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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ko Imoto,いもと よう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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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천진난만한 마음으로 일깨워준 세계 평화
눈 내리는 겨울날 둘이 길을 걷는데 손이 시려요. 그런데 장갑은 한 켤레밖에 없어요. 어떻게 해야 둘 다 손을 따뜻하게 할 수 있을까요? 이모토 요코의 그림책 『장갑보다 따뜻하네』는 이렇게 작은 질문에서 시작해서 온 세상에 사랑과 평화의 지혜를 전하는 아주 커다란 그림책이 되었습니다. 어린이가 사랑하는 작가, 이모토 요코 이모토 요코는 『고양이 그림책』과 『꽃이 핀 날』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어린이들이 주는 상인 엘바 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습니다. 이모토 요코는 언제나 귀엽고 표정이 살아있는 캐릭터로 어린이와 교감하기 때문입니다. 어린이들은 이모토 요코의 캐릭터를 통해 『아빠의 발 위에서』를 보면 펭귄과 교감할 것이고, 『장갑보다 따뜻하네』를 보면 토끼와 소통할 것입니다. 어린이와 사랑이 세상을 구한다 『장갑보다 따뜻하네』의 주인공은 어린 토끼 자매입니다. 어린이들이지요. 그리고 이 어린이들이 온 세상을 구하는 지혜를 스스로 발견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두 어린이와 서로에 대한 사랑이 엄청난 지혜를 함께 발견하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지닌 어린이들이 세상을 구하는 그림책, 바로 『장갑보다 따뜻하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