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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지은이에 대해 식물지리학 시론 열대지역의 자연도 옮긴이에 대해 |
Alexander von Humbol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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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enus des decouvertes deja faites, nous pouvons nous elancer dans l’avenir, et, pressentant les consequences des phenomenes, fixer a jamais les lois auxquelles la nature s’est assujettie. C’est au milieu de ces recherches que nous nous preparons une jouissance intellectuelle, une liberte morale qui nous fortifie contre les coups de la destinee, et a laquelle aucun pouvoir exterieur ne sauroit porter atteinte.
우리는 과거의 발견에 기초함으로써 미래로 발전할 수 있다. 또 현상의 관련을 예견함으로써 자연을 지배하는 법칙을 파악할 수 있다. 우리에게 지적 향유와 정신적 자유를 가져다준 것은 틀림없이 이러한 연구를 통해서이다. 운명이 계속해서 연출하는 타격에 대항하여 우리를 지탱하게 만드는 것이 이 정신적 자유이며, 또 이 자유에 대해서는 어떤 외부의 힘도 이것에 상처줄 수 있는 수단을 갖지 못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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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역은 훔볼트의 불어판을 바탕으로 한 데즈카 아키라(A. Tezuka)의 일본어판 두 권을 저본으로 삼았습니다. 『지리학의 고전』에서는 '식물지리학 시론'을, 『(속)지리학의 고전』에서는 '열대지역의 자연도'를 각각 번역하여 불어판 체재로 통합한 것입니다.
수천 년 전부터 지리학은 발견에 관한 학문이었다. 에라토스테네스(Eratosthenes)는 태양의 각도를 측정함으로써 지구가 둥글다는 것뿐만 아니라, 지구의 둘레를 매우 정확하게 측정했기 때문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수 세기 후 지리학은 탐험과 지도 제작에 의해서 추진되었다. 이런 전통을 바탕으로 계몽의 세기에 알렉산더 폰 훔볼트(Alexander von Humboldt)는 탐험 여행과 그것에 바탕을 둔 기념비적인 작품을 지리학에 남겼다. 그 결과 훔볼트는 동서고금의 지리학자들 중에서도 지금까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아마도 훔볼트를 지리학자로서만 형용하는 것은 부적절한 표현일 것이다. 그는 무엇보다 먼저 박물학자였으며, 또 독일을 대표하는 대여행가였다. 『식물지리학 시론 및 열대지역의 자연도』는 열대 아메리카 여행의 한 산물이다. 해설에서는 탐험 여행 및 문헌들이 지리학에서 갖는 의의를 간략하게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