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추상성’이 강한 수학적 사고의 특성과 구체적인 것을 좋아하는 학생방식의 차이 때문이다, 이런 차이를 좁히기 위해서 수학의 추상성을 희석시키고 수학 개념과 원리의 설명에 구체성을 부여하여 쉽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이 필요한데,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시리즈는 수학 교과서의 내용을 친숙하고 생동감 있게 재구성함으로써 수학을 접근하기 만만한 교과목으로 변모시켜 놓았다. 또한 중간중간에 곁들여진 수학자들의 에피소드는 자칫 무료해지기 쉬운 수학 공부에 윤활유 역할을 해 주고 있다.
- 박경미 (『수학 콘서트』저자, 홍익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
이 책 『유클리드가 들려주는 공간도형 이야기』는 수학자 유클리드가 선생님이 되어 『원론』에서부터 비유클리드 기하학에 이르기까지 총 아홉 차례의 수업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공간도형을 학습한다. 공간도형이라는 단원은 어쩌면 학생들이 어렵게 느낄 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실제적인 예를 통해 해당 내용은 물론, 기하학의 역사적 흐름도 꿰뚫을 수 있게 하였다.
- 이은하 (개원중학교 수학 교사)
이 책은 유클리드의 『원론』에서 시작하여 점, 선, 면에 대해 학습하고 공간에 대해 배우게 된다. 우리 주변을 관찰하는 것으로부터 공간도형의 내용을 배우고, 평면과 공간의 차이점도 알아본다. 책의 후반부에서 배우게 되는 공간도형은 고등학교 교과서의 내용을 근간으로 하나 어려운 내용이 배제되어 있어 중학생도 읽을 수 있다. 고등학생은 교과와 연계하여 예습과 복습 차원에서 읽어도 좋을 것 같다.
- 김종경 (영신고등학교 수학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