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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빈손 에버랜드에 가다!
박경수이우일 그림
뜨인돌 200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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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빈손 가다!

책소개

저자 소개 2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의 저자. 그는 경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여행ㆍ문화 칼럼니스트 및 출판전문기획자로 활동 중이며, 여러 신문ㆍ잡지에 여행과 문화에 관한 글들을 쓰고 있다. 몇 번이고 직접 가서 보고, 한 보따리의 책을 읽고,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그리고 전문가를 만나봐야만 글을 쓸 수 잇는 특유의 완벽주의 성격으로 인해 간혹 주위를 당혹시키곤 하는 그는 그런 긴 여정을 통해 『로빈슨크루소 따라잡기』, 『노빈손의 아마존 어드벤처』, 『노빈손의 버뮤다 어드벤처』, 『노빈손의 남극 어드벤처』와 『노빈손 에버랜드에 가다』를 썼다. 최근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갖고 우리나라 곳곳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의 저자. 그는 경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여행ㆍ문화 칼럼니스트 및 출판전문기획자로 활동 중이며, 여러 신문ㆍ잡지에 여행과 문화에 관한 글들을 쓰고 있다. 몇 번이고 직접 가서 보고, 한 보따리의 책을 읽고,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그리고 전문가를 만나봐야만 글을 쓸 수 잇는 특유의 완벽주의 성격으로 인해 간혹 주위를 당혹시키곤 하는 그는 그런 긴 여정을 통해 『로빈슨크루소 따라잡기』, 『노빈손의 아마존 어드벤처』, 『노빈손의 버뮤다 어드벤처』, 『노빈손의 남극 어드벤처』와 『노빈손 에버랜드에 가다』를 썼다. 최근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갖고 우리나라 곳곳을 다니며 새로운 환경 이야기를 쓰기 위해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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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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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만화가입니다. 세대를 이어가며 꾸준히 사랑받는 어린이의 필독서 ‘노빈손’ 시리즈, ‘용선생’ 시리즈 외 수많은 어린이책과 어른을 위한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일우화』, 『옥수수빵파랑』, 『좋은 여행』, 『고양이 카프카의 고백』, 『이우일 선현경의 신혼여행기』, 『퐅랜, 무엇을 하든 어디로 가든 우린』, 『하와이하다』, 『파도 수집 노트』 등이 있습니다. 그림책 작가인 아내 선현경, 딸 은서, 고양이 떫보와 함께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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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2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174쪽 | 330g | 148*210*20mm
ISBN13
9788958072034

책 속으로

달나라에서 증명된 낙하 운동의 법칙

여러분 중에는 '달에서는 깃털과 쇳덩어리가 동시에 떨어진다'는 얘기를 선뜻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에이, 설마? 아무리 그래도 쇳덩어리랑 깃털이 어떻게.... 등등. 그렇게 의심 많은 독자들을 위해 직접 달나라까지 날아가서 실험을 한 사람이 있다. 미국의 우주비행사 데이비드 스코트가 그 주인공이다.

1971년 8월 2일, 아폴로 15호를 타고 달나라로 날아간 스코트 사령관은 미리 준비해 간 쇠망치와 깃털을 동시에 땅으로 떨어뜨렸다. 그러자 두 물체는 마치 약속이나 한 듯 똑같이 땅에 떨어졌고, 이 장면을 지켜본 지구인들은 일제히 탄성을 터뜨렸다. 위대한 과학자 갈릴레이의 주장이 4백여 년 만에 증명되는 순간이었다.

--- p.58

출판사 리뷰

과학이 살아 숨쉬는 놀이공원에서 배우는 과학원리
'노빈손 에버랜드에 가다'는 <노빈손 가다> 시리즈 제1탄이다. <노빈손 가다> 시리즈는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즐겁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우리 주위의 특수한 공간을 찾아가 체험하면서 재밌게 공부할 수 있는 <노빈손 가다> 시리즈는 그 무대가 곧 즐거운 야외 학습장인 것이다. 앞으로 박물관이나 미술관과 같은 문화공간, 자연 생태를 엿볼 수 있는 갯벌이나 동굴뿐 아니라 세계의 유명한 유적지까지 발 닿는 곳, 어디든 찾아갈 예정이다. 이론의 틀에만 얽매여 있는 기존의 책과는 달리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이 얼마나 더 쉽게 이해하고, 얼마나 더 즐겁게 배울 수 있는지 이 시리즈는 보여 줄 것이다.

놀이공원은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꿈과 환상의 공간이자 호기심의 공간이기도 하다. 롤러코스터는 어떻게 연료도 없이 그렇게 빨리 달릴 수 있을까? 공중에서 거꾸로 도는 열차는 왜 떨어지지 않을까? 바이킹을 탔을 때 가슴이 울렁거리는 이유는 뭘까? 범퍼카는 어떤 원리로 움직이는 걸까? 파도풀에서는 왜 바람도 없는데 파도가 일어날까?

놀이공원에 갔던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이런 궁금증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노빈손 에버랜드에 가다>를 읽고 나면 이런 궁금증들은 단숨에 사라질 것이다. 겁 많은 노빈손과 터프한 말숙이의 데이트를 따라가다 보면 놀이기구 속에 숨겨진 과학 원리들이 하나씩 풀려 갈 테니까 말이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낀다"는 말이 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놀이공원에 가면 아마 예전보다 놀이기구를 탈 때의 즐거움이 아마 200배는 더할 것이다. 또한 함께 간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과학도사'라는 찬사도 들을 수 있을 테고 말이다.

우선 놀이기구를 통해서 흥미로운 과학 원리를 배울 수 있다. 롤러코스터엔 중요한 과학원리가 숨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중력과 원심력이다. 롤러코스터는 모터에 의해 지상에서 일정한 높이까지 끌어올려짐으로써 일정한 위치에너지를 얻는다. 일정한 높이까지 올려진 후에는 중력에 의해 아래로 떨어지면서 가지고 있던 위치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변화시키기 때문에 점점 속력이 빨라지는 것이다. 하지만 롤러코스터가 빙글빙글 돌아도 사람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는 지구가 당기는 힘(중력)보다 바깥으로 튕겨나가려는 힘, 즉 원심력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바이킹의 아찔한 쾌감을 느끼는 것은 그 순간 무중력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무중력에 순간엔 귀속에 들어 있는 반고리관과 전정 기관이 자극을 받아 방향감각과 균형감각을 잃게 된다. 그래서 아찔한 현기증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또한 캐리비안 베이의 해골바가지는 앞부분의 얼굴과 뒷부분의 머리가 비대칭으로 만들어져 물이 참에 따라 무게중심이 앞쪽으로 이동하여 해골바가지가 앞으로 숙여지며 물이 와르르 떨어지는 것이고, 워터 슬라이드를 탈 때 최고의 스릴을 느낄 수 있도록 몸이 붕 뜨는 이유는 꺾여진 미끄럼틀과는 달리 몸에 관성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기초 물리를 놀이기구를 통해 아주 쉽게 풀어내고 있는 것이다. 이 부분은 저자가 가장 역점을 둔 부분이기도 하다.

또한 사파리에 찾아간 노빈손을 통해 동물들의 사소한 일상도 만날 수 있다.
동물은 과연 사람과 의사소통이 가능할지, 동물도 거짓말을 할지, 동물들도 외모에 관심이 있을지 등등 평소 동물들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속시원히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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