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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희한한 꿈
2. 비밀 작전 3. 수수께끼 놀이 4. 내 그림 어때요? 5. 다시 수수께끼 놀이 6. 있잖아요, 세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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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희한한 꿈
2. 비밀 작전 3. 수수께끼 놀이 4. 내 그림 어때요? 5. 다시 수수께끼 놀이 6. 있잖아요, 세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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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새로운 상상력이 필요하다는 걸 알았지. 나에게 어떤 상상력이 찾아와 줄까. 그때 내 머리에 번쩍하고 불이 켜졌어. 아, 바로 그거야! 작가님과 ‘수수께끼 놀이’를 해 보는 거야. 내가 한 수수께끼 하는 소녀거든. 물론 수수께끼 문제만 내는 건 아니야. 우선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편지로 쓰고 마지막에 수수께끼를 덧붙이는 거지. 그럼 작가님도 즐겁게 답장을 보내 주지 않을까. 수수께끼를 덧붙였으니 나는 느긋하게 답장이 올 때를 기다리면 될 테고
말이야. 오호, 이거야말로 꿩 먹고 알 먹는 작전이로군. 본문 ‘수수께끼 놀이’ 중에서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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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주인공이 꿈속에 찾아올 정도로 동화를 좋아하는 4학년 예서는 자신도 동화 주인공이 되고 싶은 당찬 소녀다. 직접 동화를 써 볼까도 생각하지만 이내 포기하고 작가 선생님의 마음을 사로잡아 동화 주인공이 되기로 결심한다.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 선생님의 이메일 주소를 알아낸 예서는 용기를 내 이메일을 쓰다가 답장이 안 오면 어쩌나 큰 고민에 빠진다. 그때 번쩍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바로 수수께끼! 이메일 끄트머리에 재치 넘치는 수수께끼를 남긴 예서는 작가 선생님이 반드시 수수께끼의 답을 보내 올 거라고 믿는다. 그리고 다음 날, 기적처럼 메일함에 담겨 있는 이메일을 보고, 예서는 더욱 재치 넘치는 수수께끼로 작가 선생님의 마음을 사로잡기로 결심하는데……. 과연 예서는 수수께끼를 통해 동화 속 주인공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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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동화 속 주인공이 되고 싶은 예서의 꿈을 이뤄 줄 수 있을까?
『수수께끼 소녀』는 동화를 좋아하는 당찬 소녀 예서가 자신의 꿈에 다가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평소 동화에 푹 빠져 사는 예서의 꿈은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것.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동화 작가에게 이메일을 보내기로 결심한 때부터 예서의 고민은 시작된다. 만약 작가 선생님이 답장을 안 주면 어떡하지? 편지를 보낸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 했을 법한 지극히 평범한 고민이다. 하지만 이 고민을 해결하는 예서의 방법은 상상력 넘치는 아이가 아니면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비상하고 또 기발하다. 예서가 찾은 방법은 바로 수수께끼이다. 이메일 끝에 적은 수수께끼는 마치 보이지 않는 실처럼 전혀 만난 적 없는 동화 작가와 예서를 이어 주며 알쏭달쏭 호기심 속으로 안내한다. 과연 수수께끼는 예서의 꿈에까지 닿을 수 있을까? 수수께끼 소녀의 탄생을 다 함께 지켜보자! 선생님, 동시를 닮은 수수께끼 한번 맞춰 보실래요? 『수수께끼 소녀』는 온전히 예서의 머릿속에서 탄생한 재기발랄한 수수께끼가 큰 재미를 주는 작품이다. 만약 예서의 수수께끼가 시중에서 파는 퀴즈북이나 수수께끼 사전에 담겨 있는 내용이었다면 어땠을까? 어디서 본 듯한 수수께끼는 작가 선생님의 마음도, 또 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도 사로잡지 못할 것이다. 예서가 머리를 싸매고 지은 수수께끼는 예서가 떠올린 무엇인가를 아이다운 시선으로 그려 낸 동시와 꼭 닮았다. 아이들의 동심을 헤아려 동화를 쓰는 작가 선생님이 예서가 펼쳐 보이는 동심의 세계에 빠져드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 아닐까. 이메일이 오갈수록 상황이 반전되어 오히려 작가 선생님이 예서의 이메일을 기다리는 일이 벌어진다. 작가 선생님의 마음을 사로잡은 수수께끼는 과연 무엇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