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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프롤로그 제 1 장 미디어와 우리 생활의 변화 1. 다 전하지 못한 마음 2. 미디어로 가득한 세상 3. 나는 휴대전화 중독? 철학 돋보기 제 2 장미디어는 몸의 확장이다 1. 새로운 미디어는 우리 몸에서 나온다 2. 지금은 맥루한 퀴즈 시간! 3. 미디어는 계속 발전한다 철학 돋보기 제 3 장 맥루한의 미디어론과 역사 구분 단계 1. 마음을 전하고 싶어 2. 미디어는 메시지다 3. 텔레비전을 보는 것이 건강에 좋다? 철학 돋보기 제 4 장 뜨거운 미디어와 차가운 미디어 1. 미디어는 마사지다 2. 뜨거운 미디어와 차가운 미디어 3. 미디어는 뜨겁게, 사람은 차갑게 철학 돋보기 에필로그 부록-통합형 논술 활용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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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 디지털 정보 혁명 시대를 예견하다!
맥루한(1911)은 ‘금세기 최고의 미디어 이론가’라는 찬사에서부터 ‘바보상자(TV)의 도사’라는 평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평가를 받고 있다. 현란한 은유 속 맥루한의 이론을 요약하면 이렇다. 먼저 그는 모든 매체가 인간 능력의 확장이라고 보았다. 감각기관의 확장으로서 모든 매체는 그 메시지와 상관없이 우리가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에 영향을 준다. 말하자면 매체가 곧 메시지이다. 결국 매체가 다르면 메시지도 달라지고 수용자가 세계를 인식하는 방식도 달라진다. 여기서 맥루한은 모든 매체를 그것이 전달하는 전보의 정세도와 수용자의 참여도에 따라 차가운 미디어와 뜨거운 미디어로 구분한다. 또한 맥루한은 그 시대의 지배적인 매체가 무엇이냐에 따라 문명의 성격도 달라진다고 보았다. 맥루한은 ‘나는 설명하지 않는다. 탐구할 뿐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미디어에 대한 그의 진지한 탐구를 인쇄시대의 ‘선형적’ 방식으로 이해하려 하지 말고 TV시대에 걸맞게 ‘온몸으로’ 받아들일 것을 요구한다. 맥루한의 탁월함은 다른 사람들이 아무것도 보지 못하는 곳에서 중요한 의미를 찾아내는 데 있다. 우리는 이미 30년 전에 맥루한이 예언한 미디어의 시대를 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