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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좋은 창작동화 20선
강소천
지경사 200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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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방정환-만년 셔츠
마해송-바위나라 아기별
이주홍-조금만 더 가지 바위
백신애-멀리 간 동무
강소천-꿈을 찍는 사진관
최태호-이상한 안경
장수철-눈 발자국
이주훈-밤에 찾아온 손님들
손동인-풀안경
신지식-창가에 서 보세요
최인학-춤추는 학
권정생-빼떼기
이영호-돌팔매
고계영-약올린 수수께끼
조대현-종이꽃
김영자-별나라의 보석
임신행-꽃불 속에 울리는 방울 소리
손춘익-송아지야 송아지야
강정규-아기게

저자 소개 1

1915년 함경남도 고원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용률이다. 함흥 영생 고등 보통학교에 재학 중이1930년, 어린이 잡지인 〈신소년〉과 〈아이생활〉에 동요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나왔다. 그 뒤 주로 동시와 동요 노랫말을 쓰다가 1939년 동아일보에 「돌멩이」를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해방 후에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6·25 때 홀로 월남해 문교부에서 교과서 만드는 일을 했다. 어린이 잡지인 〈새벗〉과 〈어린이 다이제스트〉 주간으로 있으면서 아동문학 발전에 힘썼으며 1957년 동화작가 마해송 등과 함께 ‘어린이 헌장’의 초안을 썼다. 한국 아동문학 연구회
1915년 함경남도 고원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용률이다. 함흥 영생 고등 보통학교에 재학 중이1930년, 어린이 잡지인 〈신소년〉과 〈아이생활〉에 동요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나왔다. 그 뒤 주로 동시와 동요 노랫말을 쓰다가 1939년 동아일보에 「돌멩이」를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해방 후에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6·25 때 홀로 월남해 문교부에서 교과서 만드는 일을 했다. 어린이 잡지인 〈새벗〉과 〈어린이 다이제스트〉 주간으로 있으면서 아동문학 발전에 힘썼으며 1957년 동화작가 마해송 등과 함께 ‘어린이 헌장’의 초안을 썼다.
한국 아동문학 연구회 회장을 지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던 강소천은 1963년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1965년 강소천의 업적을 기리며 ‘소천아동문학상’이 제정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대표작으로 동요(가운뎃점)동시집 『호박꽃 초롱』, 동화집 『조그만 사진첩』, 『꽃신』, 『꿈을 찍는 사진관』, 『무지개』, 『인형의 꿈』, 『꾸러기와 몽당연필』, 『대답 없는 메아리』, 『해바라기 피는 마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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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7쪽 | 676g | 185*228*20mm
ISBN13
9788931903706

책 속으로

"예! 남들은 금테 안경을 꼈는데, 우리 어머니는 그런 게 없지 않아요. 그래서 제가 정성껏 풀로나마 안경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어머니는 떡장수예요. 바로 저기 계세요. 아침에 어머니가 주신 돈으로 어머니의 떡을 팔아 드리겠어요. 어머니가 퍽 기뻐하실 테니까요."
민이는 어머니와의 약속을 깨뜨리고, 여러 사람들 앞에 그의 어머니를 가리켜 보였습니다. 이상하게도 부끄럽기는커녕 도리어 자랑스럽기만 했습니다.
민이가 가리키자, 아이들은 모두 '씨이!' 하고 민이를 비웃었습니다.

--- p.103

"예! 남들은 금테 안경을 꼈는데, 우리 어머니는 그런 게 없지 않아요. 그래서 제가 정성껏 풀로나마 안경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어머니는 떡장수예요. 바로 저기 계세요. 아침에 어머니가 주신 돈으로 어머니의 떡을 팔아 드리겠어요. 어머니가 퍽 기뻐하실 테니까요."
민이는 어머니와의 약속을 깨뜨리고, 여러 사람들 앞에 그의 어머니를 가리켜 보였습니다. 이상하게도 부끄럽기는커녕 도리어 자랑스럽기만 했습니다.
민이가 가리키자, 아이들은 모두 '씨이!' 하고 민이를 비웃었습니다.

--- p.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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