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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튼스쿨경제경영총서

책소개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머리말
감사의 글
감수의 글

제1부. 기업의 수명주기와 세컨드 사이클
1장. 경영난을 넘어 2차 주기로 진입한 오티콘
2장. 1차 주기에서 성공이 실패를 낳는 까닭
3장. 새로운 패러다임, 세컨드 사이클

제2부. 세컨드 사이클을 위한 네 가지 기반
4장. 기업의 의미
5장. 동반자 관계
6장. 협동 조직
7장. 리더십

제3부. 세컨드 사이클의 실행
8장. 혁신을 위한 7가지 도구
9장. 세 가지 사례 연구 (공교육 제도, 노동조합, 미국 자동차 산업)
10장. 맺는 글

저자 소개 2

라스 콜린드

관심작가 알림신청
 

Lars Kolind

덴마크 국립조사연구소 소장과 세계적인 과학기기 회사인 라디오미터사의 COO를 역임했으며, 보청기 회사 오티콘의 CEO로 재직하면서 운영난에 허덕이던 회사를 세계 최고의 혁신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1996년 덴마크 '올해의 인물'에 선정되었으며, 그가 이루어낸 업적은 세계 최고의 경영대학원들이 우수 사례로 연구하고 있다. 현재는 그런포스, 우니메르코 그룹, 스캔콤 인터내셔널, 질랜드 파마, 크리스텔리트 다그블라드, 뱅크인베스트 벤처스 등 여러 기업의 비상임 이사 및 회장직을 맡고 있다. 벤처 투자를 하고 기업의 전략 및 혁신, 기업 회생에 관한 저술 활동과 강연, 자문을 하고 있다
덴마크 국립조사연구소 소장과 세계적인 과학기기 회사인 라디오미터사의 COO를 역임했으며, 보청기 회사 오티콘의 CEO로 재직하면서 운영난에 허덕이던 회사를 세계 최고의 혁신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1996년 덴마크 '올해의 인물'에 선정되었으며, 그가 이루어낸 업적은 세계 최고의 경영대학원들이 우수 사례로 연구하고 있다. 현재는 그런포스, 우니메르코 그룹, 스캔콤 인터내셔널, 질랜드 파마, 크리스텔리트 다그블라드, 뱅크인베스트 벤처스 등 여러 기업의 비상임 이사 및 회장직을 맡고 있다. 벤처 투자를 하고 기업의 전략 및 혁신, 기업 회생에 관한 저술 활동과 강연, 자문을 하고 있다. 올바른 지식 사회를 위해 The National Business Network fo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The Copenhagen Center, Danish Competency Center를 설립했다. 수학자이면서 경영자인 그는 Q Thought Leader Network의 회장과 세계 스카우트 연맹의 부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Aarhus 경영대학원의 외래교수이기도 하다.
독학으로 여러 가지 책을 섭렵하다가 신학 서적과 브리태니커백과사전 한국어판 사회과학 분야 번역에 참여하면서 번역계에 입문했다. 번역은 문화와 문화 사이에 다리를 놓아 사람들 사이에 소통을 돕는 일이므로, 늘 독자의 입장에서 쉽고 즐겁게 읽히는 번역을 하려고 노력한다. 현재 바른번역 회원이며, 역서로는 『불가사리와 거미』『협상게임』,『컬처코드』,『월요일 아침 20분』,『운송의 중심, 유럽의 중심 독일』,『성공하는 조직은 원칙을 중시한다』,『윈스턴 처칠의 리더십』,『램 차란의 위기경영』,『12&3 마케팅법칙』,『세컨드 사이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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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1월 0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710g | 153*224*20mm
ISBN13
9788962340167

책 속으로

한국의 기업들이 지난 50년간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서양의 경영관리 기법을 잘 적용했고, 또 끊임없이 노력했기 때문이다. 사회 전반에 깔려 있는 오랜 전통과 문화가 그런 성공을 더욱 가능하게 했을 것이다. 다른 국가들과는 달리, 한국은 제품 설계, 생산, 물류, 마케팅, 재무 및 인사 관리와 같은 비즈니스 분야에서 새로운 기법들을 잘 적용해왔다. 그렇게 비즈니스를 통해 익힌 다양한 경험과 지식들이 공공 분야로 확산되었고, 이는 한국을 매우 효율적이면서도 경쟁력 있는 사회로 만들었다.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는 수많은 제품과 기업들, 수만 개의 중소기업들이 이러한 한국의 위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위상이 앞으로도 계속 지속될 것이라고 장담할 수는 없다. 그 위상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중국, 인도, 베트남과 같은 나라들이 저비용의 생산 시스템을 앞세워 한국에 도전장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의 노동력이 재편성되어가는 이런 상황에서 한국은 그에 걸맞는 새로운 위상을 만들어내고, 디자인이나 마케팅, 서비스 같은 지식 기반 업무에 더욱 집중해야 할 것이다.
이제 제품과 서비스, 기술 등의 모든 분야가 새로운 현실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비즈니스를 하는 방식도 새로운 현실에 맞게 바꿔야 하지 않을까? 계속 기업의 이익만을 성공의 척도로 볼 것인가? 계속 위계 조직을 만들고, 권력으로 직원들을 통제할 것인가? 계속 그렇게 한다면,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미래의 지식 기반 업무는 과거에 우리가 해오던 제조 기반의 업무와 완전히 다른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 '세컨드 사이클'은 이런 부분을 다루고 있다. 기업들이 급변하는 시대에서 어떻게 구시대적인 사고에 사로잡히게 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죽음의 소용돌이로 빠져들어 고객과 직원들로부터 외면당하게 되는지 살펴본다.
이 책은 죽음의 소용돌이에서 빠져나와 새로운 성장 주기인 '세컨드 사이클(2차 주기)'로 진입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기반은 분명히 새로운 것이어야 한다. 이익을 중시하는 것에서 목적을 중시하는 것으로, 대립 관계를 벗어나 동반자 관계로, 위계 조직에서 네트워크 조직으로, 권력 중심에서 가치 중심으로 기업을 바꿔야 한다. 대부분의 경영 도서들과 달리, '세컨드 사이클'은 실질적인 경험에서 우러난 실무적인 책이다. 몇해 전, 나는 죽음의 소용돌이로 급속하게 빠져들고 있는 회사를 구해낸 적이 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기반을 구축했고, 그 회사를 5년도 안되서 세계 최고의 회사로 만들었다. 나는 이 책을 통하여 나의 경험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한다.
이 책은 지루하지 않을 것이다. 수많은 질문들이 있고, 여러분에게 영감을 줄 수 있을만한 구체적인 충고들이 담겨 있으니까 말이다.
여러분 조직의 새로운 성장을 위해 이제 '세컨드 사이클'을 시도해보는 게 어떨까?

Lars Kolind

--- 한국의 독자들에게 보내느 저자의 메시지 중에서

출판사 리뷰

1. 관료주의에 빠져있던 회사를 세계 최고의 혁신 기업으로 부활시킨 CEO의 경험과 경영 철학

덴마크의 보청기 제조업체인 '오티콘'은 승승장구를 거듭하다가 갑자기 실적이 악화되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대표적인 기업이다. 그러나 지금은 세계 최고의 혁신 기업으로 더 유명하다. 무엇이 이 회사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1904년에 창사된 '오티콘'은 수십 년 동안 생산량의 90%를 세계로 수출하며 세계 보청기 시장을 선도했다. 그러나 '지멘스'가 보청기 시장에 뛰어들면서 심각한 위기에 빠진다. '오티콘'은 기존의 방식을 계속 고수하면서 시장 점유율이 절반으로 떨어졌고 파산 직전에 내몰린다. 이때 등장한 구원투수가 바로 CEO '라스 콜린드'이다. 그는 모든 비용을 직접 관리하면서 회사의 출혈을 막았고 신제품 개발부터 구매, 영업, 관리 프로세스를 프로젝트 중심으로 바꾸어낸다. '생각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해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관료주의에 빠져있던 임직원들을 혁신의 장으로 끌어낸다.
'오티콘'은 2006년 덴마크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선정되었고, 세계 최고의 혁신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700여명의 직원으로 47만 명의 직원을 둔 골리앗 '지멘스'와 보청기 시장에서 1위를 다투고 있는 회사가 바로 '오티콘'이다.
'세컨드 사이클'에는 그의 경험과 경영 철학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다른 경영 서적들과는 달리, 그의 경험과 사례 분석을 바탕으로 씌여진 책이어서 창조경영을 통해 지속적인 성공을 얻고자 하는 많은 경영자와 임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2. 성공했을 때 혁신하라

최고의 지식과 기술, 인력들을 보유하고도 그것들을 잘 관리하지 못해 일류기업으로 가는 문턱에서 좌절하는 기업들이 수없이 많다. 한때 활기차고 창조적이었던 그런 기업들이 왜 관료주의로 물드는 것일까? 관료주의에 물들었던 '오티콘'을 세계적인 혁신 기업으로 부활시킨 '라스 콜린드'는 얘기한다. '기업들이 기회를 상실하는 것은 어려울 때가 아니라, 가장 성공한 것처럼 보일 때'라고.
많은 기업들이 급성장기 이후 정체기를 겪는다. 이때부터 경영진은 심한 압박에 시달린다. 컨설팅을 받기도 하고 경영진 교체와 구조 조정을 통해 일시적인 회복을 꾀하기도 한다. 하지만 성장을 지속시킬 수 있는 기업의 능력은 사라진 것이나 다름없다. 인수합병의 재물이 되거나 도산함으로써 사라진다. 결국 기업의 첫 번째 수명주기가 마지막 주기가 되고, 곧 사망주기가 되는 것이다.
이 책은 기업들이 어떻게 구시대적인 발상에 사로잡혀 가는지, 어떻게 죽음의 소용돌이로 빠져들어 고객과 직원들로부터 외면당하게 되는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1차 주기의 침체기나 쇠퇴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성장을 위한 2차 주기로 전환하는 혁신 방법을 다루고 있다.

3. 새로운 성공주기인 2차 주기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2차 주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내야 하고, 그런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네 가지 기반이 마련되어야 한다.
(1) 이익만을 중시하는 기업 문화를 목적과 의미를 중시하는 것으로 변화시키는 것
(2) 직원, 고객 및 협력업체와 대립적인 관계를 벗어나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는 것
(3) 전통적인 위계조직을 네트워크 협동조직으로 변화시키는 것
(4) 권력 기반의 리더십을 가치 기반 리더십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이 네 가지 기반을 만들어낸다면, 이미 새로운 성공을 위한 2차 주기가 시작된 것이다.

4. 스스로를 점검하고 세컨드 사이클을 창조할 수 있는 7가지 혁신 도구와 사례

저자 라스 콜린드는 1차 주기의 덫에서 탈출하여 2차 주기로 진입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인 7가지 혁신 도구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이다.
(1) 1차 주기의 덫에 걸려있는지 스스로를 점검해볼 수 있는 '2차 주기 지수(TSC Index)'
(2) 기존의 정신모델을 분석하고 대안을 찾는 '정신모델 도표(MMP)'
(3) 조직의 가치를 확인하고 그것을 현실화하는 '가치 확인(VIP)'
(4) 조직의 가치와 그 실행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는 '합의도출 비상작전(CCCP)'
(5) 인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기반 인사관리(KPM)'
(6) 직장을 혁신 발전소로 전환시키는 '혁신 발전소(IP)'
(7) 혁신을 실행하는 과정 전체를 관리하는 '변화관리 도구(CPT)'
독자들은 이 7가지 혁신 도구를 활용하여 조직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혁신을 실행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도구를 제대로 활용하여 조직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면, 그 효과는 어떤 고가의 컨설팅보다도 대단할 것이다.

5. 미래를 이끌어 갈 모든 조직에게 필요한 혁신

기업을 비롯한 모든 성공한 조직은 그것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갖고 있다. 하지만 성공을 거둔 후에는 계속 예전의 사고 방식에 얽매여 시대 흐름에 뒤쳐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례는 기업뿐 아니라 수많은 다른 조직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세 가지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공교육 제도와 노동조합, 미국 자동차 산업이 그것이다. 현재 우리의 생활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이 세 가지 분야에 대한 분석을 통해 모든 조직에서 세컨드 사이클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추천평

한때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침체기와 쇠퇴기를 겪으며 파산하는 기업들이 많다. 이런 경우를 보고 기업의 생명 주기라고 여기기도 한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성공에 도취한 기업이 관료주의에 빠지면서 위기를 맞게 되는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우리 회사처럼 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장 주기로 넘어가야 하는 것이며, 그것이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2차 주기이다. 라스 콜린드가 제시하는 조직의 혁신 기법은 기업 뿐만 아니라 성장을 원하는 모든 조직이 실행할 만한 훌륭한 전략이다.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
오늘날 기업에게 혁신은 성장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혁신이라는 생존 에너지를 어떻게 지속시킬 것인가? 따분한 이론이 아니라 생생한 현장경험으로부터 비롯된 혁신 지침을 제시하는 본서는 옆에 두고 조금씩 떼어 먹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든다.
박인수 (KT뮤직 대표이사)
어떻게 회사의 조직 문화를 변화시킬 것인가를 고민하던 중에 이 책을 읽었다. 저자가 직접 주도한 사례와 함께 체계화된 접근 방법에 대해 알고 나니 해 볼 수 있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다른 조직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일반화하는 쉽지 않은 일을 해 내었다.
박찬구 (웅진케미칼 전략기획본부장 전무)
기업 지속가능경영의 열쇠는 무엇일까? 라스 콜린드는 그 답을 '혁신'에서 찾았다. 파산 직전까지 몰렸던 오티콘을 세계 최고의 혁신 기업으로 부활시켰으며, 덴마크의 대표 기업인 그런포스그룹의 이사회 의장을 역임했던 그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는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일류기업을 이루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강호 (한국그런포스펌프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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