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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냐 돈이냐
그리스도인의 선택 - 두 주인 수정판
대장간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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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끄엘륄총서

책소개

목차

역자서문

1장 문제해결의 실마리

2장 구약성경에서의 부


1. 의로운 부자들
2. 부의 윤리
3. 보상과 축복으로서의 부
4. 성례로서의 부

3장 하나님이냐 돈이냐

1. 돈의 권세
2. 돈의 유혹
3. 그리스도인의 선택

4장 돈에 대한 교육

1. 돈의 유혹에 단련시키는 교육
2. 돈의 권세로부터 해방시키는 교육
3. 자족하는 삶

5장 부자와 가난한 자

1. 부자
2. 가난한 자
3. 하나님의 물음에 대한 응답
4. 명상

후기

저자 소개2

자끄 엘륄

 

Jacques Ellul

"사고는 세계적으로 행동은 지역적으로"라는 지성인의 행동강령을 말한 프랑스 지성으로, 마르크스의 사회경제학적 접근과 기독교의 가치관을 조화시킨 4개의 박사학위를 가진 학자이자 실천가이다. 1912년 1월 6일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났다. 1937년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의 연구부장으로 지명되었으나 비시 프랑스 (Vichy France) 정부에 의해 해임되었다. 1936~1939년 사이에 프랑스 정계에 투신하여 활동하였고, 1940~1944년에는 레지스탕스 운동에 열렬히 가담했다. 1953년부터는 프랑스 개혁교회의 총회 임원으로 일하였다. 법학박사인 그는 다수의 책을 저술하여 사
"사고는 세계적으로 행동은 지역적으로"라는 지성인의 행동강령을 말한 프랑스 지성으로, 마르크스의 사회경제학적 접근과 기독교의 가치관을 조화시킨 4개의 박사학위를 가진 학자이자 실천가이다. 1912년 1월 6일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났다. 1937년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의 연구부장으로 지명되었으나 비시 프랑스 (Vichy France) 정부에 의해 해임되었다. 1936~1939년 사이에 프랑스 정계에 투신하여 활동하였고, 1940~1944년에는 레지스탕스 운동에 열렬히 가담했다. 1953년부터는 프랑스 개혁교회의 총회 임원으로 일하였다.

법학박사인 그는 다수의 책을 저술하여 사회학자, 신학자, 철학자로서 널리 알려졌다. 보르도대학에서 오랫동안 교수로 근무하였으며 '신앙과 삶'의 편집주간으로 활동하였다. 사후인 2002년 이스라엘의 얏 바셈(Yad Vashem)재단에 의해 나치 치하의 유대인 가족들을 위험을 무릎쓰고 도와준 것이 밝혀져 "열방가운데 의인"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기술(technique)에 대한 개념으로 현대사회를 설명하였으며, 법과 제도, 자유에 대한 탁월한 식견을 보였다. 또한 기독교인으로서의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였는데, 한국에는 『세상속의 그리스도인』(1990), 『뒤틀려진 기독교』(1991), 『하나님이냐 돈이냐』(1992) ,『의심을 거친 믿음』, 『머리 둘 곳 없던 예수』 등 주로 신학관련 서적이 소개되었다. 최근에는 기술체계, 마르크스와 예수 등 사회와 역사 분야의 서적이 소개되고 있으며, 특히 『이슬람과 기독교』(2009)는 엘륄의 유작으로 영미권보다 한국어로 먼저 번역 소개된 바 있다.

자끄 엘륄의 다른 상품

양명수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 명예교수, 이화학술상 수상, 미국 기독교윤리학회(SCE)의 Global Scholar 선정, 교토 대학·제네바 대학·로잔느 대학 등에서 동서양 사상 강연. 『아무도 내게 명령할 수 없다. 마르틴 루터의 정치사상과 근대』, 『퇴계사상의 신학적 이해』, 『성명에서 생명으로: 서구의 기독교적 인문주의와 동아시아의 자연주의적 인문주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사,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석사,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교 신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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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153*224*20mm
ISBN13
9788970714806

출판사 리뷰

가난한 자를 비추는 심오하고 기본적인 복음의 진리를 왜곡하여
그리스도를 욕되게 하지 마라!


가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세상의 방법은
어떻게 하면 경제체제를 고쳐서 가난한 자를 부자로 만들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가난한 자에게 좀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지만,

가난의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그리스도인의 방법은
어떻게 하면 가난하게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뒤를 따를 것이며,
어떻게 하면 가난한 자의 대열에 직접 참여할 수 있을까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돈의 권세로부터 해방되는 길은
사회생활로부터 도피하는 은신생활이 아니며
부자가 되어 돈의 권세를 장악하는 길도 아니다.

돈의 권세로부터 해방되는 길은
매매법칙이 지배하는 사회에 살고 있으면서도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거저 주는 삶을 실천하는 길이다.
-책속에서-

'하나님이냐? 돈이냐?' 하나님께서 돈(물질)의 축복을 구하는 이들에게 매우 급진적으로 도전하는 이 책은, 돈을 지폐나 동전 등 눈에 보이는 돈으로 이야기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도움을 원하듯 돈에게 '도움(구입능력)'을 원하게 되는 우리 현실을 꼬집는다. 돈으로 의식주는 물론 건강 등 노후보장까지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돈은 이미 하나님이다. 그러나 성경이 보여주듯 그리스도인은 도 주인(내지는 두 경향성)중 하나만을 선택해야 한다. '하나님도, 돈도'가 아니라 '하나님이냐? 돈이냐?' 를 물으며, 둘 가운데 하나만을 선택하라고, 실존적 결단을 요구하는 책.
-월간 새가정 2월호에서 발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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