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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리는 한철이고 미나리는 사철일세 나는 좋아 나느 좋아 사철푸른 미나리가 무청밭의 장다리는 꽃만지면 스러지네 우리 논의 미나리는 사시장철 푸르구나.'
착하신 중전마마랑 악독한 장씨를 비교해서 부르는 노래야 --- p.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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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음 서울 장안에서는 이상한 동요가 널리 퍼지고 있었다.
장다리는 한철이고 미나리는 사철일세 나는 좋아 나는 좋아 사철 푸른 미나리가 무청밭의 장다리는 꽃만지면 스러지네 우리 논의 미나리는 사시장철 푸르구나 '뜬금 없이 저건이 뭔 노래여?' '에구, 눈이하곤, 착하신 중전마마랑 악독한 장씨를 비교해서 부르는 노래야' '그러니까 한철인 장다리의 세력도 곧 꺾이리라는 얘기지. 에헴!' --- p.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