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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거세하는 생명공학
박병상
책세상 200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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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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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유전자 조작으로 인한 불평등
생태계 교란으로 마감할 유전자 조작의 필요충분 조건
가면 속의 유전자 조작
누구를 위한 유전자 조작인가
소결

2. 생명 복제로 인한 불평등
생명 복제의 어두운 표정들
복제 연구의 구명선 윤리
생태계 보전은 작문 영역이 아니다
성과 젠더도 자본 마음대로
소결

3. 유전 정보로 인한 불평등
유전자 사유화와 감시
유전자 다양성 감소와 그 후
소개

저자 소개 1

도시와 생태 문제를 고민하고 대안을 찾아 헤매는 고집불통의 서생. 군 생활을 빼고는 태어나 한 번도 인천을 떠나지 않고 ‘환경운동을 하는 생물학자’다. 1976년 인하대학교에 생물학과에 입학해 학부와 석사와 박사 과정을 1988년까지 마치고, 가톨릭대학교 환경사회학 석사 과정에 입학했으나 졸업하지는 못했다. 그동안 생태적 시각으로 여러 대학에서 ‘환경과 인간’이라는 주제로 강의했고, 현재 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 소장이다. 『어쩌면 가장 중요한 이야기』 『동물인문학』 『탐욕의 울타리』 『파우스트의 선택』 『내일을 거세하는 생명공학』 『우리 동물 이야기』 『참여로 여는 생태공동체』
도시와 생태 문제를 고민하고 대안을 찾아 헤매는 고집불통의 서생. 군 생활을 빼고는 태어나 한 번도 인천을 떠나지 않고 ‘환경운동을 하는 생물학자’다. 1976년 인하대학교에 생물학과에 입학해 학부와 석사와 박사 과정을 1988년까지 마치고, 가톨릭대학교 환경사회학 석사 과정에 입학했으나 졸업하지는 못했다. 그동안 생태적 시각으로 여러 대학에서 ‘환경과 인간’이라는 주제로 강의했고, 현재 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 소장이다. 『어쩌면 가장 중요한 이야기』 『동물인문학』 『탐욕의 울타리』 『파우스트의 선택』 『내일을 거세하는 생명공학』 『우리 동물 이야기』 『참여로 여는 생태공동체』 『녹색의 상상력』 『이것은 사라질 생명의 목록이 아니다』 등을 썼고, 다수의 공동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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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247g | 128*204*20mm
ISBN13
9788970133058

책 속으로

환자의 면역 반응은 생존을 위한 필수 방어벽인데, 면역에 관계되는 유전자를 넉아웃하는 처지는 과연 바람직할까. 하지만 그 방법이 아니라면 사망할지 모르는 환자이미로 어쩔 수 없다고 강조할 테니 양해하도록 하자. 그렇다면 이식용 동물의 면역을 망가뜨리는 연구는 윤리적으로 용납해도 좋은 것일까. 앞에서 언급한 생명공학연구소 연구원은 당연히 그렇다고 주장할 것이다. 그렇다면 면역이 무너진 동물의 장기를 이식한 사람은 내내 안전할까. 동물을 대상으로 연구해본 결과 충분히 안전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싶겠지만, 충분히 임상연구 없이 확신하지는 못할 것이다.

--- p.111

추천평

요즘 ‘인간 복제 연구를 지속해야 하느냐’라는 문제를 놓고 찬반 논쟁이 한창이다. 이 문제를 학생들과 토론한 적이 있다. 아이들이나 나나 생명 공학에 대한 관점이 막연하기만 해서 토론은 어중간하게 끝을 맺었다. 그때 이 책을 보조자료로 쓰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남는다. 이 책을 통해 생명공학을 둘러싼 여러 풍경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생명공학이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킨다는 저자의 관점은 탁월하다. 한번쯤 생명을 담보로 하여 질주하는 생명공학 엔진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조영수 선생님

리뷰/한줄평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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