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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대장만 하는 이보를 바라보는 마리우스는 불만스럽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다. 그래서 마리우는 어떻게 하면 대장이 될 수 있을까 궁리를 한다. 폼쟁이 대장이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형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아빠에게 물어보기도 하지만 뾰족한 방법이 없다. 약국에서 대장이 되는 약을 사려고 하지만 그런약이 있을리 만무하다. 급기야 마리우스는 본인이 직접 약을 제조하리라 결심하고 이것저것 궁리여 드디어 약을 만들어 낸다. 약의 효능을 실험하는 것은 필수이다. 엔저나 슈나이저에게 당하고만 사는 고양이 엠마에게 약을 먹이자 2층 슈나우저에게 용감히 덤빈다. 이만하면 약의 효능은 입증. 이보를 본 마리우스는 여러 가지 우스운 생각이 떠올라 마구 웃어댔지만 이보는 제자리로 돌아가 버린다. 마리우스는 평소에 좋아하던 여자친구 밀레나에게 뜻밖의 칭찬을 들으며 마구마구 용기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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