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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감동한 사랑
숙영낭자전
신승철강현정 그림
생각의나무 200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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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서 쏙쏙 뽑은 우리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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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꿈속에서 만난 천생연분
상사병을 딛고 옥련동으로
큰 뜻을 품고 과거 길에 오르지만
깊은 오해
매월이의 질투
돌계단에 박힌 옥비녀
주인없는 편지
꿈에 나타난 숙영낭자의 하소연
다시 이루어진 사랑

원전에 대하여 종알종알
작품에 대하여 미주알고주알
시대가 한눈에 쏙~ (우리나라)
시대가 한눈에 쏙~ (세계)
알쏭달쏭 궁금증을 풀어요
이야기 속 고사성어
더 읽어보면 좋은 책들

저자 소개2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문예창작학과와 국어국문학과를 다녔고, 신문과 잡지사에서 기자로 근무했으며, 출판사에서 출판기획자로 일했고, 현재 사이버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있다. 1996년 단편소설 「낙서, 음화 그리고 비총」이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소설가로 등단했다. 지은 책으로소설집으로 『낙서, 음화 그리고 비총』, 『태양컴퍼스』, 장편소설로 『크레타 사람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와 『세상을 바꾼 과학자 황우석』, 『바보 노무현』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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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강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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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러스트 그룹 ‘숨쉬는 그림통’ 회원으로, 『하루15분, 책 읽어주기의 힘』, 『스마트 페어런팅』 표지 일러스트 작업을 하였고, 『수학 동화』, 『중학 1학년 영어 교과서』 등 다수의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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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90쪽 | 326g | 185*240*15mm
ISBN13
9788984988729

출판사 리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교과서에서 쏙쏙 뽑은 우리고전' 시리즈

'교과서에서 쏙쏙 뽑은 우리고전' 은 초·중·고 교과서에 나오는 고전 작품들을 총망라한 방대한 시리즈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한국고전번역원에서 번역한 원전을 바탕으로 검증받은 실력 있는 작가들이 참여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탄생시켰다. 고전에는 앞서 살다간 선조들의 삶의 지혜가 담겨 있다. 과거를 알아야 미래도 내다볼 수 있는 법. 21세기를 살아갈 아이들이 고전을 꼭 읽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삶의 지혜와 재미, 과거와 현재의 역사, 상상력과 비판적 사고의 폭, 논술실력과 언어능력을 향상시켜줄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세계가 '교과서에서 쏙쏙 뽑은 우리고전' 속에 있다.

숙영낭자와 백선군의 운명적인 사랑
‘교과서에서 쏙쏙 뽑은 우리고전’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숙영낭자전』이 『하늘도 감동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언제, 누가 지었는지 알 수 없지만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고전소설이다. 양반가정에서 태어난 주인공이 하늘과 땅을 사이에 두고 선녀와 나누는 사랑 이야기이다. 주인공 백선군이 선녀인 숙영낭자를 꿈속에서 만나 사랑에 빠지고, 현실에서 부부가 되어 운명적인 사랑을 주고받는다. 하지만 전통적 가치관을 중시하는 가족과 행복을 시기하는 주변 인물들에 의해 갈등을 겪게 된다. 그때나 지금이나 자식 걱정을 하는 부모, 현실을 초월한 절대적인 사랑 등이 중심 이야기를 이룬다. 백선군과 숙영낭자의 죽음마저 뛰어넘는 숭고하고 아름다운 사랑은 서정적인 삽화와 함께 감동을 선사한다.
이 작품에서는 효를 요구하는 부모와 사랑을 추구하는 자식 사이의 갈등이 발전하면서 가정비극을 겪게 된다. 효는 유교도덕에 바탕을 둔 전통적 가치관이고 애정의 추구는 인간의 본능적 욕구를 인정하는 새로운 가치관이다. 둘 사이의 갈등은 조선 후기 사회에 있었던 시대적인 가치관의 변화를 잘 보여준다. 이러한 의미에서 문학적 가치와 문학사적 의의가 더욱 크다.

학습과 연계한, 알기 쉽게 설명한 부록
이 책의 앞뒤로 다양한 내용의 부록이 풍성하게 실려 있다. 『하늘도 감동한 사랑』을 읽고 난 후 함께 읽으면 좋은 책으로 『춘향전』, 황순원의 『소나기』, 김시습의 『이생규장전』을 소개한다. 아이들이 비슷한 주제나 소재의 책을 더불어 읽음으로써 비교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능력과 폭넓은 독서를 할 수 있게 이끈다. 이야기 속에서 뽑은 고사성어를 재미난 이야기와 함께 소개하고, 책 속에 나오는 신선사상이나 정렬부인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 책이 씌어진 조선 후기 사회에 우리나라와 외국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한눈에 알 수 있게 보여주는 ‘시대가 한눈에 쏙~’이라는 페이지도 있다. 다양한 부록을 통해 아이들이 단순히 옛이야기를 읽는 데서 끝나지 않고 학교 공부와 연계한 내용을 재미나게 배울 수 있도록 한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교과서에서 쏙쏙 뽑은 우리고전' 시리즈만의 장점!

-한국고전번역원과 함께하는 원작의 세계
한국고전번역원은 어려운 한문으로 쓰인 우리 고전을 오늘의 말로 옮기는 작업을 하는 정부출연기관이다. 고전번역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한국고전번역원에서 제공한 원전을 기초로 하였기 때문에 다른 어떤 책보다 내용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것이 이 시리즈의 미덕이다. 게다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소설가, 시인, 아동문학가 등이 참여해 아이들이 읽기 쉽게 아름답고 정제된 언어로 풀었다. 한국고전번역원과 생각의나무는 ‘교과서에서 쏙쏙 뽑은 우리고전’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고전만이 줄 수 있는 삶의 지혜와 재미를 전하려 한다.

-초·중·고 교과서, 수능 언어영역 출제 고전소설 총망라
초·중·고 교과서에 수록된 고전소설을 총망라하였고, 최근 10년간 수능시험에 출제된 고전소설의 리스트를 모두 포함시켰기 때문에 미래의 수험생인 어린이들에게 학습 능력을 높이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아울러『삼국유사』,『삼국사기』,『고려사』,『조선왕조실록』등을 모두 수록하여 국내 고전 분야에서 유례없는 시리즈다.

'교과서에서 쏙쏙 뽑은 우리고전' 시리즈가 가진 특별한 부록
고전 작품으로 만나는 종합교육시스템으로, 단순히 옛이야기를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시대에 맞게 '역사+논술+한자'공부의 형태로 현대화하여 새롭게 구성했다.

▲시대가 한눈에 쏙(우리나라/세계 연대표) : 작품의 시대적 배경을 우리나라와 서양에서 일어난 중요 사건을 담은 연대표로 보여줌으로써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준다.
▲원전에 대하여 종알종알 : 원전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와 원전이 차지하는 의미나 그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한다.
▲작품에 대하여 미주알고주알 : 작품의 주제나 소재에 대한 분석을 상세히 알려줌으로써 학습 능력을 배가시킨다.
▲생각거리 콕콕 : 본문을 읽다보면 책 모양의 얼굴을 한 캐릭터가 나와서 생각할 거리들을 콕콕 짚어준다. 비판적인 책읽기가 저절로 이뤄진다.
▲이야기 속 고사성어 : 고전소설에 나온 이야기와 관련하여 고사성어를 소개하고 그에 얽힌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준다.
▲알쏭달쏭 궁금증을 풀어요 : 고전소설에 나온 내용을 중심으로 관련된 역사, 풍속,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심층적으로 소개한다.
▲더 읽어보면 좋은 책들 : 원작과 관련된 책이나 같은 주제,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들을 소개하여 다른 작품들과 비교해서 읽을 수 있게 하였다.

추천평

뒷세상에 나온 이들은 앞서서 이 땅을 살아간 선조들의 정신의 맥을 짚어야 합니다. 특히 근기(根氣)를 세워야 하는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고전은 마땅히 섭렵해야 하는 필수영양분과 같은 것입니다. 한국고전번역원은 우리의 소중한 고전이 어렵고 딱딱한 구문에 갇혀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게 여기고,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아름다운 오늘의 말로 옮기는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교과서에서 쏙쏙 뽑은 우리고전’이 자라나는 아이들의 감성과 지혜를 키우는 데 큰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박석무 (한국고전번역원 원장)
고전은 지혜의 샘이며 고전 읽기는 지혜 증식을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이다. 신뢰 있는 번역을 바탕으로 학습과 교양을 배려하여 치밀히 구성된 이 시리즈는 자라는 세대로 하여금 선인들의 지혜를 온전히 깨닫게 해 줄 더없이 훌륭한 읽을거리가 아닐 수 없다.
정재서 (이화여대 한문학과 교수, 『정재서 교수의 이야기 동양신화』 저자)
이 시리즈는 원작에 담긴 해학과 풍자, 사랑과 감동, 유려한 문체를 살려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언어능력을 키워 주도록 설계된 ‘고전을 통한’ 교육시스템이다. 당대의 통념과 사상이 내포된 고전을 통해 ‘역사와 논술과 한자’를 다 같이 공부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외에도 연대표, 원전 소개, 작품 분석, 주석, 고사성어 등을 적절히 책에 삽입하였다. 초등학생 독자들을 위한 배려로, 표현 방식도 지루하지 않도록 애쓴 흔적이 잘 보인다. 그리하여 본인은 이 책들을 어린이뿐 아니라 많은 층에서 활용하도록 추천한다.
이상억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묵은 생강이 맵다’는 우리 속담처럼, 고전은 오랜 세월의 비판과 검열을 거치면서 가치를 인정받은 것들이어서 당대의 삶뿐만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투시하는 예지를 기르는 데 더없이 좋은 텍스트가 된다. 우리가 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역설적으로 하버드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읽는 책이 서양 고전이라는 최근의 보도로 입증할 수 있다. 세계를 알고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것을 제대로 알아야 하는 것은 두말할 필요조차 없는 일이다.
장영우 (동국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계간 '너머' 주간)
이 시리즈는 고전 원작의 내용을 충실하게 살리면서도 국내 유명 작가들이 쉽고 재밌게 풀어 써 원작의 감동을 잘 전하고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큰 장점입니다. 고전은 읽혀야 맛입니다!! 아무쪼록 어린이 독자들이 이 시리즈를 통하여 고전의 감동을 제대로 맛보기를 기원합니다.
권혁래 (숭실대 교양대학 교수, 문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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