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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서문
1장 문제해결의 실마리 2장 구약성경에서의 부 1. 의로운 부자들 2. 부의 윤리 3. 보상과 축복으로서의 부 4. 성례로서의 부 3장 하나님이냐 돈이냐 1. 돈의 권세 2. 돈의 유혹 3. 그리스도인의 선택 4장 돈에 대한 교육 1. 돈의 유혹에 단련시키는 교육 2. 돈의 권세로부터 해방시키는 교육 3. 자족하는 삶 5장 부자와 가난한 자 1. 부자 2. 가난한 자 3. 하나님의 물음에 대한 응답 4. 명상 후기 |
Jacques Ell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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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를 비추는 심오하고 기본적인 복음의 진리를 왜곡하여
그리스도를 욕되게 하지 마라! 가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세상의 방법은 어떻게 하면 경제체제를 고쳐서 가난한 자를 부자로 만들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가난한 자에게 좀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지만, 가난의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그리스도인의 방법은 어떻게 하면 가난하게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뒤를 따를 것이며, 어떻게 하면 가난한 자의 대열에 직접 참여할 수 있을까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돈의 권세로부터 해방되는 길은 사회생활로부터 도피하는 은신생활이 아니며 부자가 되어 돈의 권세를 장악하는 길도 아니다. 돈의 권세로부터 해방되는 길은 매매법칙이 지배하는 사회에 살고 있으면서도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거저 주는 삶을 실천하는 길이다. -책속에서- '하나님이냐? 돈이냐?' 하나님께서 돈(물질)의 축복을 구하는 이들에게 매우 급진적으로 도전하는 이 책은, 돈을 지폐나 동전 등 눈에 보이는 돈으로 이야기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도움을 원하듯 돈에게 '도움(구입능력)'을 원하게 되는 우리 현실을 꼬집는다. 돈으로 의식주는 물론 건강 등 노후보장까지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돈은 이미 하나님이다. 그러나 성경이 보여주듯 그리스도인은 도 주인(내지는 두 경향성)중 하나만을 선택해야 한다. '하나님도, 돈도'가 아니라 '하나님이냐? 돈이냐?' 를 물으며, 둘 가운데 하나만을 선택하라고, 실존적 결단을 요구하는 책. -월간 새가정 2월호에서 발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