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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이상 혹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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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인물 읽기

책소개

목차

『우리 시대의 인물읽기』를 펴내며 / 기획위원회
『심상정』을 펴내며 / 편집장

인간 심상정을 만나다
인터뷰 - 심상정에 대해 알고 싶은 몇 가지 것들 / 임순례 (영화감독)
가족이 본 심상정 - 제가 보기에도 보통 여자는 아닌 것 같아요 / 심상임 (심상정의 언니)
자전기록 - 나의 삶, 나의 꿈 / 심상정 (진보신당 전 상임공동대표)
심리읽기 - 심상정, 그 내면의 빛깔을 찾아서 / 김태형 (심리학자)

정치인 심상정을 논하다
정치비평 1 - 한국정치사에서 심상정의 길을 찾다 / 이대근 (경향신문 논설위원)
정치비평 2 - 시대의 요구, 그리고 심상정 / 정태인 (사단법인 정치바로 연구소장)
정치비평 3 - 편가름의 틀을 깨야 국민을 아우른다 / 윤여준 (한국지방발전연구원 이사장)
정책비평 1 - 시골의사가 심상정에게 / 박경철 (의사?경제평론가)
정책비평 2 - 교육정책은 모든 정책의 척도이다 / 이범 (교육평론가)
인물비평 - 심상정을 위한 스타일 제안 / 김은형 (한겨레신문 기자)

심상정과 걷다
밀착 스케치 - 의원도 대표도 아닌 당신, 어떻게 지내십니까? / 김현진 (에세이스트)
심상정에 대한 단상
- 만화가 기선, 심상정을 만나다 / 기선 (만화작가)
- 금배지 여러분, 공부 좀 하시죠 / 오지혜 (배우, 방송인)
- “너, 심상정하고 연애하지?”/ 이광호 (레디앙미디어 대표)
- ‘이상한 모자’의 심상정 읽기 / 김민하 (진보신당 경기도당 전 정책국장)
- 어느 고슈 카비아가 심상정 의원님께 보내는 편지 / 심우찬 (패션 칼럼니스트)
딴지일보 정치인 매뉴얼 - 어디 가서 심상정 좀 아는 척 매뉴얼 / 김용석 (딴지일보 편집장)
심상정 투쟁기 - 나의 아름다운 동지 심상정 / 강명자?이풍우?김준희 (대우어패럴 동지들)
캐리커처 - 우리 시대의 이상 혹은 현실, 심상정 / 박재동 (시사만화가)
만화 - 순정만화 심상정 / 기선 (만화작가)
단문단답 - 시시콜콜, 심상정에게 묻다 / 네티즌

부록
한국의 교육혁명을 제안한다 / 심상정 (진보신당 전 상임공동대표)
심상정 연구자료(서적, 심상정의원실 간행물, 비도서자료, 기사목록, 연표 등)

저자 소개 12

경기도 파주에서 2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선생님을 꿈꾸며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에 들어갔다. 『전태일 평전』과 야학에서 노동자를 만나 노동운동에 직접 뛰어들었다. 구로동맹 파업을 주도해 여성 정치사범 가운데 최장기 수배자로 살았다. 금속노조의 사무처장으로서 산별 중앙교섭을 통해 국내 최초로 ‘주 5일제’를 견인해 ‘철의 여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004년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정계에 입문해 재벌과 맞서며 기득권 정치를 바꾸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진보정당 최초의 4선 의원이자, 지역구 3선 의원으로 일했다. 복지국가의 이상을 대한민국의 상식으로 만들고, 일하는 시민
경기도 파주에서 2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선생님을 꿈꾸며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에 들어갔다. 『전태일 평전』과 야학에서 노동자를 만나 노동운동에 직접 뛰어들었다. 구로동맹 파업을 주도해 여성 정치사범 가운데 최장기 수배자로 살았다. 금속노조의 사무처장으로서 산별 중앙교섭을 통해 국내 최초로 ‘주 5일제’를 견인해 ‘철의 여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004년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정계에 입문해 재벌과 맞서며 기득권 정치를 바꾸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진보정당 최초의 4선 의원이자, 지역구 3선 의원으로 일했다. 복지국가의 이상을 대한민국의 상식으로 만들고, 일하는 시민들이 당당한 나라,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가 제 목소리를 내는 세상을 앞당기는 데 앞장섰다. 특히 촛불혁명의 최선봉에 나서 국민 여러분께 ‘심블리’라 불리는 영광을 얻었다.

정치숙련공 심상정은 워커홀릭이다. 오로지 국민에게만 빚을 졌다는 자부심으로 일한다. 끊임없이 공부하는 정치인 심상정은 국민께 ‘주4일제’를 선물드리고자 밤낮없이 일한다. 기후위기와 불평등에 맞선 진보정치의 다음 과제를 위해 고심하며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불모의 정치 양극화 시대를 끝내고 다당제 연합정치의 미래를 열고자 정치개혁에 매진하고 있다.

심상정의 다른 상품

<우중산책><여섯 개의 시선><날아라 펭귄><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미안해, 고마워><남쪽으로 튀어><제보자><리틀 포레스트> 등을 감독하였으며, 1996년 <세 친구>로 1회 부산국제영화제 넷팩상(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 2002년 <아름다운 생존 - 여성 영화인이 말하는 영화>로 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박남옥 영화상, 2002년 <와이키키 브라더스>로 3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작품상, 2008년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으로 4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작품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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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 심리연구소 ‘함께’ 소장.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을 공부했다. 주류 심리학에 대한 실망과 회의로 학계를 떠나 사회운동에 몰두하다가 중년에 이르러 다시 심리학자의 길로 돌아왔다. 기성 심리학의 오류와 한계를 과감히 비판하고 ‘올바른 심리학’을 정립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2005년부터 활발한 연구, 집필, 교육, 강의, 상담을 통해 연구 성과를 대중에게 소개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 『무의식의 두 얼굴』, 『자살공화국』(2017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 선정 도서), 『실컷 논 아이가 행복한 어른이 된다』
심리학자. 심리연구소 ‘함께’ 소장.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을 공부했다. 주류 심리학에 대한 실망과 회의로 학계를 떠나 사회운동에 몰두하다가 중년에 이르러 다시 심리학자의 길로 돌아왔다. 기성 심리학의 오류와 한계를 과감히 비판하고 ‘올바른 심리학’을 정립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2005년부터 활발한 연구, 집필, 교육, 강의, 상담을 통해 연구 성과를 대중에게 소개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 『무의식의 두 얼굴』, 『자살공화국』(2017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 선정 도서), 『실컷 논 아이가 행복한 어른이 된다』(2016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 선정 도서), 『싸우는 심리학』,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의 상처가 있다』, 『트라우마 한국 사회』, 『거장에게 묻는 심리학』, 『불안 증폭 사회』(2011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 선정 도서), 『사이코패스와 나르시시스트』, 『새로 쓴 심리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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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에서 정치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경향신문에서 꼬박 24년을 기자로 살았다. 지금은 정치·국제 에디터(부국장)를 맡고 있는 그는 격주로 '이대근 칼럼'을 쓰고 있다. 그의 글은 한국 정치의 여러 부분을 포괄한다. 대통령의 통치행위에 대한 매서운 비판은 잘 알려져 있다. 정당과 정치 엘리트들의 선택이 어떻게 시민들의 기대와 엇갈렸는지에 대한 분석도 날카롭다. 한미 관계, 한일 관계 등 외교정책, 그의 전공인 북한과 남북 관계에 대한 글은 그만의 색깔을 갖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 그친다면 그의 글을 챙겨 읽고자 하는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에서 정치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경향신문에서 꼬박 24년을 기자로 살았다. 지금은 정치·국제 에디터(부국장)를 맡고 있는 그는 격주로 '이대근 칼럼'을 쓰고 있다.
그의 글은 한국 정치의 여러 부분을 포괄한다. 대통령의 통치행위에 대한 매서운 비판은 잘 알려져 있다. 정당과 정치 엘리트들의 선택이 어떻게 시민들의 기대와 엇갈렸는지에 대한 분석도 날카롭다. 한미 관계, 한일 관계 등 외교정책, 그의 전공인 북한과 남북 관계에 대한 글은 그만의 색깔을 갖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 그친다면 그의 글을 챙겨 읽고자 하는 열의를 계속 갖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의 글이 깊은 인상을 남기는 이유는 인간과 정치에 대해 그가 갖는 자세에서 비롯되는 바 크다.
지은 책으로 『북한 군부는 왜 쿠데타를 하지 않나』, 『와이키키 브라더스를 위하여』 『리얼 진보』(공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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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서울 태생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KBS 경제전망대, MBC 초대석, 기독교방송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을 진행했다. 참여정부에서 국민경제자문회의 사무차장, 대통령 직속 동북아경제중심추진위원회 기조실장을 지냈다. 2005년 행담도 개발사업 과정에 청와대 실세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의혹에 휘말리면서 사직서를 내고 모든 공직에서 물러났으나 1년 후 무죄판결을 받았다.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사단법인 정치바로 연구소의 소장으로 일했다. 참여정부를 나와서는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2011년부터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원장으로 연
1960년 서울 태생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KBS 경제전망대, MBC 초대석, 기독교방송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을 진행했다. 참여정부에서 국민경제자문회의 사무차장, 대통령 직속 동북아경제중심추진위원회 기조실장을 지냈다. 2005년 행담도 개발사업 과정에 청와대 실세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의혹에 휘말리면서 사직서를 내고 모든 공직에서 물러났으나 1년 후 무죄판결을 받았다.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사단법인 정치바로 연구소의 소장으로 일했다. 참여정부를 나와서는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2011년부터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원장으로 연구 책임을 맡아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정책 연구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한겨레 인터뷰 특강』, 『배신』, 『왜 80이 20에게 지배당하는가?』, 『21세기에는 지켜야 할 자존심 』, 『한미FTA는 우리의 미래가 아닙니다』, 『오바마 시대, 변화하는 미국과 한반도』『리얼 진보』(공저) 등이 있다. 고 박현채 선생의 수제자라 자부하며, 선생의 말대로 민중의 삶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는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주류경제학의 한계를 넘어 신뢰와 협동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 경제, 숙의민주주의로 완성되는 공공경제, 미래 세대와 생태계까지 고려하는 생태 경제 연구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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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전문의이자 유명작가이며 경제전문가. 대학 시절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책 『예수 다시 십자가에 못박히다』를 읽고 깊은 충격을 받아, 카잔차키스가 평생의 영웅으로 삼았던 니체, 단테, 베르그송을 탐독했으며, 이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의 기초를 다졌다. 이후 대학에서 전공한 의학와 무관한 경제학을 독학했고, 패러다임의 전환기마다 한국경제에 대한 전망을 발표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그로 인해 증권업계 인사가 아님에도 한국거래소와 증권사 사장단이 수여하는 제1회 증권선물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6년에는 의사로서의 경험을 담은 에세이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을 발표해 베스트셀
외과전문의이자 유명작가이며 경제전문가. 대학 시절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책 『예수 다시 십자가에 못박히다』를 읽고 깊은 충격을 받아, 카잔차키스가 평생의 영웅으로 삼았던 니체, 단테, 베르그송을 탐독했으며, 이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의 기초를 다졌다. 이후 대학에서 전공한 의학와 무관한 경제학을 독학했고, 패러다임의 전환기마다 한국경제에 대한 전망을 발표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그로 인해 증권업계 인사가 아님에도 한국거래소와 증권사 사장단이 수여하는 제1회 증권선물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6년에는 의사로서의 경험을 담은 에세이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을 발표해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드라마 [뉴하트]의 소재가 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후 집필한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착한 인생, 당신에게 배웁니다』,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은 출간과 동시에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 즈음 연간 200~300회씩 행해진 그의 강연과 칼럼은 대중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후일 ‘청춘콘서트’로 이어졌고, 전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청춘콘서트’는 2012년 이후 우리 사회에 중요한 하나의 문화적 현상이 되기도 했다. 그외 공익단체 및 기업의 이사회에 참여해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그리스 문명 기행을 하면서 문명 탐험서 『문명의 배꼽, 그리스』를 출간하여 르네상스적 인간으로서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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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평론가. 경기과학고를 거쳐 서울대에서 생물학(학사) 및 과학사·과학철학(석사 및 박사과정 수료)을 공부했다. 수능 과학탐구 일타강사로서 메가스터디 창업 멤버였으나 2003년 전격 은퇴했다. 서울시교육청 정책보좌관,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지냈고 두 차례 대선 정책팀에 참여했다. 한겨레신문과 경향신문 칼럼니스트였으며 『문재인 이후의 교육』, 『IB를 말한다』(공저) 등 여러 저서를 냈다. 현재 케임브리지대 박사과정을 밟으며 한국 교육정책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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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영화와 서사창작을 공부했다. 에세이 《네 멋대로 해라》를 시작으로 〈한겨레〉 〈경향신문〉 〈조선일보〉 〈시사IN〉 등 여러 매체에 글을 실었고, 《내가 죽고 싶다고 하자 삶이 농담을 시작했다》 《지지 마, 당신》 《뜨겁게 안녕》 등의 에세이집과 연작소설집 《정아에 대해 말하자면》, 장편소설 《녹즙 배달원 강정민》 등을 썼다. 어떤 상처를 받아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때려눕혀 이겨내는 강인함보다 상처를 그대로 지닌 채로도, 돌이킬 수 없는 상실을 안은 채로도, 그래서 목 놓아 울다가도 천천히 다시 일어나 나아가는 이들의 묵묵한 슬픔에 늘 마음이 간다. X(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영화와 서사창작을 공부했다. 에세이 《네 멋대로 해라》를 시작으로 〈한겨레〉 〈경향신문〉 〈조선일보〉 〈시사IN〉 등 여러 매체에 글을 실었고, 《내가 죽고 싶다고 하자 삶이 농담을 시작했다》 《지지 마, 당신》 《뜨겁게 안녕》 등의 에세이집과 연작소설집 《정아에 대해 말하자면》, 장편소설 《녹즙 배달원 강정민》 등을 썼다. 어떤 상처를 받아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때려눕혀 이겨내는 강인함보다 상처를 그대로 지닌 채로도, 돌이킬 수 없는 상실을 안은 채로도, 그래서 목 놓아 울다가도 천천히 다시 일어나 나아가는 이들의 묵묵한 슬픔에 늘 마음이 간다.

X(트위터) @neopsyche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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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권기선

12월 10일에 태어났다. 2001년 11월 만화잡지 『윙크』에 단편 「My baby don’t care」로 데뷔하여, 2005년부터 2006년까지 『윙크』에 「게임방 손님과 어머니」(3권 완결)를 연재했으며 2006년 단행본 『내 스무 살 이야기』를 출간했다. 2007년 만화잡지 『팝툰』에 「품위생활백과」를 연재했다. 2008년에 「오늘의 커피」를 온라인서점 YES24의 문화포털 ‘채널예스’에, 한겨레 신문에 「로맨스 워크샵」을 연재했으며, 2008년부터 『팝툰』에 「플리즈, 플리즈 미!」를 연재 중이다. 2009년 대한민국 만화대상에서 문화부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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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꿈의 나라><꽃잎><창(1997)><초록물고기><8월의 크리스마스><싱글즈><내가 살았던 집><시선 1318><다찌마와 리 -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후궁: 제왕의 첩><귀향><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등에 출연하였으며, 2002년 <와이키키 브라더스>로 1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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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났고, 대학을 졸업하고 파리로 가서 패션 공부를 했다. 도쿄에서 첫 직장을 다녔고 다시 파리로 보내졌다. 지구 곳곳을 다니며 아름다운 모든 것을 열렬히 사랑했고 삶의 반 이상을 보낸 파리에서, 벨 에포크야 말로 그를 파리로 이끌던 강한 영감이자 열정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둡고 힘든 시기 일수록 더욱 더 아름다움을 향한 의지를 가져야 한다고 믿는 그는 인간이 아름다웠던 시대, 그 찬란한 아름다움의 기록을 더 널리 공유하고자 애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파리 여자, 서울 여자』,『청담동 여자들』,『프랑스 여자처럼』등이 있으며 파울로 로베르시, 가즈요시 시모무라
서울에서 태어났고, 대학을 졸업하고 파리로 가서 패션 공부를 했다. 도쿄에서 첫 직장을 다녔고 다시 파리로 보내졌다. 지구 곳곳을 다니며 아름다운 모든 것을 열렬히 사랑했고 삶의 반 이상을 보낸 파리에서, 벨 에포크야 말로 그를 파리로 이끌던 강한 영감이자 열정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둡고 힘든 시기 일수록 더욱 더 아름다움을 향한 의지를 가져야 한다고 믿는 그는 인간이 아름다웠던 시대, 그 찬란한 아름다움의 기록을 더 널리 공유하고자 애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파리 여자, 서울 여자』,『청담동 여자들』,『프랑스 여자처럼』등이 있으며 파울로 로베르시, 가즈요시 시모무라 등과 사진집 『Marvelously, Kim Hee Seon』를, 피터 린드버그와 송혜교의 사진집 『The Moment』를 함께했다. 2019년 제1회 프라이드 갈라 콘서트를 비롯, 데코르테, 클레르 드 포, 반 클리프 앤 아펠 등과 함께 다수의 벨 에포크 음악회를 기획,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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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在東

미술교사출신의 시사만화 작가 경력을 가진 애니메이터. 1953년 경상남도 울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휘문고, 중경고 등에서 미술교사 생활을 했다. 1980년대 후반 우리나라가 전반적인 민주화 추세로 진전될 때 한겨레신문의 1칸 만평작가로 데뷔, 직선적이면서도 호쾌한 시사풍자만화의 전범典範을 보여준 주인공. 그가 한겨레신문을 통해 8년여 선보인 ‘한겨레 그림판’은 1980년대 후반 신문시사만화의 한 방향을 제시한 수작秀作으로 평가할 만하다. 그러나 아쉽게도 박 화백은 8년간 연재한 한겨레신문사를 퇴직, 지금은 애니메이션 창작에 전념하고 있다. 한겨레 그림판 은 지
미술교사출신의 시사만화 작가 경력을 가진 애니메이터. 1953년 경상남도 울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휘문고, 중경고 등에서 미술교사 생활을 했다. 1980년대 후반 우리나라가 전반적인 민주화 추세로 진전될 때 한겨레신문의 1칸 만평작가로 데뷔, 직선적이면서도 호쾌한 시사풍자만화의 전범典範을 보여준 주인공. 그가 한겨레신문을 통해 8년여 선보인 ‘한겨레 그림판’은 1980년대 후반 신문시사만화의 한 방향을 제시한 수작秀作으로 평가할 만하다. 그러나 아쉽게도 박 화백은 8년간 연재한 한겨레신문사를 퇴직, 지금은 애니메이션 창작에 전념하고 있다. 한겨레 그림판 은 지금도 많은 독자들이 기억하고 있는 ‘90년대 명작 시사만화’였다.

그 외에 장편애니메이션 영화 '오돌또기', '별별이야기', '사람이 되어라'의 감독을 맡았으며, 우리만화 발전을 위한 연대모임의 회장을 역임했다. MBC 뉴스데스크 '박재동의 TV만평'을 감독하기도 했다. '제4회 민주 언론상'과 '제1회 한겨레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애니메이션과 교수로 재직하며, 시사만화가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환상의 콤비,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목 긴 사나이』, 『제억 공화국』, 『만화 내사랑』, 『한국 만화의 선구자들』, 『악! 법이라고?』, 『똥깅이』,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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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윤여준
1939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경기고를 거쳐 단국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동아일보와 경향신문 기자를 지냈으며, 1977년 주일대사관 공보관으로 관계에 투신하였다. 이후 대통령 의전·공보·정무 비서관과 국정원장 특별보좌관, 대통령 공보수석비서관을 지냈다. 1997년 환경부장관을 역임하였으며, 2000년 한나라당 소속으로 제16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현재 한국지방발전연구원 이사장으로 있다. 원칙과 소신이 뚜렷한 정통 보수주의자로, 정치권에서는 뛰어난 선거전략가이자 책사로 명성이 높다.
저자 : 김은형
한겨레신문 기자이자 한겨레 매거진 ESC 팀장이다.
저자 : 이광호
언론인. 인터넷신문 레디앙 편집국장이자 레디앙미디어 대표이다.
저자 : 김민하
1982년 생. 어릴 때부터 게임, 컴퓨터, 음악에 오타쿠 기질을 보이다. 〈딴지일보〉를 통해 민주노동당을 알았고, 네티즌에게 좌파 이론을 배우다. ‘깨끗한 손’, ‘진보누리’에서 키보드워리어로 활동하다 결국 운동을 업으로 삼게 되다. 현재 진보신당 경기도당 ‘요원’이나 비만 판정으로 공익근무 ‘요원’으로 전락을 통보받다. 형편이 어려워 어린 딸, 정치인 아내와 생이별 중이지만 아마추어 동네 밴드 기타리스트와 게임 마니아로서의 활동은 진행형이다. 지은 책으로 『레닌을 사랑한 오타쿠』가 있다.
저자 : 김용석
대학에서 법을 전공한 후 5급 공무원이 되기 위해 시험을 준비하던 중, 2000년 당시에는 대한민국의 ‘구글’처럼 여겨지던 《딴지일보》와 연을 맺게 되었다. 결국 이다음에 판검사가 되어 뇌물 수수, 룸살롱 접대 등의 온갖 공직자 비리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리라는 청운의 꿈을 품고 시작했던 고시 공부를 접고 《딴지일보》에 입사해 현재 편집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너부리’라는 필명으로 정치, 사회, 문화, 엽기 관련의 글쓰기를 해왔으며, ‘남로당(남녀불꽃노동당)’이라고 하는 초유의 성인 정당을 창당하여 결혼 생활에 큰 위기를 겪은 바도 있다.
지은 책으로 『명작을 읽지 않은 이들을 위한 읽은 척 매뉴얼』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82쪽 | 575g | 153*224*30mm
ISBN13
9788989571636

책 속으로

심상정 : 막다른 골목까지 왔다는 문제의식, 이대로 두면 자칫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달을지 모른다는 위기의식을 이명박 정부에서 더 민감하게 느낀다는 말이에요. 이명박 정부는 기존의 경쟁교육 체제를 유지하면서 기득권에 위협이 되는 요인을 줄이려는 방식으로 접근하려는 거예요. …(중략)… 우리가 제안하는 해법은 아예 도로를 넓히고 사통팔달 연결시켜 대형차든 소형차든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게 하자는 거죠. 이명박 정부의 해법은 지금의 경쟁 체제를 유지하면서 그랜저 이상만 다니는 도로를 따로 놓겠다는 거예요. 그게 자사고(자립형사립고등학교) 정책이에요. 아예 국민을 두 부류로 나누어 경쟁이 약화된 착시현상을 일으키려는 게 이명박식 해법의 핵심인 거죠. --- p.25, 인터뷰 / 임순례 진행

심상정 :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30대 여성들이 거품 없는 정치 인식을 표현하고 있다고 봐요. 요즘 30대 여성들이 누굽니까? 결혼하고 아이들 보육?교육문제에 신경 쓰고, 집 장만도 해야 하고 대체로 대학을 졸업한 고학력 여성들이니 직장문제나 자기실현 문제도 깊이 고민하는 사람들이죠. 지난 60년 보수정치가 낳은 사회 양극화, 경쟁과 효율의 가치가 만들어 놓은 덫에 가장 큰 부담을 지고 있는 것이 이 여성들이에요. 그런데 이 사람들은 영남이냐 호남이냐를 따지지 않고, 정치공학적인 셈법에도 관심이 없어요. 오직 내 삶의 무게를 덜어주면 동그라미고 아니면 곱표를 치는 거죠. 액면가 그대로 반응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명박 정권이 중도 서민정책이라는 식으로 포장지를 아무리 바꿔도 실제 생활에 변화를 주지 않으니 지지하지 않는 거죠.
그런 점에서 30대, 40대 여성들의 지지와 동참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정치야말로 진보정치가 대안 세력이 될 수 있는 바로미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우리의 민주주의도 여성들의 동참을 통해서만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는 그런 단계에 도달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정치의 중심 의제도 바뀌었어요. 과거에는 무슨 고속도로를 놓겠다, 이런 것이 중심 의제였다고 한다면 지금은 여성들에게 짐 지워졌던 보육문제, 교육문제, 환경문제 같은 것들이 정치의 복판에 중심 의제로 등장한 것이죠. --- p.51, 인터뷰 / 임순례 진행

상정이의 대학생활은 평범하게 출발했어요. 여느 여대생들처럼 긴 갈색머리 찰랑찰랑하게 하고 다녔어요. 체구도 날씬한 편이고 피부도 뽀얗고 해서 아주 귀여웠어요. 제가 미대를 다니고 있을 때라 동생 옷에도 신경을 좀 써 줬고, 굽이 좀 있는 하이힐을 신고 다니고 했으니까 그 당시에는 제법 멋도 좀 내는 여대생이었지요. 남학생들한테도 인기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어느 때부턴가 집에 있던 쌀이나 반찬들이 자꾸 없어지는 거예요. 상정이가 들고 나가는 거지요. --- p.75, 가족이 본 심상정 / 심상임

그의 지적처럼 심상정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똑같은 ENTJ면서도 그들에게는 중요한 차이가 있다. 비유적으로 말해 그것은 노무현은 화가 나면 명패를 집어던졌지만 심상정은 그렇지 않다는 데 있다고 할 수 있다. 노무현은 그리 세련된 사람 혹은 잘 훈련된 인텔리 출신이 아니다. 그러다보니 실수를 남발했지만 그는 자신을 드러내는 데에 거침이 없었고 그 과정을 통해 그의 인간미가 대중에게 그대로 전달되었다. 반면에 심상정은, 심리학적 표현을 빌자면 매우 ‘억압’적으로 살아온 인물이다.
…(중략)… 과거 비합법운동에서는 단 한 번의 방심, 단 한 번의 실수가 곧바로 고문대나 감옥, 조직 파괴로 이어졌기에 운동가들은 극단적인 긴장 상태에서 살아야만 했는데 그것은 원치 않는 억압을 낳고는 했다. 또한 치열한 노선경쟁이나 정파대립이 지배했던 운동권 속에서 소수자이고 비주류인 여성으로서 살아남으려면 고도의 자기통제와 절제가 필요했을 것이다. --- p.121, 심리읽기 / 김태형 (심리학자)

심상정, 그의 이름 석 자는 그 자체로 한국 정치에 대한 도전이다. --- p.138, 정치비평 1 / 이대근 (경향신문 논설위원)

이 모든 시대의 필요에 비춰 봤을 때, 심상정보다 더 나은 정치인을 나는 알지 못한다. --- p.151, 정치비평 2 / 정태인 (정치바로 연구소장)

나는 정치인 심상정이 커다란 성공을 거두기를 기원한다. 그 성패는 한 진보정치인만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이 나라 진보진영 전체의 성패, 나아가 대한민국의 성패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 p.161, 정치비평 3 / 윤여준 (한국지방발전연구원 이사장)

지금 심상정의 철학은 누군가는 제시해야 할 당위이자 필연이라는 점에서 정치인 심상정의 소신에 대해서는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 p.175, 정책비평 1 / 박경철 (의사·경제평론가)

내가 보기에는 특목고가 지역구 공약이 된다는 것 자체가 매우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선거기간 동안 심상정 후보 지원 활동을 하면서도 상당 시간을 ‘특목고가 유치되면 집값이 오르고 교육 여건이 좋아진다’는 통념을 반박하는 데 할애해야 했다. 근거는 두 가지였다. 첫째로 대원외고나 서울과학고 주변의 집값이 높은 게 아니라 특목고 전문학원이 밀집된 대치동의 집값이 높다는 점, 둘째로 특목고가 유치되어 명문이 될수록 정작 인근 지역 학생들은 그 학교에 들어가기 점점 힘들어진다는 점이다.
…(중략)… 특목고가 들어서면 ‘우리 동네에 명문학교가 있다’는 자부심(?)이 좀 생길지는 몰라도, 그 지역의 교육 여건이 좋아지는 것과는 거의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다. 나 같은 입시전문가가 보기엔 너무나 뻔한 이 사실이, 한국 사회 특유의 교육과 부동산이 얽힌 욕망의 색안경을 통과하면서 주민들에게 강렬한 착시효과를 일으키는 것이다. --- pp.178-179, 정책비평 2 / 이범 (교육평론가)

바로 지금, 바로 여기.
‘지금’과 ‘여기’를 빼고 그를 이야기할 수는 없다. 그렇게 오늘 싸움을 오늘 싸우는 사람, 어디에 있든 그 순간을 불타듯 충실히 사는 사람. …(중략)… 그 모습들이 다 오늘 본 모습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밥 먹을 때 열심히 먹고, 쪽잠 잘 시간 있으면 열심히 자고, 공부할 때 열심히 공부하고, 연애할 때 열심히 연애하고, 수배당하면 열심히 도망 다닌다. --- p.214, 밀착 스케치 / 김현진 (에세이스트)

대통령이 된 그녀가 어느 날, 선글라스에 모자를 눌러 쓰고 보좌관 한 명만 데리고 내 공연을 보러 와서, 공연 끝나고 골목 호프집에서 맥주 한 잔을 하며, 정치 이야기는 쏙 빼고 남편들 흉이나 연극 이야기만 하다가 헤어지는 상상을 해 봤다. 행복한 상상이었다. --- p.243, 심상정에 대한 단상 2 / 오지혜 (배우, 방송인)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굳이 본 매뉴얼을 읽을 필요가 있는 이들의 유형을 나누자면 대략 다음과 같다.
첫째, 사람은 모름지기 진보적이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혹은 좌파 지식인적 간지에 눈이 멀어 자타공인 진보좌파 정치인의 대명사격으로 여겨지는 심상정을 묻지 마 지지했던 이들.
둘째, 첫째 이유와는 정반대로 자신은 보수적이기 때문에, 혹은 우파 기득권의 틈바구니에 주둥이라도 한번 담궈 보고자 자타공인 빨갱이 운동가의 대모격으로 여겨지는 심상정을 닥치고 비판했던 이들.
셋째, 왜 한미 FTA 얘기만 나오면 사람들이 입에 게거품을 물며 흥분하는지, 그리고 삼성이 망하면 대한민국도 망할지 모르는데 왜 사람들은 회장님에게 감히 손가락질을 해대는 건지 잘 모르겠다는 이들.
넷째,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적은 한나라당이 아니라 사실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을 비롯한 진보정당이라고 굳게 믿는 이들.
그밖에, 어디 가서 심상정 좀 아는 척 하면 시사 교양적으로든, 이성 상대에 대한 작업멘트 활성화용으로든 뭔가 효용가치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이들을 위해 본 매뉴얼은 기획, 제작되었다.

--- pp.272-273, 딴지일보 정치인 매뉴얼 / 김용석 (딴지일보 편집장)

출판사 리뷰

22명의 필자가 스물두 개의 시선으로 심상정을 살펴보다!

1부〈인간 심상정을 만나다〉에서는 임순례 영화감독과 가진 인터뷰, 친언니 심상임이 말하는 동생 심상정, 심리학자 김태형의 심리읽기와 심상정 자전기록 등을 통해 대외적으로 엄격함, 강인함이 주로 부각된 심상정의 면모와 속내를 면밀히 파헤쳐 보았다.

2부〈정치인 심상정을 논하다〉에서는 이대근 경향신문 논설위원, 정태인 정치바로 연구소장, 윤여준 한나라당 전 여의도연구소장의 글을 통해 한국정치에서 심상정의 의미를 짚어 보고, 시골의사 박경철과 교육평론가 이범의 글을 통해 심상정이 내세운 정책들을 일별하며 검토해 본다. 마지막으로 김은형 한겨레신문 기자의 재기발랄한 스타일 제안을 담았다.

3부〈심상정과 걷다〉에서는 에세이스트 김현진, 배우 오지혜, 이광호 레디앙미디어 대표, ‘이상한 모자’ 김민하, 패션 칼럼리스트 심우찬, 김용석 딴지일보 편집장 등 각개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의 시선에 닿은 심상정을 살펴보았고, 구로동맹파업 동지들의 증언을 통해 심상정의 옛 모습을 엿보았다. 박재동 시사만화가의 캐리커처에 이어 만화작가 기선이 웹툰 형식과 순정만화 스타일로 심상정을 위트 있게 그렸으며, 네티즌들의 질문을 모아 단문단답으로 엮었다.

마지막으로, 지난 2009년 6월 국회에서 열린 ‘교육혁명 토론회’에서 심상정이 발제한 주제문과, 심상정 연구자료를 부록으로 묶어 놓았다.

추천평

누가 진보세력을 두고 과격하다고 하면, 언제나 오직 사실과 원칙에 근거해서만 말하는 심상정을 내보일 일이다. 개혁파를 향해 참을성 없다고 비판하는 사람 있으면 설득의 달인 심상정을 소개해 주자. 인류가 합리적으로 정의를 추구할 수 있다고 믿는 이를 두고 어리석다고 비웃는 자들에게 상식의 화신 심상정을 알려주자. 빨갱이라고, 극좌파라고 침 튀기는 매카시주의자들에게는 핀란드에 제도 배우러 다니는 극좌 봤냐고 쏴붙여주자. 말은 다 좋은데 현실성 없는 이상론일 뿐이라고 매도하는 철부지들 있거든, 사랑하는 아들의 미래를 염려하는 엄마로서 심상정이 어떻게 현실을 떠날 수 있겠느냐고 일러주자. 그거 다 진짜냐고, 거짓말 말라고 떼쓰는 분 주위에 계시거든 암말 말고 이 책을 사드리자.
박찬욱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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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대 대선주자,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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