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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유명한 과학자 갈릴레오가 망원경을 만들었다는 사실과 갈릴레오가 개를 키웠다는 것처럼 증명할 수 없는 허구가 섞여 있다. 진 페테나티는 갈릴레오가 목성의 달 네 개를 포함한 놀라운 발견을 이뤄낸 1년 동안 일기를 썼다면 어떠했을까 상상했다. 진 페테나티의 생생한 글과 파올로 루이가 그린 아름다운 삽화가 이 유명한 과학자의 삶을 재구성하고 있다. 갈릴레오가 그러했던 것처럼 우리도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탐구할 수 있을 것이다." ― 워싱턴 포스트
▣ 망원경으로 우주를 관찰한 최초의 과학자 갈릴레오가 망원경을 만들기 시작해 목성의 달을 발견하기까지 약 1년간의 기록 갈릴레오는 베네치아의 친구 집을 방문했다가 친구에게서 놀라운 발명품 이야기를 듣는다. 멀리 떨어진 물체를 눈앞에 있는 것처럼 볼 수 있다는 망원경이 바로 그것이다. 호기심이 생긴 갈릴레오는 밤잠을 설쳐 가며 망원경을 직접 만들기 시작한다. 갈릴레오는 망원경을 만들어 내고도 더 성능 좋은 망원경을 만드는 데 힘쓴다. 망원경이 또 다른 쓸모가 있으리라 기대하던 어느 날 밤, 갈릴레오는 망원경을 들고 지붕으로 올라가 달을 보았다. 울퉁불퉁한 달의 표면을 발견하고 놀란 갈릴레오는 밤마다 망원경으로 밤하늘을 올려다본다. 그리고 우주의 신비에 감탄한다. 갈릴레오는 목성 근처에서 자리를 바꾸며 나타나는 별들을 발견하고 그 움직임을 날마다 관찰한다. 몇 주 동안 지켜본 끝에 갈릴레오는 그 별들이 목성의 달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 갈릴레오가 남긴 글과 그림에 근거하여 되살려 낸 갈릴레오의 삶 이 책의 저자 진 페테나티는 데이바 소벨의 『갈릴레오의 딸 Galileo's Daughter』를 읽고 갈릴레오에게 매료되었다. 갈릴레오에 관해 찾을 수 있는 자료는 모두 읽어 보았으나 딸에게 보여 줄 만한 책이 없어서 직접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진 페테나티는 그때부터 몇 달간 갈릴레오를 조사하고, 갈릴레오가 살던 피사, 피렌체, 파도바를 방문한 끝에 『갈릴레오, 목성의 달을 발견하다』를 썼다. 갈릴레오의 연구는 역사적, 과학적 근거를 따르고 갈릴레오가 키우는 개나 갈릴레오의 말은 상상해서 썼다. 이 책의 삽화를 그린 파올로 루이는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과학자 갈릴레오를 재미있고 친근하게 표현해 주었다. 갈릴레오가 씨익 웃거나 흐뭇해하거나 토라지거나 열심히 생각하는 등 다양한 표정이 유쾌하고 섬세하게 그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