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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 환한 눈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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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의 그림동화

책소개

저자 소개 3

앨빈 트레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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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 주에서 자랐다. 뉴욕에 있는 출판사에서 일하면서 열여섯 권의 책을 썼다. 로저 뒤봐젱과 열네 권의 그림책을 함께 만들었는데, 그 첫번째 작품 『 하얀 눈 환한 눈』으로 1948년 칼데콧 상을 받았다.

그림로저 뒤바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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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er Duvoisin

1904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태어났다. 미술 학교를 졸업한 후 벽화와 무대 배경, 포스터, 도서 삽화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그림 작업을 이어갔다. 이후 미국으로 이주해 아들에게 보이려고 만든 그림책을 시험 삼아 출판사에 보낸 것이 그림책 작가로 데뷔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내 루이제 파쇼와 함께 여러 권의 그림책을 출간했으며, 지혜를 얻기 위해 책을 가지고 다니는 오리 이야기 ‘피튜니아’ 시리즈와 어느 날 우리에서 빠져나온 사자 이야기 『행복한 사자』는 오늘날까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읽기 쉬운 우화 형식으로 어린이들에게 자신감과 교훈을 주는 『당나귀
1904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태어났다. 미술 학교를 졸업한 후 벽화와 무대 배경, 포스터, 도서 삽화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그림 작업을 이어갔다. 이후 미국으로 이주해 아들에게 보이려고 만든 그림책을 시험 삼아 출판사에 보낸 것이 그림책 작가로 데뷔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내 루이제 파쇼와 함께 여러 권의 그림책을 출간했으며, 지혜를 얻기 위해 책을 가지고 다니는 오리 이야기 ‘피튜니아’ 시리즈와 어느 날 우리에서 빠져나온 사자 이야기 『행복한 사자』는 오늘날까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읽기 쉬운 우화 형식으로 어린이들에게 자신감과 교훈을 주는 『당나귀 덩키덩키』는 출간 후 100만 부가 팔리는 경이적인 판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1955년, 1961년, 1973년 뉴욕타임스 우수그림책에 선정되고, 1948년 칼데콧 대상, 1967년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하며 그림책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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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부산에서 태어나 경상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노자영 시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 문학 계간지 《세계의 문학》에 시 「건조대」, 「붕장어」, 「부엌데기 K」를 발표하면서 시인으로 등단했다. 옮긴 책으로는 『옛날에 공룡들이 있었어』, 『기계들은 무슨 일을 하지?』, 『와! 공룡 뼈다』, 『크리스마스까지 아홉 밤』, 『하얀 눈 환한 눈』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1월 3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8쪽 | 368g | 223*267*15mm
ISBN13
9788949110905

책 속으로

마당과 돌담과 골목길
그리고 홈통은 물론 잔디밭과 보도,
그 모든 곳이 아주 보드라운 흰 눈 아래에 묻혔답니다.
눈은 지붕들도 덮었어요. 그리고 굴뚝 위에도 쌓였습니다.
눈은 겨울나무 가지마다 아주 멋진 눈 꽃송이를
피어나게 했어요. 밤이 되자 얼음처럼 차가운 눈송이들이
가로등 불빛에 반짝였습니다.

--- 본문 중에서

『하얀 눈 환한 눈』은 눈 오는 겨울밤 뉴욕 거리를 걷다가 문득 떠오른 작품입니다. 먼저 시가 한 편 떠올랐는데, 나는 걷는 동안 이미 시를 머릿속에 다 그릴 수 있었지요.
그것을 이야기로 만들어야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눈이 올 즈음이면 늘 엄지발가락이 아프다던 어머니가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눈 내릴 무렵이면 다른 사람들은 뭐라고 말할지 궁금해졌습니다.
나는 등장인물들을 그려 보았고 일상적인 마음을 가진 농부와 우편집배원과 경찰관과 그의 아내에게 배역을 맡겼습니다. 또한 그 누구보다도 눈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등장인물에서 빼놓을 수는 없었지요.
그리고 이야기를 써 나가면서 나는 좀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계절은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끝이 있는 법이지요. 그래서 겨울이 끝나는 길에 처음으로 날아온 울새가 정말로 봄이 왔다고 지저귀고, 아이들이 그 울새를 바라보는 것으로 이야기의 끝을 맺었습니다.

---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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