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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방을 멘 꽃나무
뜻밖에 생긴 일 엄마가 학교에 오신 이유 몰라! 몰라! 몰라! 이 일을 어쩌나? 새별이의 빈 의자 또 하나의 빈 자리 눈물을 흘리는 그림자 새별이와 해맞이의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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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는 새별이 옷을 만지며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래? 고마워!" 새별이는 흐뭇했습니다. "그런데, 이 옷 어디서 났어?" 그 아이가 물어습니다. "어디서 났나고? 그건 왜?" 새별이는 조금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입던 옷과 똑같아서 그래." "네가 입던 옷과 똑같다고?" "그래, 너무나 똑같아." 이게 웬 뚱딴지 같은 소리일까요? --- p.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