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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프롤로그 제1편 청계천, 변신을 꿈꾸다 1. 먼지투성이 거리 2. 헌책방 단골손님 3. 청계천이 뭐기에 *철학 돋보기 제2편 물은 생명이다 1. 수연이의 화분 2. 물은 생명이다 3. 숨 쉬는 서울 *철학 돋보기 제3편 달라진 도시 1. 헌책방의 부활 2. 청계천아, 놀자! 3. 물고기의 떼죽음 *철학 돋보기 제4편 되살아나는 희망 1. 어린이 환경 감시단 2. 청계천 1세대 물고기들 3. 아르케가 물이라고? 4. 탈레스처럼 될래요! *철학 돋보기 에필로그 부록_통합형 논술 활용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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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이의 아버지는 청계천 거리에서 근 20년 동안 헌책방을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최근 청계천을 복원한다는 이유로 아버지의 가계에는 먼지만 폴폴 날리고 손님들의 발길도 뚝 끊겼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어머니는 청계천 복원 공사를 못마땅해 하시지만 아버지는 맑은 물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면서 청계천 복원 공사를 두 손들어 환영하십니다. 그러던 어느 날 수연이는 아버지의 헌책방에서 철학자 교수님을 알게 되고, 모든 사물의 근원을 ‘물’이라고 파악한 철학자 ‘탈레스’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알 듯 모를 듯한 탈레스의 아르케(물) 얘기로 골몰하고 있던 수연이는 그러던 중 화분을 키우는 임무를 맡게 되지만, 물을 적절히 주지 못해 말라 죽고 맙니다. 이로 인해 수연이는 물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실감하게 되고, 어느덧 청계천 복원 공사가 완공돼 도심 한가운데 흐르는 맑은 시냇물과 유유히 노니는 물고기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물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수연이가 드디어 ‘아르케는 곧 물’이라는 탈레스의 철학을 이해할 즈음, 청계천의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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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의 근원에 대한 최초의 질문을 던진 최초의 철학자 탈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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