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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속의 여인들
지명관
소화 200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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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신서 일본학총서

책소개

목차

1.
'피폭'을 이야기하기 시작하다 - 간베 미와코
사카이가 불타던 밤의 일 - 하마노 기누코
'사과의 노래'에 감추어진 생각 - 나미키 미치코
남편과 어린 자식을 잃다 - 다카키 도시에
전쟁터를 피해 다니는 동안에 - 아사토 도시에

2.
반전사상을 가진 '不忠者' 로서 - 마쓰자키 하마코
살아 있는 한 - 스키가라 도시코
독가스 제조에 동원되어 - 오카다 레이코

3.
'애국소녀'가 된 여동생 - 주오 칭시앙
일본군 공습하의 비극 - 바이수핑
난징 대학살의 기억 - 사슈친, 리슈잉

4.
유대인을 구출하는 남편을 돕다 - 스기하라 유키코
리디체 마을에 어린이 동상을 - 고다마 도시코
기지가 없는 오키나와를 - 나카무라 스가코

저자 소개 1

Chi Myong-kwan,池明觀

1924년 평북 정주 출생으로 김일성 대학에 제1회로 입학했다. 1947년 월남한 뒤 한국전쟁에 통역장교로 참전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종교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덕성여자대학교 교수와 「사상계」의 주간으로 활동하며 반독재민주화운동을 펼치다 1972년 일본으로 건너갔다. 1974년~1993년 일본 도쿄여자대학교의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1973~1988년 'TK生' 이라는 필명으로 일본의 대표적 지성지 「세까이」에 「한국으로부터의 통신」을 연재하며 엄혹한 군사통치와 민주화투쟁을 전세계로 알리는 한편, 일본을 거점으로 국제적인 연대운동에도 힘썼다.
1924년 평북 정주 출생으로 김일성 대학에 제1회로 입학했다. 1947년 월남한 뒤 한국전쟁에 통역장교로 참전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종교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덕성여자대학교 교수와 「사상계」의 주간으로 활동하며 반독재민주화운동을 펼치다 1972년 일본으로 건너갔다. 1974년~1993년 일본 도쿄여자대학교의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1973~1988년 'TK生' 이라는 필명으로 일본의 대표적 지성지 「세까이」에 「한국으로부터의 통신」을 연재하며 엄혹한 군사통치와 민주화투쟁을 전세계로 알리는 한편, 일본을 거점으로 국제적인 연대운동에도 힘썼다.

20년의 망명생활을 마치고 1993년 귀국해 한림대학교 석좌교수와 일본학연구소 소장, 한일문화교류회의 위원장, 한국방송공사(KBS) 이사장등을 역임했다. 2003년 자신이 「한국으로부터의 통신」의 숨은 필자임을 밝혀 한일 양국에서 큰 화제를 낳았다.

저서로는 『아시아 종교와 복음의 논리』(1970),『한국 현대사와 교회사』(1975),『한국 문화사』(1988),『저고리와 요로이』(1995),『한국을 움직인 현대사 61장면』(1996),『한국과 한국인』(2004),『한일 관계사』(2004),『경계를 넘는 여행자』(2006),『한국으로부터의 통신』(2008) 『나의 정치 일기』가 있다. 그리고 역서로는 『철학입문』(1997),『칼럼으로 본 일본 사회』(2000),『전쟁론』(2001),『전쟁속의 여인들』(2003)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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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사오도메 가쓰모토
현재 일본문예가협회 회원.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8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198쪽 | 227g | 128*188*20mm
ISBN13
9788984102316

책 속으로

아시아태평양전쟁 말기인 1944년 가을, 히로시마 현립 다다노우미 여학교 2학년이었던 오카다 씨는 동원학도의 한 사람으로 오쿠노시마에 끌려갔다. "우리가 거기서 보았던 것이나 거기서 했던 작업은 무서운 살인무기 제조였습니다. …지금은 당시의 전모를 알 만한 실마리조차도 없는 오쿠노시마의 역사적 사실을 결코 바래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서 관계자나 학우들의 협력을 얻어 확인을 거듭하면서 충실하게 그렸다고 서문에 쓰여 있다.

무서운 살인무기의 제조란 무엇이었을까?

다다노우미에서 남쪽으로 약 3킬로미터에 위치하는 주위 4킬로미터 정도의 오쿠노시마는 실은 극비의 군도로서 일본 지도에서도 말소되어 있던 독가스 섬이었다.

--- p.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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