌍히 여기는 것이 아니라 상대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는 것이라는 점을 이야기합니다. 단지 장애우를 대하는 태도의 문제뿐만 아니라, 타인을 대하는 태도에 관해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줍니다.

주인공 아이가 혼자 하는 생각과 친구들과 나누는 대화가, 과장되거나 극적인 표현 없이 솔직하고 담담하게 이루어지는 가운데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킵니다. 세세한 배경 표현 없이 밋밋해 보이는 그림이지만, 정면을 바라보는 인물들이나 감각을 표현하는 참신한 기법 들이 들여다볼수록 눈길을 끕니다

일본 독자서평
_감각을 깨워주며 상상력의 폭을 넓혀 주는 책. 어찌 보면 모두 다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오늘날의 아이들과 어른들, 비장애인에게 더 큰 의미를 주는 책이다.

_주인공의 마음은 매우 유연하고 따뜻하다. 체험을 통해 지금까지 몰랐던 세계를 놀랍지만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_눈이 안 보이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들리지 않는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등을 생각하는 이야기. 상대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최근의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는 이러한 상상력이 결여되어 있다는 생각이다.

작가의 말
생글생글 잘 웃는 멋진 여자아이를 만났다. 하고 싶은 공부가 있어서 대학에 가고 싶어 하는, 의욕이 넘치는 아이다. 그 아이는 전동 휠체어에 앉아 있다. 움직일 수 있는 건 손가락 끝과 눈동자, 입뿐이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몸을 움직일 수 없는, 들어 본 적도 없는 어려운 이름을 가진 병. 일본에서도 이 병에 걸린 사람이 세 명쯤밖에 없다는 치료가 어려운 병이다.

그 아이와 만나 이야기하고 나서 여러 가지를 생각했다. 장애가 있는 친구들에 대한 생각, 장애가 없는 친구들에 대한 생각, 나 자신에 대한 생각. 모두 어쩔 수 없는 괴로움을 안고 산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살 수 있다. 함께라면 살 수 있다. 그 아이는 나에게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해 주었다. 그리고 이 책이 생겨났다. 히로와 친구들 이야기가 여러분에게 이 생각을 나누어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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