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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한양이 서울이야?
김이랑 그림
토토북 200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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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아빠랑 한양 구경하러 서울 갈래? / 한양이 조선의 도읍지로 정해지다 / 나라를 세웠으니 조상을 모셔야지! / 성곽을 쌓아 외적을 막아라! / 공자 왈, 문치주의로 가라! / 한양을 5개로 나누고 도로를 뚫다 / 한양 성곽에 문을 내다 / 한강에 배를 띄워라 / 전국을 연결하는 도로를 뚫어라! / 도로를 이용해 외국과 교역하다 / 궁궐이 서는 만큼 민심은 흔들리고 / 한양, 일제의 침략으로 스러지다 / 전쟁의 아픔을 이겨내고 / 서울 인구 천만, 신도시를 개발해 인구를 분산시키다 / 서울에서 한양 찾기

저자 소개 1

그림김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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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독립만세버스』, 『서바이벌 수학 게임 매스플레이』, 『기묘한 할머니의 비밀스러운 취미 생활』, 『가족은 꼬옥 안아 주는 거야』, 『내 이름은 파리지옥』, 『내 이름은 태풍』, 『용감한 닭과 초록 행성 외계인』, 『쓰레기 반장과 지렁이 박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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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용재
명지대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건축평론을 전공했습니다. 건축 잡지 <건축과 환경>, <플러스>에서 기자와 편집장을 역임했습니다. 선생님은 '무엇을 하느냐 보다 열심히 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딸과 함께 매주 한 번씩 전국의 훌륭한 건축물 답사를 다녔습니다. 건축물에 숨은 역사와 사람의 향기, 아름다움에 대해 딸에게 설명한 내용을 블로그에 연재한 것이 인기를 얻어 《좋은 물은 향기가 없다》, 《딸과 함께 떠나는 건축 여행》 등의 책을 냈습니다. 이밖에 여러 잡지와 신문에 건축물에 대한 기사를 쓰면서, 매주 토요일마다 딸과 함께 건축여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작가 블로그 : blog.naver.com/leecorb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45쪽 | 350g | 175*235*20mm
ISBN13
9788990611567

출판사 리뷰

600년 대한민국 수도의 역사와 대화하다
서울시는 2003년부터 매년 서울이 대한민국의 수도로서 미래를 어떻게 열어나갈 것인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Hi Seoul Festival'을 열어 왔습니다. 서울 시민과 함께 미래 서울을 열어 가겠다는 뜻이죠. 이 축제는 매년 서울이 담고 있는 것들을 보따리에 있는 것들을 풀어 보듯이 하나씩 꺼내어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마다 환경 도시, 축제의 도시, 디자인의 도시 등 서울을 정의하는 단어는 하나씩 추가되었습니다.
이 책을 쓴 이용재 작가는 여기에 "역사의 도시"를 덧붙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조선시대 수도인 한양을 돌아보아야 현재의 서울을 제대로 알 수 있고, 아이들이 자신의 머릿속에 서울의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필요한 안목을 키워 주는 것입니다. 《아빠, 한양이 서울이야?》는 서울은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어떤 사건을 거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가지게 되었는지를 들려줍니다. 이 책을 통해 서울의 역사를 이해한 아이는 미래 서울을 어떻게 만들어 가야겠다는 자기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어린이들에게 서울의 역사를 들려주는 첫 교양서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4분의 1이 사는 도시. 서울은 언제부터 이런 모습이 되었을까요? 서울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조선이 세워진 600여 년 전으로 돌아갑니다. 이때 태조 이성계는 무학대사와 함께 새 나라의 새 도읍지를 명당(기운이 좋은 자리)에 정하러 팔도를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기운을 가진 한양을 도읍지로 정했습니다. 이렇게 심혈을 기울여 정한 도시이니만큼 한양은 조선시대 전체의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도시가 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서울이 되기까지 오랜 시간 동안 쌓인 이야기가 많지요.
작가는 딸과 함께 한양에서 서울에 이르기까지 600년간의 역사 여행을 떠납니다. 아빠와 딸은 한양이 조선의 수도로 모습을 갖춰 가는 과정을 따라가면서 건축물에 얽힌 역사, 정치, 사회, 예술, 문화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아이에게 책을 주면서 “좋은 책이니 읽어 봐.”하면 “또 공부야?” 하고 지레 겁먹을 내용이지만, 아빠와 대화를 하며 익히는 것은 놀이가 되는 법. 아빠와 딸이 대화하는 대로 역사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한양이 태어나고 자란 이야기가 어느새 아이의 머릿속으로 스며들어 생각이 성장하도록 도와줍니다.

서울에 남아 있는 한양의 흔적을 찾아보아요
그 옛날에 전화도 없었는데 어떻게 멀리까지 소식을 전했을까? 아주 오래 전에 만들어진 도로랑 성곽이 지금 어디에 남아 있을까? 큰 대문은 왜 만들었을까? 이런 궁금증은 서울을 차근차근 둘러보면 풀릴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서울은 어느 날 갑자기 뚝딱 생겨난 도시가 아닙니다. 서울은 600여 년 전에 조선이라는 나라가 세워지고, 조선의 첫 임금이 무학대사와 명당을 찾아 도읍지로 정한 곳입니다. 이름도 한양이었죠. 지금은 우리가 문화재라고 부르는 것들은 한양이 세워질 당시에는 사람들이 살고, 쓰고 했던 것들입니다. 2008년 2월 10일에 불타 버린 숭례문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던 곳이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이 책의 맨 뒤에는 한양의 역사를 간직한 문화재를 현재의 서울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서울에서 한양 찾기'라는 별면을 마련했습니다. 서울이 옛날의 한양보다 얼마나 넓어졌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지도를 보여 주고, 곳곳에 숨어 있는 한양의 역사를 간직한 문화재들의 위치를 표시했습니다. 서울 지도 속에서 한양 성곽 경계를 정하는 데 결정적인 기준이 된 선바위도 찾고, 나라를 다스리는 근본이념이 된 유교의 창시자인 공자님을 모신 문묘도 찾아보면서, 조선시대에 한양의 도시계획을 어떻게 진행했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리뷰 총점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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