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는 ‘추상성’이 강한 수학적 사고의 특성과 구체적인 것을 좋아하는 학생들의 사고방식 간의 차이 때문이다. 이런 차이를 좁히기 위해서 수학의 추상성을 희석시키고 수학 개념과 원리의 설명에 구체성을 부여하여 쉽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이 필요한데,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시리즈는 수학 교과서의 내용을 친숙하고 생동감 있게 재구성함으로써 수학을 접근하기 만만한 교과목으로 변모시켜 놓았다. 또한 중간중간에 곁들여진 수학자들의 에피소드는 자칫 무료해지기 쉬운 수학 공부에 윤활유 역할을 해 주고 있다.
- 박경미 (『수학 콘서트』저자, 홍익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
유클리드의 『원론』은 기하학의 가장 기초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반드시 이해해야 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그 책이 너무 오래 전에 쓰여 지금의 학생들에게는 너무나 먼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다. 이 책은 기원전 유클리드의 『원론』을 현재 수학을 공부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설명한 책이다. 더불어 기하학이 등장하기 전 원시인의 사고와 기하학이 탄생한 이집트의 이야기도 설명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기하학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이 책을 읽고 많은 학생들이 기하학과 좀 더 가까워지기 바란다.
- 김남준 (서울 신묵초등학교 교사)
이 책은 유클리드가 쓴 『원론』의 내용이 현재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교과서에서 어떻게 살아 숨 쉬고 있는지 잘 보여 준다. 『원론』은 기하학의 가장 기초가 되는 책으로 약 2000년 동안 수학 교과서로 사용되었을 만큼 그 영향이 지대하다. 이 책은 이집트의 생활 속 기하학이 그리스로 넘어오면서 어떻게 학문으로 발전하게 되었는지를 알려 준다.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공부하면서 ‘왜 이런 어려운 수학을 공부하지?’라는 의문을 마음속에 품곤 한다. 이런 의문을 품은 학생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수학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올 것이다.
- 정연숙 (서울 난곡초등학교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