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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아이들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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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8

프레데릭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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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eric Back

1924년 자르브뤼켄에서 태어나 스트라스부르, 파리, 렌 등에서 살았고, 마튀렝 므외와 함께 에콜데보자르(국립미술학교)에서 공부했다. 1948년부터 캐나다의 몬트리올에서 살면서 몬트리올 에콜데보자르에서 강의하다가 1952년부터 라디오-캐나다와 함께 일했다. 텔레비전의 교육, 과학, 음악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면서, 수많은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모형, 세트를 만들었다. 1968년 라디오-캐나다 애니메이션부에 초빙되어 여기서 환경 보존과 관련된 주제로 단편 영화 여덟 편을 만들었다. 라디오-캐나다 프랑스 어 텔레비전 방송국이 제작한 그의 영화들은 전 세계에서 갈채를 받았다.
1924년 자르브뤼켄에서 태어나 스트라스부르, 파리, 렌 등에서 살았고, 마튀렝 므외와 함께 에콜데보자르(국립미술학교)에서 공부했다. 1948년부터 캐나다의 몬트리올에서 살면서 몬트리올 에콜데보자르에서 강의하다가 1952년부터 라디오-캐나다와 함께 일했다. 텔레비전의 교육, 과학, 음악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면서, 수많은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모형, 세트를 만들었다. 1968년 라디오-캐나다 애니메이션부에 초빙되어 여기서 환경 보존과 관련된 주제로 단편 영화 여덟 편을 만들었다. 라디오-캐나다 프랑스 어 텔레비전 방송국이 제작한 그의 영화들은 전 세계에서 갈채를 받았다.

「나무를 심은 사람」과 「크랙!」으로 오스카상을 두 번이나 받은 것을 포함해 백은 60개가 넘는 상을 받았다. 「나무를 심은 사람」은 오스카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상뿐만 아니라 안시, 바야돌리드, 오타와 영화제 등에서 대상을 받은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백을 세계적인 거장의 반열에 오르게 한 작품이다. 또한 2만 여장의 원화를 5년 동안 거의 혼자서 작업하다가 한쪽 눈을 실명한 일화로도 유명한 작품이다. 「위대한 강」 또한 한시와 히로시마 영화제에서 대상, 오타와 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이다. 그가 만든 그 밖의 작품으로 「투리엥」, 「타라타타」, 「일루전」, 「새의 창조」, 「아브라카다브라」 등이 있다. 그는 지금도 아내 질렌과 함께 나무를 심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연환경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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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지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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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Giono

착잡하고 신비적인 작풍으로 인생이 무엇인지를 표현한 소위 지방주의작가 장 지오노. 후기 작품에는 특유의 서정미가 상실되었다는 평을 듣지만 정치한 심리해부는 오히려 높이 평가되고 있는 작가이다. 장 지오노는 1895년 프랑스 남부 오뜨 프로방스의 마노스끄에서 출생하였다. 가난한 집안의 외아들이었던 그는 집안 사정으로 인해 중도에 학업을 포기하고, 16세에 은행에 취직하여 20여 년간을 은행원으로 일하면서 독학으로 그리스와 라틴의 고전들을 섭렵하며 문학수업을 쌓았다.1928년 발표한 『언덕』이 성공을 거두면서 뛰어난 서정성과 강렬한 문체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지오노는
착잡하고 신비적인 작풍으로 인생이 무엇인지를 표현한 소위 지방주의작가 장 지오노. 후기 작품에는 특유의 서정미가 상실되었다는 평을 듣지만 정치한 심리해부는 오히려 높이 평가되고 있는 작가이다.

장 지오노는 1895년 프랑스 남부 오뜨 프로방스의 마노스끄에서 출생하였다. 가난한 집안의 외아들이었던 그는 집안 사정으로 인해 중도에 학업을 포기하고, 16세에 은행에 취직하여 20여 년간을 은행원으로 일하면서 독학으로 그리스와 라틴의 고전들을 섭렵하며 문학수업을 쌓았다.1928년 발표한 『언덕』이 성공을 거두면서 뛰어난 서정성과 강렬한 문체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지오노는 평생을 고향인 마노스끄에서 창작 활동에 전념하며, 30여 편의 소설과 수많은 희곡, 시나리오를 발표한 20세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작가이다.

지오노의 소설 작품은 크게 2차 세계대전 이전과 이후의 것으로 구분되는데, 전쟁 전의 주요 작품으로는 『언덕』, 『보뮈뉴에서 온 사람』, 『소생』으로 구성된 『목신의 3부작』과 『세상의 노래』, 『영원한 기쁨』, 『산중의 전투』 등이 있고, 전쟁 후의 작품으로는 「기병 연작」인 『앙젤로』, 『지붕위의 기병』 등과 「소설 연대기」인 『권태로운 왕』, 『강한 영혼』 등이 있다. 지오노의 『나무를 심은 사람』은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그는 1929년 브렌타노 문학상과 1953년 모나코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1970년 10월 10일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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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 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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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 Nikolayevich Tolstoy,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러시아 툴라 지방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모 밑에서 성장했다. 1844년 카잔대학교에 입학했으나 대학 교육에 실망하여 삼 년 만에 자퇴하고 귀향했다. 고향에서 새로운 농업경영과 농민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1851년 큰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 군대에 들어갔다. 1852년 「어린 시절」을 발표하고, 네크라소프의 추천으로 잡지 〈동시대인〉에 익명으로 연재를 시작하면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는 한편, 농업경영과 교육활동에도 매진해 학교를 세우고 교육잡지를 간행했다. 1862년 결혼한 후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의 대작을 집필하
러시아 툴라 지방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모 밑에서 성장했다. 1844년 카잔대학교에 입학했으나 대학 교육에 실망하여 삼 년 만에 자퇴하고 귀향했다. 고향에서 새로운 농업경영과 농민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1851년 큰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 군대에 들어갔다. 1852년 「어린 시절」을 발표하고, 네크라소프의 추천으로 잡지 〈동시대인〉에 익명으로 연재를 시작하면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는 한편, 농업경영과 교육활동에도 매진해 학교를 세우고 교육잡지를 간행했다.

1862년 결혼한 후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의 대작을 집필하며 세계적인 작가로서 명성을 얻지만, 『안나 카레니나』의 뒷부분을 집필하던 1870년대 후반에 죽음에 대한 공포와 삶에 대한 회의에 시달리며 심한 정신적 갈등을 겪는다. 1899년 발표한 『부활』에서 러시아정교회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1901년 파문당했다. 1910년 사유재산과 저작권 포기 문제로 부인과 불화가 심해지자 집을 나와 방랑길에 나섰으나 폐렴에 걸려 82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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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프레데릭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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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eric Back

1924년 자르브뤼켄에서 태어나 스트라스부르, 파리, 렌 등에서 살았고, 마튀렝 므외와 함께 에콜데보자르(국립미술학교)에서 공부했다. 1948년부터 캐나다의 몬트리올에서 살면서 몬트리올 에콜데보자르에서 강의하다가 1952년부터 라디오-캐나다와 함께 일했다. 텔레비전의 교육, 과학, 음악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면서, 수많은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모형, 세트를 만들었다. 1968년 라디오-캐나다 애니메이션부에 초빙되어 여기서 환경 보존과 관련된 주제로 단편 영화 여덟 편을 만들었다. 라디오-캐나다 프랑스 어 텔레비전 방송국이 제작한 그의 영화들은 전 세계에서 갈채를 받았다.
1924년 자르브뤼켄에서 태어나 스트라스부르, 파리, 렌 등에서 살았고, 마튀렝 므외와 함께 에콜데보자르(국립미술학교)에서 공부했다. 1948년부터 캐나다의 몬트리올에서 살면서 몬트리올 에콜데보자르에서 강의하다가 1952년부터 라디오-캐나다와 함께 일했다. 텔레비전의 교육, 과학, 음악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면서, 수많은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모형, 세트를 만들었다. 1968년 라디오-캐나다 애니메이션부에 초빙되어 여기서 환경 보존과 관련된 주제로 단편 영화 여덟 편을 만들었다. 라디오-캐나다 프랑스 어 텔레비전 방송국이 제작한 그의 영화들은 전 세계에서 갈채를 받았다.

「나무를 심은 사람」과 「크랙!」으로 오스카상을 두 번이나 받은 것을 포함해 백은 60개가 넘는 상을 받았다. 「나무를 심은 사람」은 오스카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상뿐만 아니라 안시, 바야돌리드, 오타와 영화제 등에서 대상을 받은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백을 세계적인 거장의 반열에 오르게 한 작품이다. 또한 2만 여장의 원화를 5년 동안 거의 혼자서 작업하다가 한쪽 눈을 실명한 일화로도 유명한 작품이다. 「위대한 강」 또한 한시와 히로시마 영화제에서 대상, 오타와 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이다. 그가 만든 그 밖의 작품으로 「투리엥」, 「타라타타」, 「일루전」, 「새의 창조」, 「아브라카다브라」 등이 있다. 그는 지금도 아내 질렌과 함께 나무를 심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연환경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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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최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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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그림책을 만들어 왔습니다. 아이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그림책, 아이를 바라보는 어른들의 마음에 공감하는 그림책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너를 보면〉, 〈주문을 말해 봐〉, 〈괜찮아〉, 〈나랑 친구 할래?〉, 〈내가 정말?〉, 〈나도 나도〉,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 〈길 떠나는 너에게〉, 〈마음아 안녕〉, 〈열두 달 나무 아이〉, 〈엄마의 말〉 들이 있다. 여러 그림책이 해외에서 출간되었으며, 볼로냐 아동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스웨덴 국제 도서관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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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최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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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신문과 잡지 등 여러 매체에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으며, 소설과 어린이 책 등에서 그림을 통해 상상력 가득한 세상을 펼쳐 보이고 있다. 그림 그린 책으로 『청소부 밥』,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교환학생』, 『괜찮아,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야』, 『청개구리는 왜 엘리베이터를 탔을까?』, 『마테오 팔코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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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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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악어야, 내가 이빨 청소해 줄까』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악어야, 내가 이빨 청소해 줄까』, 『우리나라가 보여요』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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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국립 모스크바대학교에서 러시아 문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서울여대와 경기대 강사를 역임한 뒤 지금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선임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솔로비요프의 영원한 여성성과 블록의 시」, 「블라지미르 솔로비요프와 레프 톨스토이」, 「솔로비요프의 서정시-상징주의자들의 ‘신예술’의 원형」, 「도스토예프스끼, 솔로비요프, 블록의 기사도 주제 연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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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61쪽 | 563g | 290*214*15mm
ISBN13
9788995302118

책 속으로

고래 사냥은 산업이 되었다. 곶에서 수평선을 살피던 파수꾼들이 신호를 보내면 배가 돌진하고, 고래의 등에는 날카로운 작살이 꽂혔다.
고래는 온 힘을 다하여 달아나지만, 점점 힘이 빠진다.
항복.
고래잡이들은 죽은 고래를 모래톱으로 끌어올려 길게 자른 뒤, 큰 솥에 넣고 끓여서 기름을 빼냈다.
기름 가마의 불길은 밤에도 낮에도 꺼질 줄 몰랐다.
바다 저편 유럽의 집과 거리를 밝히기 위해 쉴새없이 고래 기름을 빼냈다.
머리가 잘리고 내장이 도려 내진 대구들이 강가의 시렁에 수없이 널려 있었다.
그 뒤로 강은 먼 옛날 순교자의 이름을 따서 세인트로렌스 강이라 불렸다.
가을이면 몇백 척의 배가 말린 대구를 싣고 유럽인의 배를 채우러 떠났다.

--- p.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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