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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흄이 들려주는 원인과 결과 이야기 -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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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책머리에
추천의 글

제1부 외로운 아이
1. 내 이름은 이오
2. 혼자라도 괜찮아
3. 세상에 하나뿐인 너
* 철학 돋보기

제2부 동갑내기 친구하기
1. 나무 할머니
2. 소풍
3. 맨발로 걷기
* 철학 돋보기

제3부 비밀의 정원
1. 오후의 티타임
2. 뮤
3. 손가락 사이로 햇빛이 반짝일 때
* 철학 돋보기

제4부 항해
1. 날마다 새날
2. 내 사랑 이오
3. 가슴 가득 바람
* 철학 돋보기

〈외전-수리 이야기(수리수리 마하수리)〉

통합형 논술 활용노트

저자 소개

저자 : 박해용
목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숭실대학교에서 철학, 역사학 그리고 교육학을 공부하고 동대학원에서 서양철학을 전공하였다.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현대독일철학을 전공하여 〈주관 이성 vs. 의사소통 이성〉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아펠철학의 변형』 『청소년을 위한 서양철학사』 『담론 철학과 윤리 이성』 『헤겔이 들려주는 정신 이야기』 『아우구스티누스가 들려주는 신의 사랑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세 권의 철학 이야기 시리즈로 『우화 속의 철학 이야기』 『동화 속의 철학 이야기』 『역사 속의 철학 이야기』 그리고 『역사 속에서 발견한 CEO 언어의 힘』이 있으며, 『철학 용어 용례 사전』(공저), 『한중일 3국 가족의 의사소통구조 비교』(공저), 『한중일 기업문화를 말한다』(공저), 『한중일 시민 사회를 말한다』(공저)와 윤리학, 인식론 그리고 의사소통 이성에 관한 논문들이 있다.
국민대, 강남대, 명지대, 세종대 등에서 강사를 하였고 울산대학교 연구교수를 지냈으며, 숭실대 철학 강사로서 저술과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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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08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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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0.27MB ?
ISBN13
9788954434317
KC인증

출판사 리뷰

데이비드 흄은 집안의 뜻에 따라 법률을 공부했지만 법률가의 길을 접고 철학의 세계로 빠져든다. 그의 첫 번째 철학적인 저술〈인간 오성에 관한 논문〉을 토대로 『오성론』과『도덕정치철학』두 권의 저서를 남겼다.
흄은 인과관계는 자연의 이치가 아니라 인간의 관습에서 나온다고 주장했다. 예를 들어 공 하나가 움직여 다른 공에 부딪히면 그 두 번째 공이 움직이게 되고, 다른 공을 실험해도 마찬가지의 결과가 나오게 되면, 첫 번째 공의 움직임과 부딪힘을 두 번째 공이 움직이게 된 원인이라고 부른다는 것이다.
즉, 공간적으로 가까이 있고 시간적으로도 앞뒤가 연속된, 두 개의 사건 및 그와 유사한 사건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날 때, 우리는 선행하는 사건을 원인이라 부르고 후속되는 사건을 결과라고 부를 뿐이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흄의 사상은 영국의 경험론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추천평

슈퍼 세일 시간까지 챙기는 씩씩하고 똘똘한 초등학교 6학년생 어린왕자 ‘이오’는 흄이 들려주는 원인과 결과 이야기를 너무도 재미있게 듣습니다. 그것은 ‘B612’라는 이름의 꽃집을 운영하는, 건망증이 심한 싱글 대디 아빠와의 대화에서, 나무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없는 나무 할머니와의 만남을 통해 묻어 나옵니다. 경험론, 항상성과 정합성, 인상과 관념, 원인과 결과, 자아와 같은 아주 어려운 철학적 개념들이 이 세 사람의 다정하면서도 재미있는 대화 속에서 매우 쉽게 실타래가 풀려 나갑니다.
철학을 대화체로 풀어 내는 일은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그것도 어린이들의 감수성을 유지한 채 그 눈높이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오랫동안 어린이 철학, 청소년 철학 분야를 개척해 오신 저자의 경륜과 혜안이 이 작품을 통해 느껴집니다. 경험론과 인식론의 세계에 처음 문을 두드리는 모든 어린 친구들에게 이 책을 권해 드립니다.


이진남 (동덕여자대학교 교양교직학부 교수)
아이들에게 논술 지도를 한 지 15년이 흘러가면서 논술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늘 생활 속에서의 논술을 가르쳐 주고 싶었습니다. 이것은 곧 사는 방법을 함께 생각하는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이런 뜻에서 스피노자의 ‘철학을 한다는 것은 사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라는 말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사는 방법을 가르치려면 철학을 가르치면 될 거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철학을 매우 어렵게만 생각하고 있었고, 철학책을 쓰시는 분들도 어린이의 눈높이가 아니라 어른의 눈높이에서 책을 쓰다 보니 멀리 떨어져 있어서 가까이 갈 수 없는, 어렵기만 한 것이 철학이었습니다. 그런데 박해용 선생님의 책을 보고 답을 찾았습니다. 선생님은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보고, 생활 속의 이야기로 쉽게 철학을 풀어 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 형식에 그림까지 곁들여서 아이들 스스로 철학 속으로 빠져 들게 합니다.
『흄이 들려주는 원인과 결과 이야기』는 영국의 경험주의 철학자 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이오’라는 소년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아들을 믿어 주고 아들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여 주는 ‘이오’의 아버지와 직접 경험하지 않은 것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말해 주는 친구 같은 ‘나무 할머니’도 나옵니다. 아버지와 할머니는 흄의 생각을 너무 좋아하고, ‘이오’도 흄을 좋아하게 됩니다. 이 글을 다 읽고 나니 저도 흄이 좋아졌습니다. 진실로 그 내용을 좋아하는 사람이 들려주는 이야기에는 진심이 담겨 있기에 읽는 사람에게도 그 마음이 전염되나 봅니다. 아마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흄 이야기에 푹 빠져서 생각이 보다 더 깊어질 거라고 믿습니다.


조은숙 (광주대학교 강사 마인드맵 센터장)

리뷰/한줄평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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