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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를 만나다
감나무로 올라간 수탉 사랑스런 우리 코카 서울 코카 시골 코카 꽁지 빠진 수탉 코카야, 미안해 누가 밤마다 양말을 훔쳐 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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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얼굴이 화끈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이들이 돌아간 뒤 나는 코카를 빗자루로 마구 때렸습니다. "아이들 보는 앞에서 그게 무슨 짓이야? 창피해 죽는 줄 알았단 말야." 코카는 내가 왜 이렇게 화를 내는 줄 몰랐을 것입니다. 그 날 밤 내내 나는 어지러운 꿈만 꾸었습니다. 그 후로 나는 점점 코카가 싫어졌습니다. "우리 새미가 요즘은 왜 코카 밥 주는 것을 잊어 버리지?" 어머니는 내가 코카에게 무관심한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더 이상 코카를 만지기가 싫었습니다. --- p.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