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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는 건 서로가 보석임을 알아채고 비로소 완성되는 진짜 사랑.”
-나미루(30세, 소설가, 4년째 남자 없음) “언젠간 결혼할 거야. 이건 나의 마지막 연애야.” -한소미(27세, 잡지 편집자, 연하남과 동거 중) 주인공 나미루는 두 권의 소설을 발표하고 인정받기 시작한 등단 4년차 소설가. ‘인간 존재 자체의 고독과 공허’를 메우기 위한 보석 같은 사랑을 하고 싶다. 그러나 까칠한 성격 탓에 5년째 남자가 없다. 또 한 명의 주인공 한소미는 문학잡지 편집자로 나미루의 담당을 맡고 있다. 소설가의 꿈을 키웠던 터라 은근히 나미루에게 열등감을 갖고 있기도 하다. 소미는 현재 한 살 연하의 애니메이션 전공 대학생 두병과 동거 중이다. 이것이 마지막 사랑이라 생각하며 언젠간 두병과 결혼하기로 마음먹고 있다. 그런 그녀가 열세 살 연상의 편집장에게 조금씩 마음이 흔들리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