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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빈손의 남극 어드벤처
박경수이우일 그림
뜨인돌 2003.02.25.
베스트
청소년 수학/과학 top2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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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빈손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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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힘겨운 작별
수상쩍은 시계
낯선 곳에서의 아침
사라져버린 시간
거꾸로 움직인 시계바늘
새클턴 대장과의 만남
인듀어런스 호의 대원이 되다
가자! 남극으로

2부
바셀 만을 향하여
백야의 크리스마스
얼음 속에 갇힌 인듀어런스 호
다가오는 겨울
환상의 얼음폭탄
표류하는 탐험대
길고 어두운 남극의 밤
다가오는 최후
침몰
새클턴의 슬픔
다시 움직이는 시계바늘

3부
헉! 여기는 또 어디냐
나는 조선의 독립운동가
세계의 대결! 아문센과 스코트
남극점을 향하여
신비한 햇무리와 황홀한 오로라
공포의 함정! 크레바스
아아! 여기가 바로 남극점이다
말썽꾸러기 시계

4부
한 발 늦은 스코트
스코트의 뒤늦은 후회
죽음의 귀환길
스코트의 장렬한 최후
눈보라 속으로

5부
햇살 아래서 눈을 뜨다
가자! 해를 따라 서쪽으로
산꼭대기에서 치솟는 얼음기둥
남극의 사막! 드라이 밸리
이상한 호수
얼음 위에 남은 공룡의 흔적
아찔한 화이트 아웃!
크레바스 속에서 돌아간 시계

6부
아아! 저 깃발은
남극 속의 한국! 세종기지
여기는 대한민국의 하늘입니다

저자 소개 2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의 저자. 그는 경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여행ㆍ문화 칼럼니스트 및 출판전문기획자로 활동 중이며, 여러 신문ㆍ잡지에 여행과 문화에 관한 글들을 쓰고 있다. 몇 번이고 직접 가서 보고, 한 보따리의 책을 읽고,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그리고 전문가를 만나봐야만 글을 쓸 수 잇는 특유의 완벽주의 성격으로 인해 간혹 주위를 당혹시키곤 하는 그는 그런 긴 여정을 통해 『로빈슨크루소 따라잡기』, 『노빈손의 아마존 어드벤처』, 『노빈손의 버뮤다 어드벤처』, 『노빈손의 남극 어드벤처』와 『노빈손 에버랜드에 가다』를 썼다. 최근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갖고 우리나라 곳곳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의 저자. 그는 경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여행ㆍ문화 칼럼니스트 및 출판전문기획자로 활동 중이며, 여러 신문ㆍ잡지에 여행과 문화에 관한 글들을 쓰고 있다. 몇 번이고 직접 가서 보고, 한 보따리의 책을 읽고,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그리고 전문가를 만나봐야만 글을 쓸 수 잇는 특유의 완벽주의 성격으로 인해 간혹 주위를 당혹시키곤 하는 그는 그런 긴 여정을 통해 『로빈슨크루소 따라잡기』, 『노빈손의 아마존 어드벤처』, 『노빈손의 버뮤다 어드벤처』, 『노빈손의 남극 어드벤처』와 『노빈손 에버랜드에 가다』를 썼다. 최근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갖고 우리나라 곳곳을 다니며 새로운 환경 이야기를 쓰기 위해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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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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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만화가입니다. 세대를 이어가며 꾸준히 사랑받는 어린이의 필독서 ‘노빈손’ 시리즈, ‘용선생’ 시리즈 외 수많은 어린이책과 어른을 위한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일우화』, 『옥수수빵파랑』, 『좋은 여행』, 『고양이 카프카의 고백』, 『이우일 선현경의 신혼여행기』, 『퐅랜, 무엇을 하든 어디로 가든 우린』, 『하와이하다』, 『파도 수집 노트』 등이 있습니다. 그림책 작가인 아내 선현경, 딸 은서, 고양이 떫보와 함께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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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15쪽 | 374g | 153*205*20mm
ISBN13
9788958071891

줄거리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아틀란티스의 후손인 수중인간들에게 내려진 포세이돈의 신탁을 해결한 노빈손은 라파누이 섬에서 수중인간 싸우리우스가 준 고물 시계 하나를 갖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하다가 잠이 든다.
그러나 잠에서 깨어났을 때는 90여 년 전의 남극횡단 탐험대였던 섀클턴의 ‘인듀어런스’ 호에 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고물 시계가 타임머신이 되어 노빈손을 남극으로 데려간 것이다.
얼떨결에 남극횡단 탐험대원이 된 빈손을 실은 ‘인듀어런스’ 호는 항해 도중 거대한 얼음 진창을 만나게 된다. 얼음 진창은 곧 얼어버리고 배는 얼음 속에 갇혀 꼼짝도 못하게 된다. 그렇게 부빙과 함께 운명을 같이하던 인듀어런스 호는 사방에서 밀어붙이는 부빙들에 의해 난파되고 만다. 자신의 오랜 꿈을 잃고 슬픔에 잠겨 있는 섀클턴에게 대원들을 살려야 한다며 용기를 불어넣다 호된 꾸지람을 당한 빈손은 다음날 새벽녘이 되어 잠결에 빠져든다.
비몽사몽간에 내뱉는 말에 따라 시간여행을 떠나는 시계로 인해 빈손은 이후 아문센의 남극 탐험대에 합류하게 된다. 아문센과의 탐험과정에서 크레바스로 떨어질 뻔하기도 하고, 남극의 오로라 등 신비한 현상을 경험하기도 하면서 빈손은 그와 함께 감동의 남극점을 정복하게 된다.
남극점을 정복한 노빈손은 출발 직전 휴식시간에 다시 텐트 안에서 잠이 들면서 아문센과 남극점 정복 경쟁을 벌였던 스코트를 언급하게 되고, 그가 눈을 떴을 때는 시계의 조작으로 인해 잠들었던 바로 그 극점에서 스코트와 만나게 된다.
남극점 정복 경쟁에서 패배한 스코트는 아문센이 남극점을 출발한 지 한 달이 지난 후에 그곳에 도착했다. 노빈손은 스코트와 남극점을 떠나 귀환하면서 스코트의 탐험대원뿐 아니라 스코트마저 죽음의 땅 남극에서 장렬하게 죽어가는 장면을 목격한다. 또한 이 과정에서 비록 경쟁에서는 패배했지만 하루에 두 개씩밖에 먹지 못하는 비스킷 작은 봉지를 생일 맞은 대원에게 주려 하는 스코트의 모습은 한 사람의 영웅으로서 하나도 부족함이 없음을 깨닫게 된다.
스코트의 죽음으로 혼자 남극에 남게 된 노빈손은 살기 위해 해를 따라 서쪽을 향해 이동한다. 이동 과정 중에 화산도 발견하게 되고, 남극의 사막인 드라이밸리를 지나가게도 된다. 또한 공룡뼈를 발견하기도 하고 눈앞의 물체가 갑자기 사라지는 현상인 화이트 아웃도 경험한다. 그토록 어렵게 어렵게 이동하던 빈손은 결국 크레바스 속으로 떨어지고 만다.
그러나 혼미한 지경에서 김치랑 된장찌개를 먹고 싶다는 생각은 고물 시계가 노빈손을 세종기지로 데려다놓는 계기가 된다.
세종기지로의 귀환은 시간여행이 아니라 바로 현재로 돌아오게 된 것을 말한다. 그리고 오랜 동안의 모험을 마친 빈손은 마침내 비행기에 올라 그리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다.

출판사 리뷰

신비함과 오싹함으로 가득 찬 미지의 땅, 남극 대탐험
노빈손이 드디어 남극에 갔다. 하얗게 얼어붙은 지구 남쪽의 거대한 대륙, 엄청난 추위와 까마득한 빙산과 무시무시한 눈보라가 그를 기다린다. 모험을 즐기는 노빈손으로서는 절대 건너뛸 수 없는, 신비함과 오싹함으로 가득 찬 미지의 땅이 바로 남극이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프르메니데스가 "지구 남쪽에 몹시 추운 거대한 땅덩이가 있다"고 예언한 지 어언 2천5백여 년, 그러나 남극은 겨우 200여 년 전에야 비로서 인간들에게 제 모습을 드러냈다. 신대륙에 드리워진 베일을 벗겨내는 건 당연히 용감한 탐험가들의 몫. 그들의 치열한 도전이 이어지던 19세기말에서 20세기초까지의 30여 년을 사람들은 "영웅 시대"라고 부른다
노빈손은 바로 그 시대의 주역이었던 세 명의 영웅들을 만난다. 사상 처음으로 남극점에 깃발을 꽂은 위대한 탐험가 아문센, 간발의 차이로 경쟁에서 패배한 비운의 탐험가 스코트, 그리고 성공 못지않게 실패도 위대할 수 있음을 보여준 집념의 탐험가 새클턴. 그들의 아슬아슬하고 감동적인 모험담이 노빈손을 통해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재현될 것이다

영웅 시대 이후 남극은 과학의 경연장으로 바뀌었다. 지금 남극에서는 세계 각국의 과학자들이 37개의 기지에 머무르며 밤낮으로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중이다. 바다, 대기, 지질, 생태, 환경, 그리고 우주과학과 천문학, 거의 모든 분야의 과학자들이 총동원된 그 소리없는 경쟁의 한복판엔 우리 나라의 세종 기지도 당당하게 포함되어 있다.
남극은 또한 지구 환경의 마지막 보루이기도 하다. 멸종 위기에 몰린 동물들, 구멍 뚫린 오존층, 녹아 내리는 빙산 등은 인간의 무모한 행동이 얼마나 치명적인 재앙을 불러오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앞으로 펼쳐질 인류의 미래는 남극에서의 다양한 연구 성과에 따라, 그리고 남극이 얼마나 깨끗하게 유지되는가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노빈손은 영웅시대에 남극에 도착하여 과학 시대에 남극을 떠난다.
100여년의 시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그의 모험담이 독자들에게 남극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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