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에서 국어학을 공부했고, 원광대학교에서 국어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우리말의 수수께끼》(공저), 《한국어가 사라진다면》(공저), 《한글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공저), 《우리말의 탄생》, 《한글 민주주의》, 《의미 따라 갈래지은 우리말 관용어 사전》, 《어휘 의미론》, 《교양 있는 10대를 위한 우리말 문법 이야기》, 《근대 국어학의 논리와 계보》, 《국어 선생님을 위한 문법 교육론》(공저), 《우리말 강화》, 《한글 연대기》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책 편집자라는 직업을 천직으로 여기며, 날마다 말의 의미와 일의 즐거움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기획하고 글을 써서 펴낸 책으로 『애벌레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 『꽃이랑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ㄱㄴㄷ』, 『아빠, 받아쓰기가 왜 어렵지?』, 『파브르에게 배우는 식물 이야기』, 『꽃을 좋아하는 공룡이 있었을까?』, 『꿈을 이루는 밥 짓기』, 『과학 시간에 담근 김치』, 『반찬 도감』, 『장 도감』 등이 있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프랑스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딴지 가족』, 『박물관 범인 찾기 추리북』, 『미래가 온다 뇌 과학』, 『방과 후 초능력 클럽』, 『개마법사 쿠키와 일요일의 돈가스』 등이 있고, [수학 탐정스] [과학 탐정스] [의사 어벤저스]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지각 능력이 생기면서부터 아이들은 사물을 구분하고, 그렇게 구분한 것을 정리하고 통일하면서 세상을 알아 갑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말을 배웁니다. 세상을 알아 가면서 말을 배우고, 말을 배우면서 세상을 더 깊이 알게 되는 거지요. 이 책을 읽다 보면 이런 기본적인 이치를 새삼 깨치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내가 그렇게 말을 배워 온 거였구나!” 이렇게 나 자신을 발견한 경험을 떠올리며 다시 이 책을 펼칠 때는 내 안의 언어 능력도 함께 펼쳐집니다. “이럴 때 이 부분에 쓰는 어휘니까 이런 품사로 함께 묶는구나!” “내가 말을 배울 때 이런 원리까지 터득했었겠지? 내가 그런 사람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