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32,500
10 29,250
YES포인트?
1,63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책소개

저자 소개 2

1957년 경상북도 김천에서 태어났다. 1985년 문예진흥원에서 주최한 ‘전국 여성 백일장’에서 동화 부문 장원을 했고, 그해 12월 ‘아동문예’ 신인상에 당선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지금은 ‘조성자 동화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재미있고 가슴 따뜻한 동화를 쓰고 있다. 작품으로 동화 『기차에서 3년』, 『도서관에서 3년』, 『화장실에서 3년』, 『딱지, 딱지, 코딱지』, 『하늘 끝 마을』, 『겨자씨의 꿈』, 『엄마 몰래』, 『나는 싸기 대장의 형님』, 『벌렁코 하영이』, 『하필이면 조은조』, 『비겁한 구경꾼』, 『이런 마음 처음이야』 등이 있고, 어린이 교양서 『신들의 나라 그
1957년 경상북도 김천에서 태어났다. 1985년 문예진흥원에서 주최한 ‘전국 여성 백일장’에서 동화 부문 장원을 했고, 그해 12월 ‘아동문예’ 신인상에 당선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지금은 ‘조성자 동화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재미있고 가슴 따뜻한 동화를 쓰고 있다. 작품으로 동화 『기차에서 3년』, 『도서관에서 3년』, 『화장실에서 3년』, 『딱지, 딱지, 코딱지』, 『하늘 끝 마을』, 『겨자씨의 꿈』, 『엄마 몰래』, 『나는 싸기 대장의 형님』, 『벌렁코 하영이』, 『하필이면 조은조』, 『비겁한 구경꾼』, 『이런 마음 처음이야』 등이 있고, 어린이 교양서 『신들의 나라 그리스』, 『마녀 이모와 피렌체를 가다』 등이 있다.

조성자의 다른 상품

그림김준영

관심작가 알림신청
 
온갖 세상사와 사람들의 모습에 관심이 많은 그림쟁이입니다.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어린이책, 영화, 연극, 애니메이션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느낌의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초능력 사용법』, 『롱브릿지 숲의 비밀』, 『솔미표 방패 스티커』, 『도시 수달 달수네 아파트』, 『선생님 몰래』, 『어린 만세꾼』, 『못 말리는 아빠와 까칠한 아들』, 『마음으로 연주하는 아이 예은이』, 『세상을 바꾼 수학자 20인의 특별한 편지』, 『세상을 바꾼 철학자 20인의 특별한 편지』, 『얘들아, 정말 작가가 되고 싶니?』, 『태엽을 감아줘!』, 『꽃씨를 돌려
온갖 세상사와 사람들의 모습에 관심이 많은 그림쟁이입니다.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어린이책, 영화, 연극, 애니메이션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느낌의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초능력 사용법』, 『롱브릿지 숲의 비밀』, 『솔미표 방패 스티커』, 『도시 수달 달수네 아파트』, 『선생님 몰래』, 『어린 만세꾼』, 『못 말리는 아빠와 까칠한 아들』, 『마음으로 연주하는 아이 예은이』, 『세상을 바꾼 수학자 20인의 특별한 편지』, 『세상을 바꾼 철학자 20인의 특별한 편지』, 『얘들아, 정말 작가가 되고 싶니?』, 『태엽을 감아줘!』, 『꽃씨를 돌려줘!』, 『내 뿔을 찾아줘!』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김준영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3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28302697

책 속으로

아빠는 은지가 먹을 만큼만 대접에 담아 주고는 라면은 냄비째 먹기 시작했습니다. “엄마가 보면 뭐라고 해요. 대접에 담아서 먹어야 하는데…….” 아빠가 뜨거운 라면은 입안 가득 넣은 채 말했습니다. “원래 라면은 이렇게 먹어야 제맛이야! 아, 속이 풀린다 풀려!” 마지막 남은 국물까지 다 마신 아빠는 끄윽, 긴 트림을 했습니다. “아빠, 예의가 없잖아요!” 은지가 이맛살을 찌푸리자 아빠가 허허허,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한 번 봐주라!” 그러더니 이번엔 엉덩이를 살짝 들고 부르릉, 큰 방귀까지 꼈습니다. “아이, 뭐예요!” 은지가 소리치자 아빠는 다시 큰소리로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한 번 더 봐주라. 얼마나 시원한데!” 아빠가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하자 은지는 코를 잡고 도망치는 시늉을 했습니다. --- 『아빠 몰래』 중에서

집으로 가는 길에 은지는 숫자 ‘67’과 ‘68’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새 운동화도. 갑자기 은지가 걸음을 딱 멈췄습니다. ‘아니야, 내가 68로 썼을 거야. 아니, 다시 지워서 67로 썼는데……. 아니야, 그랬다가 다시 68로 썼잖아…….’ 자꾸 생각하니까 무엇을 썼는지 정확히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68로 쓴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순간, 은지는 학교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확인하면 되잖아. 67로 썼는지, 아니면 68로 썼는지……. 그런데 시험지가 선생님 책상 위에 그대로 있을까?’ 은지는 새 운동화를 생각하며 힘차게 달렸습니다. 달리다 보니 한쪽 운동화가 벗겨져 저만치 땅바닥에 누워 있었습니다. 은지는 잔뜩 부아가 치민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에이, 엉터리, 바보 운동화야!” --- 『선생님 몰래』 중에서

“자, 쪽지를 뽑은 사람은 자리에 돌아가서 선생님이 ‘펴 보세요’라고 할 때까지 잘 가지고 있어요.” 민경이는 아예 눈까지 감고 쪽지를 뽑았습니다. 은지는 가슴에 한 손을 얹고 쪽지를 골랐습니다. “펴 보세요!” 선생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은지는 살그머니 쪽지를 펼쳤습니다. “악!” 은지가 좋아할 틈도 없이 민경이가 내지른 소리에 은지 눈길이 민경이 손에 들린 쪽지로 갔습니다. 거기엔 큼직한 글씨로 ‘연꽃’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아, 민경이는 연꽃이 된 것입니다! 은지는 심청이 되었고요! 민경이는 쪽지를 한쪽에 팽개치고 책상에 두 팔을 대고 얼굴을 파묻었습니다. 어깨가 가늘게 흔들리는 것을 보니 우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은지는 민경이가 심청은커녕 연꽃 역할을 맡은 게 고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전, 자신을 향해 바락바락 소리를 지른 죄라고 생각하며 속으로 큼큼큼 웃었습니다. 그런데 자꾸 곁눈질로 보니 어깨를 축 늘어뜨린 민경이가 한편으론 불쌍해 보였습니다.

--- 『친구 몰래』 중에서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상품정보안내

세트도서는 개별서지정보를 모두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각 권의 상세페이지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