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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빈손 조선통신사의 누명을 벗겨라
이우일 그림
뜨인돌 2011.12.30.
베스트
청소년 top2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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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8,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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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노빈손 한국사

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조선통신사, 그들은 누구인가?

1장
거지 할아버지의 그림
꽃미남 마재인 쌍둥이
마재인이 된 노빈손
한양에서 동래까지
바다 신께 비나이다
검은 음모
조선통신사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2장
현해탄을 넘어 쓰시마 섬으로
조선통신사가 떴다
한시가 좋아
불어라, 한류 열풍
마침내 시작된 음모
걸어서 에도까지! 조선통신사

3장
수상한 박자기
이마리 도자기 마을
관계자 외 출입 금지 구역
위험한 거래
조선통신사 늬우~tm

4장
습격을 받다
행렬을 이탈한 죄
누군가 국서를 노린다!
검은 발톱
국서함 사수 작전
품위를 지키면서 예물을 주고받는 법
조선통신사의 철저한 기록

5장
미끼에 걸려들다
납치된 박자기
미행은 힘들어
비밀의 방
폭탄으로 만든 국서함
어둠 속의 미로
주목! 조선과 일본은 이런 관계였다
조선통신사의 흔적이 아직 남아 있다고?

6장
은밀한 만남
위기의 마상재 공연
국서 전달을 막아라
어떻게 된 건가 하면
마지막 할 일
조선통신사는 어떻게 사라졌을까?

에필로그
통신사 연표

저자 소개 1

그림이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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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만화가입니다. 세대를 이어가며 꾸준히 사랑받는 어린이의 필독서 ‘노빈손’ 시리즈, ‘용선생’ 시리즈 외 수많은 어린이책과 어른을 위한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일우화』, 『옥수수빵파랑』, 『좋은 여행』, 『고양이 카프카의 고백』, 『이우일 선현경의 신혼여행기』, 『퐅랜, 무엇을 하든 어디로 가든 우린』, 『하와이하다』, 『파도 수집 노트』 등이 있습니다. 그림책 작가인 아내 선현경, 딸 은서, 고양이 떫보와 함께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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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유나
‘꿈을 꾸자’란 굵직한 신념으로 인생을 산다. 한때 열심히 스페인어를 솰라솰라 대며 다녔다가, 더 큰 꿈을 안고 사회학 책을 파고들었다가, 나중에는 음악이 내 길이라는 생각에 맨 땅에 헤딩하듯 무작정 덤벼들었다. 꿈이 많아 탈도 많았던 20대를 보내다 드디어 내 길이라는 걸 찾았는데 그게 바로 책 읽고 생각하고 글 쓰는 일이지 뭔가. 지금 책장에는 본인이 쓴 무한도전 33인의 컴퓨터 천재들(공저), 쿠오레와 그림책 사막에서 만난 친구, 다른 일곱 같은 일곱 등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기타 치며 세계 여행을 하는 상상을 하며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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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90쪽 | 344g | 148*210*20mm
ISBN13
9788958073635

줄거리

경마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노빈손은 거지 할아버지에게 돈을 빌려 주고 조선통신사의 행렬이 그려진 그림을 받는다. 노빈손은 그림을 감상하다가 느닷없이 1636년 조선에 떨어진다. 무엇보다 가장 느닷없는 사실은 노빈손이 떨어진 곳이 바로 말 등 위라는 것! 어쨌든 얼떨결에 기기묘묘한 마상재를 부리게 된 노빈손은 조선통신사에 합류하게 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국토대장정을 거쳐 험난한 바닷길을 지나 낯선 일본 땅을 가로지르는 장대한 여정 동안 노빈손은 일본 사람들이 환호하는 공연 기획하랴, 임진왜란 때 납치된 조선 도공을 찾으랴 정신이 없다. 그 와중에 조선통신사가 습격당하는데……. 과연 조선통신사를 이용하려는 검은 세력의 엄청난 음모는 무엇일까? 그리고 이 다이내믹하고 스펙터클한 대장정은 어떻게 마무리될 것인지?

출판사 리뷰

조선통신사의 치열한 외교전 현장 속으로

조선통신사는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외교 관계의 상징이었다. 실제로 조선통신사가 정식으로 파견된 1607년부터 1811년까지 조선과 일본 사이는 평화로웠다. 삼국시대부터 크고 작은 일본의 침략에 시달렸던 우리나라로서는 전례 없는 평화의 시기였다. 하지만 통신사를 두고 조선과 일본 사이에는 서로 다른 생각이 있었으니, 조선은 우월한 문화를 과시하는 사절로 여겼고 일본은 막부의 권위를 세우기 위한 조공 사절로 포장하기 위해 애썼다. 조선통신사를 자신에게 최대한 유리한 쪽으로 이용하기 위한 치열한 외교전을 펼쳤던 셈이다. 하지만 분명한 역사적 사실은 조선과 일본은 대등하게 외교 관계를 맺었으며 조선통신사는 선린 외교를 위한 사절단이었다는 것이다.

『노빈손 조선통신사의 누명을 벗겨라』에서는 조선통신사를 자신의 야욕에 이용하려는 일본 반란 세력의 음모를 통해 치열하게 전개되는 조선과 일본의 외교전을 접할 수 있다. 또 조선시대의 국제관계를 파악할 수 있도록 조선과 일본 사이에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역사와 더불어 조선통신사의 문화 전파와 관련된 흥미로운 일화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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