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김중미김환영 그림
낮은산 2002.03.25.
베스트
어린이 top100 65주
가격
12,000
10 10,800
YES포인트?
6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낮은산 작은숲

책소개

목차

송이의 종이밥
학교 가려면 며칠 남았지?
아파트 놀이터
시장에 간 할아버지
송이를 위하여
할머니의 눈물
빨간 곰돌이 푸 가방
송이네 가족 사진
이별
너, 이송이 맞아?
부처님 손

저자 소개 2

사람과 동물에게 곁을 내어주고, 공동체가 가진 힘을 믿으며 염치 있는 세상을 바라는 사람. 1963년 인천에서 태어나 1988년부터 인천 만석동에서 ‘기찻길옆공부방’을 열고 지역 운동을 해왔다. 지금은 강화로 터전을 옮겨 농촌 공동체를 꾸려가며 ‘기찻길옆작은학교’의 큰이모로 살고 있다. 동화 『괭이부리말 아이들』 『종이밥』, 청소년소설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곁에 있다는 것』 『너를 위한 증언』 『느티나무 수호대』, 청소년에세이 『친구를 기억하는 방식』 등을 썼다.

김중미의 다른 상품

그림김환영

관심작가 알림신청
 
1959년에 충청남도 예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만화, 애니메이션, 출판 미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1992년에는 첫 개인전 「벽+프로젝트」전을 열었다. 만화에도 관심이 많아 만화책을 그린 적도 있었다. 금성 출판사에서 기획을 하고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을 원작으로 삼아 1년이나 작업을 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비록 만화책 작업이 도중에 무산되긴 했지만 만화를 해보니 애니메이션도 해보고 싶어졌고, 1996년에 설립된 애니메이션 전문 기획사 '오돌또기'에 들어갔다. '오돌또기'에서 근무하면서 제주 4·3 항쟁을 소재로 한 극
1959년에 충청남도 예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만화, 애니메이션, 출판 미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1992년에는 첫 개인전 「벽+프로젝트」전을 열었다. 만화에도 관심이 많아 만화책을 그린 적도 있었다. 금성 출판사에서 기획을 하고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을 원작으로 삼아 1년이나 작업을 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비록 만화책 작업이 도중에 무산되긴 했지만 만화를 해보니 애니메이션도 해보고 싶어졌고, 1996년에 설립된 애니메이션 전문 기획사 '오돌또기'에 들어갔다. '오돌또기'에서 근무하면서 제주 4·3 항쟁을 소재로 한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오돌또기] 작업과 8분 30초짜리 TV 애니메이션 [아구찜과 빠가사리] 연출을 하기도 했지만,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제작 시스템의 한계와 IMF 등의 악재로 작업이 지지부진해져 오돌또기 활동을 정리했다. 그 뒤 한겨레문화센터 아동문학 작가학교 8기를 수료했으며, 지금은 경기도 가평에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마당을 나온 암탉』, 『나비를 잡는 아버지』, 『어른이 되고 싶어요』, 『오줌싸개 누리』, 『나도 잘 해』, 『찌르릉 찌르릉』, 『아빠는 깜둥이야』, 『왜 나를 미워해』, 『나귀 방귀』, 『신통방통 도깨비』 등이 있다.

김환영의 다른 상품

그림 : 김환영
「마당을 나온 암탉」「나비를 잡는 아버지」등에 그림을 그렸으며 현재 경기도 가평에 살고 있습니다.
저지 : 김중미
방송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1987년부터 이 책의 배경인 인천 만석동의 괭이부리말에 살아왔고, 지금은 그 곳에서 공부방을 하고 있다. 「괭이부리말 아이들」, 「종이밥」의 저자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07쪽 | 304g | 180*219*10mm
ISBN13
9788989646020

책 속으로

할머니가 부처님한테 송이를 맡기는 것처럼 철이도 송이를 부처님한테 맡기기로 했다. 그리고 기도 끝에 간절한 목소리로 덧붙였다.

'송이가 보고 싶지 않게 해 주세요. 송이 생각을 내 머릿속에서 없애 주세요.'

아무리 기도를 해도 송이 생각이 없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송이 얼굴이 더 보고 싶다. 철이는 방에 누워 있다가 문득 종이밥 생각을 했다. 송이 말대로 종이를 씹으면 밥풀 냄새가 나는지 종이를 먹어 보고 싶었다.

--- p.85

송이네 동네에는 같이 놀 또래 친구가 없다. 함께 유치원을 다녔던 친구들은 거의 길 건너 아파트에 산다.
송이네 동네는 지금 아파트 단지가 있는 자리가 변두리 야산이었을 때, 집 없는 사람들이 하나 둘 판잣집을 지으면서 생긴 동네다.
지금은 산등성이까지 아파트촌이 들어서자 송이가 사는 판자촌은 산꼭대기에 섬처럼 남아 있다.
그래서 돈 있는 사람들은 다른 곳으로 다 이사가고, 나이 많은 노인들과 장애인들만 남았다.
송이는 혹시 놀 만한 것이 없나 하고 동네 골목을 돌아봤지만 허탕만 쳤다. 그래서 길 건너 아파트 놀이터를 기웃거렸다.
나와 노는 아이들이 없었다. 마음 같으면 아이들이 없을 때 얼른 들어가서 놀고 싶지만 꾹 참았다.

--- p.25

'송이가 보고 싶지 않게 해 주세요.송이 생각을 내 머릿속에서 없애주세요.' 아무리 기도를 해도 송이 생각이 없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송이 얼굴이 더 보고 싶다. 철이는 방에 누워 있다가 문득 종이밥 생각을 했다. 송이 말대로 종이를 씹으면 밥풀 냄새가 나는 종이를 먹어 보고 싶었다.

--- 본문 중에서

그 동안 철이는 송이가 없었으면 했던 적이 많았다. 철이는 여섯 살 때부터 송이를 돌봐야 했다. 일 나간 할아버지, 할머니가 집에 올 때까지 철이는 송이를 안고 분유도 먹이고 업어 재웠다. 철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자 할머니는 송이를 방에 혼자 두고 문을 잠갔다. 철이가 학교에서 돌아와 열쇠를 따고 방문을 열 때까지, 송이는 단칸방에서 혼자 놀았다.

--- p.51

리뷰/한줄평33

리뷰

9.2 리뷰 총점

한줄평

9.7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채널예스 기사1

  • 김중미 "함께 사는 삶이 진짜 살아가는 방법"
    김중미 "함께 사는 삶이 진짜 살아가는 방법"
    2015.02.23.
    기사 이동
10,800
1 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