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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언 - 사랑.평화.자유
우선 하고 싶은 말 우리는 무엇을 찾고 있는가? 개인과 사회 자기 인식 행위와 관념 신념 노력 모순 자아란 무엇인가? 공포 소박 수동적 응시 욕망 관계와 고립 '사고하는 사람'과 사고(思考) 사고는 우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정신의 활동 자기 기만 자기 중심적 행동 시간과 변혁 창조와 신생(新生) 2. 대화 - 삶과 죽음과 영원에 대하여 현재의 위기에 대하여 민족주의에 대하여 정신적인 지도자 대하여 지식에 관하여 단련에 관하여 고독에 대하여 고뇌에 대하여 응시에 대하여 관계에 대하여 전쟁에 대하여 공포에 대하여 지루함에 대하여 증오에 대하여 가십(Gossip)에 대하여 비평에 대하여 신(神)에 대한 신앙에 대하여 기억에 대하여 '있는 그대로의 것'에 대하여 기도와 명상에 대하여 의식과 무의식에 대하여 성(性)에 대하여 사랑에 대하여 죽음에 대하여 시간에 대하여 관념을 수반하지 않고 행위에 대하여 낡은 것과 새로운 것에 대하여 이름 붙이기에 대하여 기지의 것과 미지의 것에 대하여 진리와 허위에 대하여 신에 대하여 즉각적인 이해에 대하여 소박에 대하여 경박(輕薄)에 대하여 사소한 일에 대하여 정신의 정적(靜寂)에 대하여 인생의 의미에 대하여 정신의 혼란에 대하여 변혁에 대하여 |
Jiddu Krishnamur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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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안다는 것은 나와 세계의 관계를 안다는 것입니다.관념이나 인간의 세계뿐 아니라 자연이나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사물과의 관계를 아는 것입니다.p-116
창조적이라고 하는 것은 그 언어의 가장 진실한 의미에서 순간 순간마다 과거로 부터 자유로워진다는 것입니다. p-201 관계라는 것은 당신이 그속에서 자기 자신을 발견할수 있는 거울입니다.관계가 없으면 당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산다는 것은 관계한다는 것이며,그것이 바로 생활인 것입니다.p130 --- p. |
이 사랑만이 현대 세계에서 볼 수 있는 광기나 우행을 변혁시킬 수 있습니다. 변혁하는 것은 좌파나 우파의 방식이나 이론이 아닙니다. 당신이 소유하지 않고 질투를 하거나 탐욕하지 않을 때, 당신이 존경심과 자비심과 공감을 가질 때, 그리고 당신의 처나 자식이나 이웃이나 불행한 사환에 대하여 동정심을 가질 때, 당신은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 p.289 |
당신이 진리나 신, 영원한 상태, 불멸 같은 것을 믿고 있을 때, 그 신념이 자아를 강화하는 작용을 하는 것은 아닐까요? 즉, 당신에게 와서 자아를 멸망시켜 주리라고 당신이 느끼든가 믿고 있는 것을 자아가 투영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 p.97 |
자기 기만 - 이것은 현세에서나
내세에서나 무엇인가로 되고 싶다고 원하는 데서 시작된다. 나는 이제부터 자기 기만의 문제, 즉 정신이 그 안에서 안락하게 잠겨 있는 망상(妄想)이나, 정신이 정신 자체뿐 아니라 타인에 대하여 강압하고 있는 망상의 문제에 대하여 애기하며 같이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특히 현재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의 시대에 있어서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러나 이 자기 기만의 전체적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말로만이 아니고 본질적이며 근본적으로 이 문제를 깊이 추구해나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리는 너무도 간단하게 말을 바꾸는 것으로 만족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 일에 닳아빠졌습니다. 세상 일에 닳아빠지다보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무슨 일이 일어나겠지 하고 기대하는 것뿐입니다. 우리는 전쟁을 해설하는 것만으로써 전쟁이 종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많은 역사가나 신학자나 종교가들이 전쟁과 그 원인에 대하여 여러 가지로 해설하고 있지만,전쟁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그것도 점점 더 파괴적으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 p.152 |
자기 기만 - 이것은 현세에서나
내세에서나 무엇인가로 되고 싶다고 원하는 데서 시작된다. 나는 이제부터 자기 기만의 문제, 즉 정신이 그 안에서 안락하게 잠겨 있는 망상(妄想)이나, 정신이 정신 자체뿐 아니라 타인에 대하여 강압하고 있는 망상의 문제에 대하여 애기하며 같이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특히 현재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의 시대에 있어서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러나 이 자기 기만의 전체적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말로만이 아니고 본질적이며 근본적으로 이 문제를 깊이 추구해나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리는 너무도 간단하게 말을 바꾸는 것으로 만족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 일에 닳아빠졌습니다. 세상 일에 닳아빠지다보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무슨 일이 일어나겠지 하고 기대하는 것뿐입니다. 우리는 전쟁을 해설하는 것만으로써 전쟁이 종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많은 역사가나 신학자나 종교가들이 전쟁과 그 원인에 대하여 여러 가지로 해설하고 있지만,전쟁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그것도 점점 더 파괴적으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 p.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