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오소리가 우울하대요
우울한 아이 꽉 닫힌 마음의 문 칭찬과 격려로 활짝 열기 양장
보물창고 2008.10.20.
가격
12,800
10 11,520
YES포인트?
64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인성교육 보물창고

상세 이미지

책소개

저자 소개 2

그림수잔 발리

관심작가 알림신청
 
1961년 영국 블랙풀에서 태어나, 맨체스터 폴리테크닉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디자인을 공부했다. 첫 그림책 『오소리의 이별 선물』로 영국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션 분야에서 가장 돋보이는 신인에게 주는 ‘마더 구스 상’을 비롯하여 프랑스와 독일에서도 상을 받았다. 대표작으로 『하늘이 왜 파란지 아세요?』, 『오소리가 우울하대요』, 『오소리의 이별 선물』 등이 있다.

수잔 발리의 다른 상품

초·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시 여러 편이 실린 시인으로 ‘얼른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들’과 ‘다시 아이가 되고 싶은 어른들’에게 주는 시를 쓰고 있다. 초등학교 때 교과서에서 시 「벙어리장갑」 「그림자」 「거인들이 사는 나라」 「시간 여행」 등을 읽었던 아이들은 그새 어른이 되었으며 아이를 낳은 부모가 되기도 했는데, 시인은 이를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기고 있다. 1965년 경기도 화성의 농촌 마을에서 태어났고, 1984년 [새벗] 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으며, 대한민국문학상·서덕출문학상·윤석중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경희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한 뒤 10여 년간 치과
초·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시 여러 편이 실린 시인으로 ‘얼른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들’과 ‘다시 아이가 되고 싶은 어른들’에게 주는 시를 쓰고 있다. 초등학교 때 교과서에서 시 「벙어리장갑」 「그림자」 「거인들이 사는 나라」 「시간 여행」 등을 읽었던 아이들은 그새 어른이 되었으며 아이를 낳은 부모가 되기도 했는데, 시인은 이를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기고 있다.

1965년 경기도 화성의 농촌 마을에서 태어났고, 1984년 [새벗] 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으며, 대한민국문학상·서덕출문학상·윤석중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경희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한 뒤 10여 년간 치과의원 원장으로 일했으며, 1998년부터 출판사 대표로 자리를 옮겨 이모작 인생을 살고 있다. [푸른책들]과 임프린트 [보물창고][에프][끝없는이야기]에서 다양한 책을 펴내는 틈틈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와 같은 외국 그림책을 우리말로 번역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좋은 시를 쓰려고 늘 노력하고 있다. 시집 『거인들이 사는 나라』 『콜라 마시는 북극곰』 『여행』 『아! 깜짝 놀라는 소리』 『엄지공주 대 검지대왕』, 시선집 『별에서 별까지』 등을 펴냈다. 출간 30주년 기념 특별판으로 거듭 펴내는 『바퀴 달린 모자』는 두 번째 시집으로 수록시 「넌 바보다」가 초·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네 차례 실렸으며, 2018년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와 2023년 JTBC 예능 프로 [아는 형님]에 인용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신형건의 다른 상품

저자 : 하이어윈 오람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영어와 연극을 공부한 뒤, 영국으로 건너가 영화 시나리오를 썼다. 그림책, 시, 희곡, 청소년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60여권이나 펴냈으며, 전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아 ‘일본 그림책 상’과 영국 ‘스마티즈 상’을 비롯하여 프랑스, 이탈리아 등지에서 많은 상을 받았다. 대표작으로 『난 공룡을 갖고 싶어』, 『가장 멋진 뽀뽀』, 『오소리가 우울하대요』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0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292g | 260*215*15mm
ISBN13
9788961700672

책 속으로

“말해 보렴. 이 모든 걸 누가 생각해 냈니?”
시상식 뒤, 오소리가 두더지를 한쪽으로 데려가더니 물었어요. 두더지는 눈을 깜박거리며 대답했어요.
“음…… 나야.”
“그래, 누구든 상을 받을 만하지. 왜냐하면, 너도 알다시피, 두 가지 중요한 사실에 누구나 때때로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으니까…….”
“자신이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두더지의 말에 오소리가 이렇게 덧붙였어요.
“또, 자신이 얼마나 인정받고 있는지.”
“맞았어, 바로 그거야!”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언제나 명랑하고 다정한 오소리가 어느 날 친구들에게 짜증만 냅니다. 걱정스런 마음에 다람쥐, 두더지, 토끼가 찾아가지만 오소리는 모든 게 다 싫다고, 혼자 있고만 싶다고 말합니다. 다람쥐와 토끼는 오소리의 짜증에 마음이 상해 그냥 집으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두더지는 불도 켜지 않은 채 혼자 집에서 우울하게 앉아 있는 오소리를 그냥 두고 돌아가지 않고, 오소리 기분이 나아지길 기다리며 오소리 곁에 있어 줍니다. 다른 동물 친구들도 오소리 기분이 나아질 여러 방법들을 모색합니다. 그 때 두더지가 기발한 생각을 하나 생각해 냅니다. 숲 속 동물들을 대상으로 모든 부문에 대해 시상식을 여는 것이었습니다. 시상식일 열리고, 동물들은 여러 부문에서 각자의 잘한 점들을 칭찬받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케이크 상’은 다람쥐가 받았고, ‘최고로 느린 춤 상’은 달팽이가 받습니다. 개구리는 ‘점프왕 상’을 받고요, 들쥐는 총총걸음으로 상을 받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두더지는 ‘늘 최선의 방법을 알고 있는 동물에게 주는 상’, ‘위기에 처할 때마다 항상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는 동물에게 주는 상’, ‘다른 이들을 위해 항상 곁에 있어 주는 친구에게 주는 상’, ‘가장 필요하고 든든한 친구에게 주는 상’, ‘기분에 어떤가에 상관없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친구에게 주는 상’ 등을 받습니다. 친구들의 격려와 칭찬으로 두더지의 꽉 닫혀 있던 마음은 어느 새 살 녹아 버립니다. 자신이 숲 속에서 정말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고, 친구들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깨닫게 되면서 우울의 늪에 빠져있던 오소리는 다시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된답니다.

출판사 리뷰

▶ 아이들이 무슨 우울증이냐고요?
우리는 대개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어리기 때문에 우울증에 걸리지 않거나, 아주 특별한 상황에서만 걸린다.’고 마음대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또 ‘부족할 것 없이 자란 요즘 아이들이 왜 우울증에 걸리냐’며 ‘우울증’과 ‘아이들’의 관계를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고, 황당해하기도 한다. 하지만 성인 우울증과 마찬가지로 소아청소년의 우울증의 원인은 천차만별이다. 부모의 불화에서 우울증이 시작될 수도 있고, 심각한 경쟁을 해야 하는 성적 문제에서도 우울증이 유발될 수 있다. 집단 따돌림이나 친구와의 관계 등 아이들이 받는 갖가지 스트레스는 소아 우울증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통계적으로도 외국의 경우 소아청소년의 10~15%는 우울 증상을 경험한다고 알려졌으며, 우리 나라에서도 초등 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24.3%가 우울증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더 이상 아이들과 ‘우울증’은 관계가 없다고 단언할 때가 아닌 것이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마음의 감기’와도 같은 것이 ‘우울증’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이를 어떻게 극복해 낼 것인지 지혜를 모아야 할 때다.

▶ 그림책에 우울증 문제를 어떻게 담을 수 있을까?
『오소리가 우울하대요』는 그림책으로는 드물게 우울증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오소리와 그 둘레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울증의 증상과 주변인들의 반응, 그리고 해결책까지 두루 제시하고 있다.
오소리는 어느 날, 불도 켜지 않은 채 혼자 컴컴한 방에 처박혀, 찾아오는 친구들도 만나지 않는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혼자이고 싶다며, 모든 게 싫다고 말한다. 우울증은 우울한 기분이 주 증상으로 나타나며, 흥미나 의욕이 저하되며, 피로감, 무기력, 무가치감 등 여러 가지 증상들을 동반하는데, 이 책은 우울증의 여러 증상들을 그림과 이야기로 정확하게 포착해 설명하고 있는 셈이다.
또한 이 책은 나아가, 우울증에 걸린 사람이 있을 때 주변인들은 어떻게 반응해야 하며,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흔히 우리가 말하고 듣는 ‘칭찬’과 ‘격려’. 그것의 힘이 얼마나 센 지를 이 책은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보여주고 있다. 누가 무얼무얼 잘하는지를 시상하는 시상식을 통해 오소리는 자신이 친구들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필요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된다.
그리고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상’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곱씹게 한다. ‘상’이라는 것은 뛰어난 업적이나, 잘한 행위를 칭찬하기 위해 주는 것으로, 우리는 흔히 상은 공부를 잘했거나 미술이나 글짓기 따위를 잘했을 때만이 받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 누구나 잘해야 한다고 여기는 무언가를 정해 놓고(수학, 영어와 같은), 거기에 도달한 사람만을 칭찬해 준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잘한 행위를 칭찬하는 것이 상’이라는, ‘상’의 본질적인 의미를 살려 내고 있다. 사람마다 각자 잘할 수 있는 것은 다르며, 잘할 수 있는 것도 단지 수학, 영어 뿐 아니라 다양하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일깨워 준다. 바느질, 청소, 동생 돌보기, 노래 잘 부르기,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기 등 아이들이 잘할 수 있는 일은 무척이나 다양하고, 그런 것들을 세심히 찾아 칭찬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상’의 의미를 살릴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 준다.

추천평

어른들은 대개 ‘아이들은 어리기 때문에 우울증에 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 우리 나라 초등 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24.3%가 우울증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모의 불화, 학교 성적, 집단 따돌림 등 온갖 스트레스가 소아 우울증의 원인이 되는데, 이런 경우 아이들은 학교 등교를 기피하거나 심지어는 자살 충동까지 느낀다고 합니다. 그림책으로는 드물게 우울증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는 이 책은 그 증상과 주변 사람들의 반응과 해결책을 두루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두더지가 우울증에 걸린 친구 오소리에게 보여 준 세심한 이해와 배려,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야말로 마음을 여는 가장 훌륭한 열쇠라는 사실을 감동적으로 깨닫게 합니다
신형건 (역자,비평가)

리뷰/한줄평13

리뷰

9.8 리뷰 총점

한줄평

9.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