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9,800
10 8,820
YES포인트?
49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을파소 레인보우 북클럽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신입생 길들이기
학교를 뒤흔든 연애 사건
숙제 거부 투쟁
뒤바뀐 트렁크 소동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해리엇의 놀라운 변신
키다리 아저씨 바비
비밀 클럽 결성! S.A.S.
마거릿이라고 불러 줘
뜻하지 않은 피크닉
레몬 파이 유령과 도둑
집시의 화려한 외출

저자 소개 2

진 웹스터

관심작가 알림신청
 

Jean webster, Alice Jane Chandler Webster,앨리스 제인 첸들러 웹스터

미국의 여류 아동 문학가. 그녀의 이름은 생소할지 모르지만 그녀의 소설 『키다리 아저씨』는 누구나의 가슴속에 남아 있다. 1876년 7월 24일 뉴욕주의 프레도니아에서 태어났다. 진 웹스터는 필명으로서, 본 이름은 앨리스 제인 첸들러 웹스터이다. 아버지 찰스 루더 웹스터는 출판사의 사장이었으며, 어머니 애니 웹스터는 유명한 작가인 마크 트웨인의 조카이다. 태어날 때부터 이처럼 문학적인 환경에서 자란 진 웹스터는 여학교 시절부터 시와 작문에 뛰어난 소녀였다. 1896년 빙검턴시의 여학교를 졸업하자 바로 배서 칼리지라는 여자대학에 진학하여 영문학과 경제학을 전공하고, 1901
미국의 여류 아동 문학가. 그녀의 이름은 생소할지 모르지만 그녀의 소설 『키다리 아저씨』는 누구나의 가슴속에 남아 있다. 1876년 7월 24일 뉴욕주의 프레도니아에서 태어났다. 진 웹스터는 필명으로서, 본 이름은 앨리스 제인 첸들러 웹스터이다. 아버지 찰스 루더 웹스터는 출판사의 사장이었으며, 어머니 애니 웹스터는 유명한 작가인 마크 트웨인의 조카이다.

태어날 때부터 이처럼 문학적인 환경에서 자란 진 웹스터는 여학교 시절부터 시와 작문에 뛰어난 소녀였다. 1896년 빙검턴시의 여학교를 졸업하자 바로 배서 칼리지라는 여자대학에 진학하여 영문학과 경제학을 전공하고, 1901년에 문학사 학위를 받고 졸업하였다. 배서 칼리지 재학중에도 때때로 교내 신문과잡지에 소설과 시와 수필을 실어 재능을 보였다. 또 경제학의 연구와 사회과의 공부를 위하여, 교도소와 소년원과, 존 그리어 고아원과 같은 고아원을 자주 견학하고, 그 실태를 알게 되자 가난하게 버려진 아이들에게 깊은 동정을 보냈다.

1912년에는 쥬디아보트라는 명랑한 성격의 소녀가 고아원에서 생활하는 것을 그린 편지체 소설 『키다리 아저씨』 발표하여 작가로서 인기를 얻었다. 특히 고아 소녀의 유쾌한 분투기와 로맨스를 그린 『키다리 아저씨』는 편지 형식으로 전개되는 독특한 구성을 통해 전형적인 소설의 형식과 왕자를 만나 행복해진다는 ‘신데렐라 구조’에서 벗어나 당시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뿐만 아니라 출판 당시 미국 내 고아들의 복지 문제를 재조명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 지금까지도 영화와 애니메이션, 뮤지컬 등으로 재창작되어 세계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키다리 아저씨』는 우리에게 순수와 믿음이 살아 있는 아름다운 세계를 보여 준다. 작품으로 썼을 뿐만 아니라 실지로 고아원의 구제와 교도소의 개선 등에 특별 위원이 되어 불우한 사람들을 위하여 노력했다.

1915년 9월 7일에 변호사인 글렌 포드 매킨니와 결혼 후, 뉴욕의 센트럴 파크에 있는 집에서 원고를 쓰기도 하고, 후속 작품인 『속 키다리 아저씨』 발표하였으나, 1916년 6월 11일, 첫딸을 낳고서 후유증으로 사흘 만에 숨을 거둠으로써 40세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대표작품으로는 『키다리 아저씨』와 『패티의 대학 시절』이 있다.

진 웹스터의 다른 상품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국립 루앙 대학교에서 2년간 수학했다. 이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으며, MBC 프로덕션 교양제작국, 프랑스 대사관 상무관실 등을 거쳐 현재 하니브릿지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배반의 자화상』, 『25시 상,하』, 『카불미용학교』, 『펄벅 장편소설-파빌리온의 여인들』, 『우리는 예비숙녀』, 『토토의 천국』, 『키스』, 『이브 생 로랑 자서전』, 『행복한 임신』, 『코끼리 티투』, 『누가 체리를 먹을까?』, 『골든혼의 여인』, 『시티즌 빈스』,『프로방스의 길고양이』 외 다수가 있다. 주요 번역 영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국립 루앙 대학교에서 2년간 수학했다. 이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으며, MBC 프로덕션 교양제작국, 프랑스 대사관 상무관실 등을 거쳐 현재 하니브릿지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배반의 자화상』, 『25시 상,하』, 『카불미용학교』, 『펄벅 장편소설-파빌리온의 여인들』, 『우리는 예비숙녀』, 『토토의 천국』, 『키스』, 『이브 생 로랑 자서전』, 『행복한 임신』, 『코끼리 티투』, 『누가 체리를 먹을까?』, 『골든혼의 여인』, 『시티즌 빈스』,『프로방스의 길고양이』 외 다수가 있다. 주요 번역 영화로는 『적과 흑』, 『레미제라블』, 『멀티플리시티』, 『천국의 아이들』 외 다수가 있다.

이선혜의 다른 상품

그림 : 한현주
한양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일러스트를 그리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언젠가 멋진 그림동화책을 낼 꿈을 품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 『쓸쓸함보다 큰 힘이 어디 있으랴』, 『백조 왕자』, 『둘리틀 선생의 바다 모험』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91쪽 | 494g | 150*210*20mm
ISBN13
9788950916343

책 속으로

"잘 들어 봐!"
패티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선 뒤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방 안을 이리저리 오갔다.
"좋은 생각이 있어. 베르길리우스를 80줄이나 해석하는 건 너무 많은 게 사실이야. 특히 로잘리한테는. 조금 전에 교수님이 하는 얘기 들었지? 가장 강한 사람의 능력을 기준으로 근무기준을 정하는 건 옳지 않아. 가장 약한 사람을 선두로 달리게 해주지 않는다면 혼자 뒤처지게 될 거야. 로디가 노동계급의 결속력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우리한테 이해시키려 했던 건 바로 이거야. 일의 종류를 떠나서 노동자들은 마음과 힘을 모아야 해. 강한 사람은 약한 사람을 보호해야지. 로잘리를 돕는 건 우리 모두의 의무야."
"하지만 어떻게?"
프리실라가 열변을 토하고 있는 패티의 말을 막았다.
"베르길리우스 조합을 만드는 거야. 그리고 매일 60줄만 공부하게 해 달라고 파업을 하는 거지."
"아!"
로잘리는 패티의 대담한 제안에 숨이 막힐 정도로 놀랐다.
--- pp.63~64

"아주 감동적인 이야기야. 그런데 키드 얘기는 언제 할 거야?"
"아직도 모르겠어?"
로잘리의 보랏빛 눈동자가 호기심으로 커졌다.
"키드 얘기랑 똑같잖아! 나는 책을 읽으면서 곧바로 깨달았어. 그래서 아주 힘들게 키드를 설득해서 그 책을 읽게 만들었지. 앞부분을 읽을 때는 코웃음을 치더니 점점 책에 빨려 들면서 자기와 똑같다는 걸 깨닫기 시작했어. 지금은 그 책이 '운명의 손'이었다고 말하고 있어."
"키드의 얘기랑 똑같다고? 그게 무슨 소리야?"
"키드한테는 소설 속 주인공 로사몬드처럼 행실이 고약한 영국인 후견인이 있어. 어쨌든 키드의 후견인은 영국인이고, 그래서 키드는 그 사람도 행실이 나쁠 거라고 생각해. 그 사람은 혼자서 살고 있어. 주위에는 카우보이들뿐이지. 그 사람 집에도 다정하고 여성스러운 손길이 필요해. 그래서 키드는 숙녀가 되기로 결심한 거야. 목장으로 돌아가서 후견인이랑 결혼을 하고, 그 사람의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 말이야."
패티는 침대에 쓰러지더니 데굴데굴 구르며 웃었고, 로잘리는 자리에서 일어서더니 사나운 눈으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뭐가 그렇게 우스워? 내가 볼 때는 너무나 낭만적인데."
"키드가 다정하고 여성스런 손길로 그 사람을 돌본다고? 키드는 한 시간도 여자답게 행동하지 못하는 애야. 걔가 만약에……."
"사랑은 더 놀라운 기적도 만들어 내는 법이야. 두고 봐."
--- pp.185~186

"서둘러! 코를 빨리 오려. 숨이 막힌단 말이야!"
"말짱한 베개 커버를 망가뜨리는 건 나쁜 짓이야."
프리실라는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
"선교 기금 모금함에 헌금을 할게."
프리실라와 코니는 코와 눈을 오려 낸 뒤 태운 코르크로 히죽거리는 입과 심하게 휜 눈썹을 그려 넣었다. 그리고 베개 커버가 중간에 벗겨지는 일이 없도록 목둘레로 단단히 묶었다. 귀가 아래로 축 늘어진 채 흔들거렸다. 패티는 지금까지 무덤을 떠난 그 어떤 유령보다도 무서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세 사람은 이렇게 준비를 하느라 한참을 보냈고, 시계 바늘은 어느새 12시 15분 전을 가리키고 있었다.
"시계가 자정을 알릴 때까지 기다릴래. 그때 에발리나의 방으로 옷깃을 휘날리면서 들어가는 거야. 그 다음 날개를 흔들면서 속삭이는 거지. '이리 와!'라고 말이야. 멍키스패너랑 레몬 파이는 침대 발치에 놓고 올 거야. 그럼 아침에 깨어나서 꿈이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되겠지."
"비명을 지르면 어떻게 해?"
"그런 일은 없을 거야. 에발리나는 유령을 좋아하거든. 특히 사촌 수잔의 유령은 더 좋아해. 아까도 수잔을 만나면 기쁠 거라고 말했어."
"그래도 비명을 지르면 어떻게 해?"
"걱정할 거 없어! 뛰어와서 침대에 숨으면 돼. 아이들이 비명 소리에 깨어날 때쯤이면 나는 벌써 푹 잠이 들어 있을 거야."

--- pp.220~221

줄거리

엄격한 기숙사 여학교 세인트 우르술라. 하지만 교칙과 담장으로도 64명의 여학생들이 발산하는 다채로운 개성을 억누를 수는 없다. 특히 학교 제일의 말괄량이 패티, 그리고 두 단짝 코니와 프리실라는 언제나 재치 있고 악의 없는 장난으로 학교를 떠들썩하게 만든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얄미운 친구를 골려 주거나 예뻐지고 싶은 열망으로 엉뚱한 소동을 벌이기도 하지만, 친구를 위해 투쟁하거나 희생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대담하고 솔직한 성격의 패티가 중심이 되어 사랑스런 사춘기 소녀들의 이야기가 유쾌하게 전개된다. 사랑과 우정, 그리고 미래에 관한 십대 소녀들의 고민이 생생하게 그려지는 가운데 마침내 졸업을 앞두게 된 패티와 친구들. 말괄량이 숙녀들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출판사 리뷰

주디에 앞서 패티가 있었다!

지금껏 국내에 소개된 진 웹스터의 작품은 『키다리 아저씨』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마흔 살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작가 진 웹스터는 그 외에도 소녀들을 위한 보석 같은 작품을 여러 편 남겼다. 이번에 레인보우 북클럽이 처음으로 완역하여 소개하는 『말괄량이 패티』는 『키다리 아저씨』가 발표되기 바로 전 해인 1911년에 출간된 작품으로, 속편 『패티, 대학에 가다』와 짝을 이루는 진 웹스터의 대표작이다.
엄격한 기숙사 여학교 세인트 우르술라를 발칵 뒤집어 놓는 말괄량이 패티! 지나칠 정도로 자신감이 넘쳐 나고 종종 선생님들을 곤경에 빠뜨리기도 하지만, 다정하고 똑똑하며 신념이 굳은 패티를 누구든지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다. 마치 『키다리 아저씨』의 주인공 주디의 여고 시절 모습을 보는 듯한 패티는, 소녀들의 영원한 인기 작가 진 웹스터가 창조해 낸 사랑스런 말괄량이의 또 하나의 표본이다.
저마다 다른 빛깔의 꿈을 꾸는 사춘기 소녀들의 좌충우돌 성장기!

『말괄량이 패티』는 재치 있고 씩씩한 주인공 패티를 중심으로, 개성 넘치는 여학생들이 학교 담장 안에서 만들어 내는 유쾌, 상쾌, 통쾌한 에피소드들을 모아 놓은 작품이다. 총 열두 편의 에피소드에는 소녀들이 꿈꾸는 사랑과 낭만이 생생히 살아 있을 뿐 아니라, 보수적인 사회분위기에 저항하는 당당하고 진보적인 여성의 모습이 잘 그려져 있다.

"난 이제 어린애가 아니에요!" - 소녀에서 숙녀로
동화 같은 로맨스에 대한 환상, 인기를 얻고 싶은 여학생들의 신경전, 예뻐지고 싶은 소망 등 세인트 우르술라 여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소녀다운 낭만은 시간과 장소를 초월한 모든 소녀들의 꿈이기도 하다.
패티와 삼총사를 이루는 두 단짝 친구 코니와 프리실라, 여성스럽고 상냥한 로잘리, 허영심 많고 외모에만 신경 쓰는 메이, 서부에서 온 왈가닥 키드, 유령 이야기를 좋아하는 괴짜 에발리나 등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해 가는 여학생들의 생생한 이야기 속에 빠져 들다 보면, 읽는 독자들도 어느새 자신이 주인공이 된 듯한 설렘과 즐거움을 맛보게 될 것이다.

"그게 바로 패티예요!" - 이유 있는 말썽꾸러기
기숙사 배치에서 친한 친구들과 떨어지자 원하는 기숙사로 돌아가기 위해 학교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지 않나, 남자 이름으로 동급생에게 꽃을 보내지 않나, 80줄을 공부해야 하는 라틴어 숙제를 60줄만 하겠다고 숙제 거부 투쟁을 벌이질 않나, 세인트 우르술라의 선생님과 학생들은 오늘도 패티 때문에 정신이 없다.
하지만 알고 보면 패티의 말썽은 이유 있는 말썽이다. 인기를 얻기 위해 거짓 연애사건을 벌여 친구에게 상처를 준 동급생을 응징하기도 하고, 아무리 예습을 해도 숙제가 벅찬 친구를 위해 사회학 수업 때 배운 내용을 적용하여 파업에 앞장서기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선생님들은 짓궂은 장난을 통해서도 자신이 믿는 바를 소신 있게 밀고 나가는 패티를 미워하지 못한다.

"넌 항상 징징거려. 동정을 하는 데도 한계가 있어. 난 지금 사실 그대로를 말하는 거야. 네가 좋아지기 시작했으니까.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사실을 말할 필요가 없어. 내가 코니랑 프리실라와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건 항상 서로의 잘못을 사실대로 말해 주기 때문이야. 그래야 잘못을 고칠 수 있잖아……."

친구에게 대놓고 이런 소리를 거침없는 퍼부을 수 있는 대담함과 솔직함, 그러나 거기에는 언제나 친구에 대한 따뜻한 우정이 담겨 있기에 말괄량이 패티는 세인트 우르술라의 인기인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런 갈등을 하나씩 슬기롭게 풀어가는 가운데 패티와 친구들은 자기만의 개성을 발전시키며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해 간다.
작가 진 웹스터는 인생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얼굴을 하고 있는 시기인 십대의 감수성을 누구보다 잘 포착해 냈다. 이러한 십대들의 이야기가 다양한 사건 사고와 함께 유쾌하게 펼쳐지는 자체가 바로 『말괄량이 패티』의 가장 큰 매력이며, 시대와 장소를 넘어 두고두고 새롭게 살아날 수 있는 이유일 것이다.

리뷰/한줄평11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8,820
1 8,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