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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의 그리스도인 불어완역판
대장간 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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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끄엘륄총서

책소개

목차

역자의 글
서문
하나,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
둘, 혁명적인 기독교
셋, 목적과 수단들
넷,커뮤니케이션
다섯,서론과 결론
내용요약

저자 소개1

자끄 엘륄

 

Jacques Ellul

"사고는 세계적으로 행동은 지역적으로"라는 지성인의 행동강령을 말한 프랑스 지성으로, 마르크스의 사회경제학적 접근과 기독교의 가치관을 조화시킨 4개의 박사학위를 가진 학자이자 실천가이다. 1912년 1월 6일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났다. 1937년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의 연구부장으로 지명되었으나 비시 프랑스 (Vichy France) 정부에 의해 해임되었다. 1936~1939년 사이에 프랑스 정계에 투신하여 활동하였고, 1940~1944년에는 레지스탕스 운동에 열렬히 가담했다. 1953년부터는 프랑스 개혁교회의 총회 임원으로 일하였다. 법학박사인 그는 다수의 책을 저술하여 사
"사고는 세계적으로 행동은 지역적으로"라는 지성인의 행동강령을 말한 프랑스 지성으로, 마르크스의 사회경제학적 접근과 기독교의 가치관을 조화시킨 4개의 박사학위를 가진 학자이자 실천가이다. 1912년 1월 6일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났다. 1937년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의 연구부장으로 지명되었으나 비시 프랑스 (Vichy France) 정부에 의해 해임되었다. 1936~1939년 사이에 프랑스 정계에 투신하여 활동하였고, 1940~1944년에는 레지스탕스 운동에 열렬히 가담했다. 1953년부터는 프랑스 개혁교회의 총회 임원으로 일하였다.

법학박사인 그는 다수의 책을 저술하여 사회학자, 신학자, 철학자로서 널리 알려졌다. 보르도대학에서 오랫동안 교수로 근무하였으며 '신앙과 삶'의 편집주간으로 활동하였다. 사후인 2002년 이스라엘의 얏 바셈(Yad Vashem)재단에 의해 나치 치하의 유대인 가족들을 위험을 무릎쓰고 도와준 것이 밝혀져 "열방가운데 의인"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기술(technique)에 대한 개념으로 현대사회를 설명하였으며, 법과 제도, 자유에 대한 탁월한 식견을 보였다. 또한 기독교인으로서의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였는데, 한국에는 『세상속의 그리스도인』(1990), 『뒤틀려진 기독교』(1991), 『하나님이냐 돈이냐』(1992) ,『의심을 거친 믿음』, 『머리 둘 곳 없던 예수』 등 주로 신학관련 서적이 소개되었다. 최근에는 기술체계, 마르크스와 예수 등 사회와 역사 분야의 서적이 소개되고 있으며, 특히 『이슬람과 기독교』(2009)는 엘륄의 유작으로 영미권보다 한국어로 먼저 번역 소개된 바 있다.

자끄 엘륄의 다른 상품

역자 : 박동열
인간언어의 오묘함에 매료되어 프랑스 파리-소르본 대학에서 언어학(의미론)을 공부하였고, 또 하나님의 언어의 신비함에 이끌려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공부를 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 교수이며. 캠퍼스에서 청년들과 함께, 예수님의 가치관과 삶을 원색적으로 실천하려는 제자의 삶과 예수나라를 현대사회의 현장 속에서 구현하는 삶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그동안의 제자훈련과 기독청년들의 신앙이 개인적 차원과 근본주의적 신앙이 가지고 있는 편협함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공동체적 제자양육, 사회적 제자도, 공동체 치유로서의 선교를 비전으로 활동하고 있다.
자끄 엘륄의 사상은 이러한 운동에 하나의 좋은 참조모델이 된다고 여겨 '한국자끄엘륄협회'를 창설하고 초대회장으로서 그의 전작 번역작업을 대장간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제자선교회(DCF)의 대표와 성천침례교회 협동전도사로 사역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21쪽 | 350g | 153*224*20mm
ISBN13
9788970711829

출판사 리뷰

본서는 이미『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이란 제목으로 출간되어 문제 의식을 느낀 많은 젊은 신앙인들이 읽었다.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를 프랑스 원본에서 다시 번역했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 이전 번역본이 영어본에서 중역된 것이었기 때문에 프랑스어 원전과 괴리된 부분이 무척 많았고, 어떤 부분은 엘륄의 생각이 모호하게 전달되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자끄 엘륄에 대한 예의가 아닐뿐더러, 이 책이 자끄 엘륄의 사상과 관점을 이해하기 위한 입문서와 같은 역할 때문에 문장이 다소 번역투 냄새가 나더라도 될 수 있으면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할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정작 가장 중요한 이유는 이전 번역본에서 빠진 부분이 적지 않았기에 그것을 꼭 채워 넣어야 했다. 그 결과 새로운 번역 과정에서 초판 번역본보다 40여쪽이 더 추가 되었다.

본서가 신앙의 진보, 의식의 각성,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을 위한 출발점이 되고, 자끄 엘륄이라는 독창적인 기독교 사상가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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