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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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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박지상 전학 오다 ------------- 4

너 왜 그래? ------------- 12

말도 안 돼! ------------- 20

나도 같이 하면 안 돼? ------------- 28

어렵게 온 기회 ------------- 36

딱 한 번이야! ------------- 42

포기 안 해! ------------- 50

내일 또 같이 할래? ------------- 58

작가의 말 ------------- 67

저자 소개 2

서울에서 태어나 문학을 공부했어요. 2004년에 어린이 동산 중편 동화 공모에서 상을 받으며 글을 쓰게 되었지만 지금도 여전히 글 쓰는 사람이 꿈이에요. 어린이들이 더 행복해지기 바라는 마음으로 동화를 쓰고 있어요.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너랑 정말 안 맞아』, 『장대비가 쏟아진다!』, 『괜히 했어, 전교 회장!』, 『엉뚱한 마법사 르라로』, 『언제나 사랑해』, 『네 말을 들어 줄게』, 『넌 나의 기쁨이야』 외 다수가 있습니다.

최형미의 다른 상품

그림조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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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습니다. 그림 그리는 일을 아주 좋아하고, 아이들의 맑고 순수한 동심에 푹 빠져서 어린이 동화에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좁쌀영감 오병수』, 『아빠의 일기장』, 『신통방통 곱셈구구』, 『신통방통 석굴암』, 『새콤달콤 거짓말 사탕』, 『회사 괴물』, 『내 동생은 진짜 진짜 얄미워』, 『방귀대장이랑은 결혼 안 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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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68쪽 | 190*260*15mm
ISBN13
978892834076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이름이 박지상이야? 아주 근사한 이름이네. 지상이, 축구 좋아하니?”
선생님의 질문에 전학 온 아이가 활짝 웃었어요.
“네, 저 축구 엄청 좋아해요. 축구 선수가 꿈이에요.”
그 아이가 씩씩하게 대답했어요.
아이의 이름을 들은 승표는 너무 놀라 소리를 지를 뻔했어요. 우리나라에서, 아니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 선수 박지상! 그 선수와 이름이 똑같았으니까요.
“자, 그럼 지상이가 생활할 반으로 함께 가 보자. 3학년 교실은 3층에 있단다. 선생님이 안내해 줄게.”
선생님과 지상이가 교무실을 나설 때까지 승표는 마법에라도 걸린 듯 멈춰 서서 지상이를 바라봤어요. 지상이의 유니폼 뒤에는 박지상이라고 새겨져 있었어요.
“축구 선수가 꿈이라는 걸 보니 축구를 잘할 거야. 분명해.”
승표의 심장이 아까보다 더 빨리 뛰었어요. 진짜 박지상 선수가 학교에 온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설레고 기분이 좋을까요? 승표는 왠지 모르게 자신의 일상에 큰 변화가 생길 것 같은 예감이 들었어요.

--- p.6~7

출판사 리뷰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의 142번째 작품

초등 어린이를 위한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시리즈의 142번째 작품 『내일도 같이 할래?』는 축구를 좋아하는 여자아이 지상이가 광호네 축구팀에서 축구를 같이 하고 싶어 하지만 받아들여지지 못하다가 꾸준히 연습하는 모습과 축구 시합에서의 활약으로 축구팀 멤버로서 인정받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 책을 쓴 최형미 작가는 자신만의 생각에 갇혀 누군가를 오해하고 같이 어울리는 데에 배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같은 것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그것을 함께 하면 더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이야기 속에서 광호와 지상이는 축구를 좋아했어요. 똑같이 축구를 좋아하는 두 친구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함께 들여다볼까요?

친구 되기

여러분은 어떻게 친구를 사귀나요? 누군가와 친구가 되는 일은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어요. 축구를 좋아하는 광호는 축구 연습을 하려고 갔던 공터에서 승표를 만나 친구가 되었어요. 축구를 좋아하는 것도, 축구 클럽에 다니고 싶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다닐 수 없는 상황도 같았던 둘은 마음이 잘 맞았지요. 광호와 승표는 함께 동네 축구팀인 번개 팀을 만들어 같이 축구를 하며 우정을 키워 나갔어요. 승표와는 쉽게 친해진 광호였지만, 지상이를 친구로 받아들이는 데는 시간이 걸렸어요. 광호는 지상이가 축구 클럽에 다녔다는 사실 때문에 괜히 얄미워서 지상이를 오해하고 축구를 같이 하는 데에 끼워 주지 않았어요. 하지만 지상이는 포기하지 않고 번개 팀 멤버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했어요. 결국 광호는 지상이를 받아들이고 축구 시합에서 호흡을 맞추었어요. 그렇게 둘은 축구를 같이 하는 좋은 친구가 되었지요. 여러분도 광호와 승표, 지상이처럼 좋아하는 것을 같이 하는 친구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내가 좋아하는 일은?

여러분은 무엇을 할 때 가장 즐겁나요? 지상이와 광호는 축구를 좋아해서 축구를 할 때 가장 즐거웠어요. 지상이는 공을 따라 운동장을 누빌 때 몸에 날개가 달린 것 마냥 신이 나는 기분이 들었어요. 광호는 동네 축구팀을 만들어 축구 연습을 할 정도로 축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어요. 둘은 커서 축구 선수가 되는 게 꿈이기도 했지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과 그 일을 즐기는 것은 중요해요. 좋아하는 일을 하다 보면 즐겁고 행복한 감정을 느낄 수 있고 여가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으며 좋아하는 일을 같이 하면서 누군가와 친해질 수도 있지요. 뿐만 아니라 사진 찍기, 그림 그리기, 악기 연주하기, 노래 부르기, 책 읽기 등 좋아하는 일은 단순히 취미가 될 수도 있지만 여러분이 커서 하고 싶은 일이나 직업과도 연결이 될 수 있어요. 지상이와 광호의 이야기를 읽으며, 여러분이 무엇을 할 때 즐거운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으면 합니다.

《추천 포인트》
· 글을 읽고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 자신의 생각을 쓸 수 있습니다.
· 원인과 결과를 생각하며 경험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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