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9,000
10 8,100
YES포인트?
4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TAKEOUT CLASSIC

책소개

목차

들어가며-영웅의 가슴에 깃든 당대의 정신
도적떼
제노바에서 일어난 피에스코의 모반
간계와 사랑
돈 카를로스
발렌슈타인
메리 스튜어트
오를레앙의 처녀
빌헬름 텔
깊이 읽기-바다를 통째로 마셔버리는 일
연보
날개를 단 실러의 명대사
더 읽어볼 책들

저자 소개 1

번역하는 사람. 『빛을 먹는 존재들』, 『이토록 아름다운 뇌』, 『어떤 죽음의 방식』, 『호라이즌』, 『욕구들』, 『자연에 이름 붙이기』, 『경험은 어떻게 유전자에 새겨지는가』, 『우울할 땐 뇌 과학』,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등을 번역했다.

정지인의 다른 상품

저자 : 토어스텐 쾨르너 Torsten Korner
토어스텐 쾨르너는 1965년에 태어나 베를린에서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학에서 독일학과 연극학을 공부하였고 실러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배우 하인츠 뤼만과 프란츠 베켄바우어에 관한 책들을 썼다. 펴낸 책으로는 『토어스텐 쾨르너가 들려주는 제3제국 이야기』 『단신의 스타, 하인츠 뤼만과 50년간의 그의 영화들』 『좋은 친구 하인츠 뤼만』 『자유인 프란츠 베켄바우어』 『괴츠 게오르그』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6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199쪽 | 332g | 145*208*20mm
ISBN13
9788984989658

책 속으로

「빌헬름 텔」을 따분하고 케케묵은 고전으로 묻어둘 수만은 없다. 중요한 것은 자유를 향한 공동체의 투쟁이며, 폭군에 대한 반란과 암살이 허용되는 것은 언제인지, 그리고 개개인이 자기 양심 앞에서 어떻게 책임을 지는지의 문제이다. 이 질문들은 언제나 당대적 의미를 지니는 것들이다.

--- 「들어가며: 영웅의 가슴에 깃든 당대의 정신」 중에서

출판사 리뷰

생각의나무 ‘테이크아웃 클래식Takeout Classic’ 시리즈

젊은 세대에게 꼭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글로벌 사회에서 ‘토익’보다 중요한 것은 교양!
지식과 정보의 이동속도가 빨라진 탓에 오늘날 우리는 일상생활에 끊임없이 침투하는 낯설고도 다양한 층위의 문화와 마주치며 종종 당혹감을 느낀다. 그리고 자신의 ‘교양 없음’을 한탄한다. 이제 교양은 인격 형성에 필요한 한 요소를 넘어서 이른바 ‘스펙’이라 불리는 기능적 요소가 되었다. 다양한 문화가 혼융된 사회에서 과거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축적해온 교양이 자신의 인격과 가치와 경쟁력을 증명하는 자격증이 된 것이다.
생각의나무에서 펴낸 「테이크아웃 클래식」 시리즈는 바쁜 현대인과 젊은 세대에게 글로벌 사회에서 필수영양소와 같은 지식과 정보를 빠르고, 쉽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전달하여 사유의 기반을 닦고 문화적 성숙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출간되었다.

젊은 세대에게 젊은 감각으로 다가서는 인문교양서
「테이크아웃 클래식」 시리즈는 취향과 유행에 민감한 젊은 세대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서기 위해 몇 가지 특징을 중심으로 한다.
1. 각 권마다 한 인물을 중심으로 그의 삶과 사상, 대표작들을 ‘빠르게’ 일별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따라서 짧은 시간 내에 다양한 문학, 역사, 철학 등에 관한 폭넓은 교양을 쌓을 수 있다.
2. 전문필자들이 대중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집필한 덕분에 ‘쉽게’ 읽을 수 있다.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멀게만 보이던 원전에 더욱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해준다.
3. 인물과 작품에 얽힌 각종 이미지들, 발췌문, 쉬어가는 페이지, 해설, 연보, 더 읽어볼 책들, 용어 해설 등을 추가하여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책읽기를 흥미롭게 해준다.

당신의 교양 점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주는 「테이크아웃 클래식」
「테이크아웃 클래식」 시리즈는 이 같은 특징들을 통해 젊은이들이 테이크아웃 커피점에서 커피 한 잔을 사들고 마시듯 인류의 정신적 유산 속에 담긴 유익한 지식과 정보를 부담없이 간편하게 만날 수 있게 해준다. 그리하여 인문서 읽기와 이를 통한 교양 쌓기의 즐거움을 선사해줄 것이며, 나아가 인격 형성과 자신의 가치와 경쟁력을 더욱 높여줄 것이다.

Takeout Classic 002
실러


자신들의 행복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민중들이 잘 알지요.
헛된 모습으로는 어느 누구도 이들의 확고한 감정을 오도하지 못합니다.
_실러, 『빌헬름 텔』 3막 2장 중에서

냉철한 이성으로 당대의 사회상과 실존에 대해 고뇌했던 독일 최고의 극작가
실러는 18세기 후반 독일 질풍노도 문학운동기의 대표적인 작가로, 괴테와 함께 독일 최고의 문학가로 손꼽힌다. 독일 문학사상 프리드리히 실러만큼 인기가 많고 자주 공연되며, 또 그렇게 수없이 기념되는 만큼 숱하게 정치적 도구로 이용된 사람도 없을 것이다. 실러는 자유로운 창작을 위해 탈영을 감행하고 평생 가난과 병고에 시달리면서도 정치적·사상적 자유, 혹은 내적 자유를 주제로 문학과 역사서, 연구서를 넘나드는 불후의 작품들을 남겼다. 그는 작품을 통해 정치적 억압과 폭정에 대항하는 반란의 깃발을 높이 들었으며, 오늘날 문학가로서 독일의 문화와 정체성에 그만큼 큰 영향을 미치고 기여한 작가는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거장 프리드리히 실러의 위대한 희곡 여덟 편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저자 토어스텐 쾨르너는 이 책에서 프리드리히 실러의 수많은 작품 중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희곡 여덟 편을 다룬다. 쾨르너의 이야기 속에서 실러의 등장인물들은 열정과 야망, 어둡고 비밀스러운 꿈과 소망, 의무와 천성, 혹은 자유에 대한 갈망과 순응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피와 살을 지닌 실존인으로 되살아난다. 실러가 문학적 언어로 표현했던 세계해석에 대해 쾨르너는 오늘날에도 절실히 공감할 수 있는 현대적인 관점으로 새롭게 설명하고 있으며, 실러의 극예술과 현대성을 충분히 살려 재미있는 읽을거리로 탄생시켰다.

실러의 드라마를 렌즈 삼아 오늘의 정치와 사상을 진단한다
고전의 가치는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나 화려한 문학적 수식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대를 불문한 이념과 신념, 사상을 가지고 현재에도 적용 가능한 지침의 역할을 하는 데 있다.
실러의 등장인물들이 추구하던 자기실현의 드라마는 오늘날에도 계속된다. 그들이 갈망하던 자유는 작품 속의 현재에 아무런 길을 제시해주지 않았고, 구체적인 형상이나 장소로도, 혹은 어떤 분명한 표상으로도 나타나지 않는다. 작품 속 등장인물들에게 투영한 작가의 실존과 영웅 속에 깃든 강력한 의지와 신념들, 그리고 여러 작품의 다양한 시·공간적 배경의 의미는 지금 이 ?을 읽는 독자 개개인의 주관과 현대의 시대상에도 놀라우리만큼 통렬하게 오버랩된다.
나치스의 제3제국 시절은 히틀러의 독재 하에 사상이 탄압당하고 비평가 정신이 변절하며, 공중의 영역에서 자유공간이 갈취되는 상황이었다. 이 시기에도 「돈 카를로스」나 「빌헬름 텔」과 같은 실러의 희곡은 위정자들에게 신랄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풍자로 널리 공연되었으며, 이는 냉정한 이성을 바탕으로 추구했던 자유와 행복에 대한 거대한 갈망의 표출이었다. 이러한 예는 비단 나치 시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표현과 정신을 억압하는 독재의 시대는 지금도 여전히 계속되고, ‘자유’와 ‘행복’은 지금 우리에게도 뜨거운 논쟁거리이자 쟁취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실러의 작품을 실제 세계에 대항하여 의지할 수 있는 모범으로, 오늘날에도 통용 가능한 고전으로 삼는 의미가 여기에 있다.
어린 시절 학급문고에 꽂혀있던 문고판으로 실러를 만나 이야깃거리 이상의 의미를 발견하지 못했던 독자라면 바로 오늘 이 시점에서 그의 작품을 다시 읽어볼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리뷰/한줄평1

리뷰

9.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