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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구나무 그림책 (파랑새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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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제르다 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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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출신의 어린이 책 작가이자 삽화가로, 지금껏 발표한 120여 편의 작품 대부분이 번역되어 많은 나라에 소개되었다. 자연에 대한 사랑이 돋보이는 제르다의 삽화는 정밀하고 생동감이 넘치며, 자연의 풍경이 아름답게 담겨 있다. 그녀의 대표작 『정원을 만들자!』는 청소년을 위한 미국 도서위원회가 발표한 국제 우수 도서에 선정되었다. 금까지 많은 작품들이 12개국 언어로 번역되었고, 지은 책으로 『정원을 만들자!』, 『난 삼백 살 먹은 떡갈나무야!』, 『어린 도시농부 소피』, 『아빠 곰 엄마 곰 아기 곰』, 『발자국을 따라가 볼까요?』, 『플로리카가 바이올린을 들면』, 『비가 오
네덜란드 출신의 어린이 책 작가이자 삽화가로, 지금껏 발표한 120여 편의 작품 대부분이 번역되어 많은 나라에 소개되었다. 자연에 대한 사랑이 돋보이는 제르다의 삽화는 정밀하고 생동감이 넘치며, 자연의 풍경이 아름답게 담겨 있다. 그녀의 대표작 『정원을 만들자!』는 청소년을 위한 미국 도서위원회가 발표한 국제 우수 도서에 선정되었다. 금까지 많은 작품들이 12개국 언어로 번역되었고, 지은 책으로 『정원을 만들자!』, 『난 삼백 살 먹은 떡갈나무야!』, 『어린 도시농부 소피』, 『아빠 곰 엄마 곰 아기 곰』, 『발자국을 따라가 볼까요?』, 『플로리카가 바이올린을 들면』, 『비가 오면 동물들은 어디로 가요?』 등이 있다.

제르다 뮐러의 다른 상품

서울여자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다. 어린이책 편집자로 책 만드는 일을 시작했고, 지금은 다양한 책을 편집 및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0.1퍼센트의 차이》 《언어의 정원》 《지도로 읽는 아시아》 《우리의 새빨간 비밀》 《나는 불평을 그만두기로 했다》 《나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나는 독이 되는 관계를 끝내기로 했다》 《늑대》 등이 있다. 프랑스 월간 시사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번역위원으로 참여했다.

조민영의 다른 상품

역자 : 조민영
서울여자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달라달라』, 『리제트의 초록 양말』, 『와! 달콤한 봄 꿀!』, 『나비가 찾아왔어』들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3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540g | 217*353*15mm
ISBN13
9788961551557

출판사 리뷰

숲 속 이상한 집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요?
바퀴가 달린 이상한 집에 사는 '금발 머리'는 숲 속에 꽃을 따러 갔다가 길을 잃고 말아요. 그런데 거기에도 이상한 집이 한 채 있지 뭐예요?
의자도 세 개, 그릇도 세 개, 침대도 세 개. 큰 것, 중간 것, 작은 것 하나씩.
금발 머리는 순식간에 집 안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는데…….

'곰 세 마리가 한 집에 있어. 아빠 곰, 엄마 곰, 아기 곰." 단순하고 반복적인 구조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 온 영국의 옛이야기 '곰 세 마리'가 새롭게 각색되어 파랑새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아빠 곰 엄마 곰 아기 곰》의 작가 제르다 뮐러는 현재까지 100권이 넘는 그림책을 펴냈고, 스위스 어린이 문화재단에서 2년에 한 번, 단 한권의 책을 선정해 시상하는 '에스파스-앙팡'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이다. 『발자국을 따라가 볼까요?』, 『비가 오면 동물들은 어디로 가요?』로 국내 독자들에게도 잘 알려진 제르다 뮐러는 수많은 그림책 작가들에 의해 다시 쓰인 옛이야기의 고전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창조했다.

"얘! 수프 한 그릇 더 먹고 싶지 않니?"
따뜻한 우정 이야기로 다시 태어난 옛이야기의 고전 '곰 세 마리'
'곰 세 마리' 이야기에는 '곰 세 마리'와 '금발 머리'라는 이름의 여자 아이가 등장한다. 숲 속에 사는 곰 세 마리는 뜨거운 수프가 식을 동안 잠시 산책을 하러 나가고, 그사이 금발 머리가 집 안에 들어와 의자를 부러뜨리고, 수프를 먹어 치우고, 침대에서 잠이 든다는 이야기. 한 번 들으면 바로 외울 수 있는 단순한 이야기 틀, 의자와 침대, 수프가 담겨 있는 그릇이 '큰 것', '중간 것', '작은 것' 하나씩이고, 아이의 마음에 드는 것은 언제나 '작은 것'이라는 반복적인 구성, 빈 집에 불쑥 들어가 주인 행세를 하는 아이가 불러일으키는 긴장감 등이 재미를 더한다.

'곰 세 마리'를 원작으로 한 그림책 중 대부분이 '남의 집에 함부로 들어가면 안 된다.'는 교훈적인 결말로 향하는 것과 다르게, 제르다 뮐러는 금발 머리와 아기 곰의 따뜻한 우정을 새롭게 부각시켰다. 《아빠 곰 엄마 곰 아기 곰》의 주인공 '금발 머리'는 서커스 단원인 엄마 아빠와 바퀴 달린 '이상한 집(캠핑카)'에 산다. 엄마 아빠가 공연 준비를 하느라 바쁜 사이, 금발 머리는 숲 속에 꽃을 따러 가고, 그곳에서 '자기 집만큼이나 이상하게' 생긴 집을 발견한다. 자기 의자를 넘어뜨리고, 자기 수프를 통째로 먹어 치우고, 자기 침대에서 늘어지게 잠을 자다 깨어나 도망치는 금발 머리에게 아기 곰은 화를 내기는커녕 이렇게 외친다.
"얘! 수프 한 그릇 더 먹고 싶지 않니?"(본문 35쪽) 겁이 나서 도망치는 금발 머리도 뛰는 내내 아기 곰을 생각한다. '아기 곰은 정말 착해! 엄마 곰이 아기 곰한테 수프 한 그릇 더 만들어 주면 좋겠다!'(본문 36쪽) 예의를 중시하는 아빠 곰, 엄마 곰과 다르게 자기 또래의 아이를 만난 것이 반가운 아기 곰의 천진하고 귀여운 모습이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큰 의자 앞에는 큰 그릇, 중간 의자 앞에는 중간 그릇, 작은 의자 앞에는 작은 그릇.
곳곳에 숨어 있는 세 가지 물건을 찾는 즐거움

《아빠 곰 엄마 곰 아기 곰》의 곳곳에는 큰 것, 중간 것, 작은 것 세 종류의 물건들이 숨어 있어 '숨은 그림 찾기'를 하는 듯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빗자루 세 개, 우산 세 개, 모자 세 개, 포크 세 개, 컵 세 개, 의자 세 개, 그릇 세 개, 숟가락 세 개, 꿀통 세 개가 있는 부엌을 지나면, 외투 세 벌, 저금통 세 개, 침대 세 개, 슬리퍼 세 개가 있는 방이 나온다. 세심한 관찰력을 가진 어린 독자들은 캠핑카 세 대, 새 세 마리, 달팽이 세 마리, 나비 세 마리, 다람쥐 세 마리, 벌집 세 개, 생쥐 세 마리, 개미 세 마리, 파리 세 마리까지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제르다 뮐러는 특유의 섬세하고 재치 있는 그림으로 어느 깊은 숲 속에 가면 '정말' 볼 수 있을 것 같은, 아기자기한 곰 세 마리의 집을 그려 냈다. 벽에는 도토리, 솔방울, 버섯 그림 풍경화와 생선 잡는 곰 그림, 어린 시절의 아기 곰의 사진이 담긴 액자가 걸려 있고, 꿀벌이 그려진 이불과 곰 모양 의자도 볼 수 있다. 곰들의 표정과 동작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아빠 곰, 엄마 곰, 아기 곰의 마음과 성격까지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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