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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틀려진 기독교
개정판,양장
대장간 201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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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틀려진 기독교
[도서] 뒤틀려진 기독교
자끄 엘륄 저/박동열,이상민 공역 대장간
10% 13,500
뒤틀려진 기독교

자끄엘륄총서

책소개

목차

역자서문

제1장 모순들
1. 계시와 실천 사이의 뒤집힘
2. 뒤집힌 기독교

제2장 주요 경로

제3장 기독교에 의한 비신성화와 기독교 속의 신성화

1. 기독교에 의한 비신성화
2. 기독교의 신성화. 기독교에 의한 자연과 사회의 재신성화

제4장 도덕주의

제5장 이슬람의 영향

제6장 정치적 왜곡

1. 출발점
2. 권력에 의한 뒤집힘

제7장 허무주의와 기독교
1. 책임
2. 모순
3. 뒤바뀜

제8장 문제의 핵심, 견디기 어려운 것

제9장 권세와 지배

제10장 “그래도 지구는 돈다!”


내용 요약
엘륄의 저서-연대기순

저자 소개1

자끄 엘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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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ques Ellul

"사고는 세계적으로 행동은 지역적으로"라는 지성인의 행동강령을 말한 프랑스 지성으로, 마르크스의 사회경제학적 접근과 기독교의 가치관을 조화시킨 4개의 박사학위를 가진 학자이자 실천가이다. 1912년 1월 6일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났다. 1937년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의 연구부장으로 지명되었으나 비시 프랑스 (Vichy France) 정부에 의해 해임되었다. 1936~1939년 사이에 프랑스 정계에 투신하여 활동하였고, 1940~1944년에는 레지스탕스 운동에 열렬히 가담했다. 1953년부터는 프랑스 개혁교회의 총회 임원으로 일하였다. 법학박사인 그는 다수의 책을 저술하여 사
"사고는 세계적으로 행동은 지역적으로"라는 지성인의 행동강령을 말한 프랑스 지성으로, 마르크스의 사회경제학적 접근과 기독교의 가치관을 조화시킨 4개의 박사학위를 가진 학자이자 실천가이다. 1912년 1월 6일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났다. 1937년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의 연구부장으로 지명되었으나 비시 프랑스 (Vichy France) 정부에 의해 해임되었다. 1936~1939년 사이에 프랑스 정계에 투신하여 활동하였고, 1940~1944년에는 레지스탕스 운동에 열렬히 가담했다. 1953년부터는 프랑스 개혁교회의 총회 임원으로 일하였다.

법학박사인 그는 다수의 책을 저술하여 사회학자, 신학자, 철학자로서 널리 알려졌다. 보르도대학에서 오랫동안 교수로 근무하였으며 '신앙과 삶'의 편집주간으로 활동하였다. 사후인 2002년 이스라엘의 얏 바셈(Yad Vashem)재단에 의해 나치 치하의 유대인 가족들을 위험을 무릎쓰고 도와준 것이 밝혀져 "열방가운데 의인"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기술(technique)에 대한 개념으로 현대사회를 설명하였으며, 법과 제도, 자유에 대한 탁월한 식견을 보였다. 또한 기독교인으로서의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였는데, 한국에는 『세상속의 그리스도인』(1990), 『뒤틀려진 기독교』(1991), 『하나님이냐 돈이냐』(1992) ,『의심을 거친 믿음』, 『머리 둘 곳 없던 예수』 등 주로 신학관련 서적이 소개되었다. 최근에는 기술체계, 마르크스와 예수 등 사회와 역사 분야의 서적이 소개되고 있으며, 특히 『이슬람과 기독교』(2009)는 엘륄의 유작으로 영미권보다 한국어로 먼저 번역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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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동열
인간언어의 오묘함에 매료되어 프랑스 파리-소르본 대학에서 언어학(의미론)을, 또 하나님 언어의 신비함에 이끌려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 교수이며. 캠퍼스에서 청년들과 함께, 예수님의 가치관과 삶을 원색적으로 실천하려는 제자의 삶과 예수나라를 현대사회의 현장 속에서 구현하는 삶에 대해 고민하며 공동체적 제자양육, 사회적 제자도, 공동체 치유로서의 선교를 비젼으로 활동하고 있다.「한국자끄엘륄협회」를 창설하고 초대회장으로서 엘륄의 전작 번역작업을 대장간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제자선교회(DCF)의 대표와 성천침례교회 협동전도사로 사역하고 있다. 엘륄의 책『세상속의 그리스도인』을 번역하였다.
역자 : 이상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와 동(同)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서울 압구정고등학교 불어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자끄 엘륄의 사상에 매료되어 왕성하게 연구하고 있으며 한국자끄엘륄협회의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기초 프랑스어 사전』(세기문화사)을 집필했으며, 엘륄의 책 『잊혀진 소망』(2009), 『이슬람과 기독교』(2009), 『하나님은 불의한가』(2010)를 번역했으며, 엘륄과 관련된 논문으로는 「자끄 엘륄과 볼테르에 있어서 '신(神)과의 단절상태'」, 「마태복음에 나타난 말의 죽음」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153*224*30mm
ISBN13
9788970712543

책 속으로

"내가 이 책에서 다루려는 문제는 나를 가장 골치 아프게 하는 문제들 가운데 하나이며, 내 지식으로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은 문제이고, 또 역사적 기이함이라는 심각한 성격을 띠고 있다. 이 문제는 다음과 같은 매우 간단한 방식으로 제기될 수 있다. 즉, 어떻게 기독교 사회와 교회의 발달이, 우리가 성서를 통해 읽은 것, 곧 토라와 선지자와 예수와 바울의 분명한 텍스트와 모든 면에서 반대되는 사회·문화·문명을 탄생시켰느냐는 문제다. 나는‘모든 면에서’라고 분명히 말한다. 즉, 모순이 발생한 것은 한 가지 면에서만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다. 그래서 사람들은 한편으로 기독교가 본래의 텍스트와 영감의 어디에도 들어 있지 않은 과오와 범죄와 거짓을 총망라했다고 비난했고, 또 다른 한편에서는 기독교 세계와 교회가 지니고 있던 실천을 본떠서 계시를 점진적으로 만들었고 재해석했다. 그러나 비판자들은 말해진 진리를 따르기를 절대 거부하면서, 기독교의 실천, 곧 구체적인 실재만을 고려하기를 원했다. 그런데 계시와 실천 사이에는 단지 어긋남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이고도 본질적인 모순, 곧 진정한 뒤집힘이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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