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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Mackintosh Burning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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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도서정보팀
존은 아침마다 뜻하지 않은 일 때문에 지각을 한다. 지각에 대한 벌로 반성문을 쓰고 갇혀있기도 하고 서 있기도 한다. 권위적인 선생님과 선생님 앞에서 자꾸만 작아지는 존. 어린이다운 지각 이유와 터무니없이 과장된 벌이 교육 현실을 고발한다. 마지막 반전이 통쾌하고 서로 이해하려는 대화 속에서만 올바른 교육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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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 하수구에 악어 같은 건 살지 않아! 넌 늦게까지 학교에 남아서 '악어가 나온다는 거짓말을 다시는 하지 않겠습니다. 또 다시는 장갑을 읽어버지지 않겠습니다.'하고 300번을 써야 한다.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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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넌 또 지각이야. 존 패트릭 노먼 맥헤너시. 게다가 옷까지 흠뻑 젖었군!"
" 학교 오는 길에 다리를 건너는데 산더미 같은 파도가 덮치는 거예요. 흠뻑 젖었어요. 그리고 물이 빠져 나갈 때까지 난간에 간신히 매달려 있었어요. 그래서 지각했어요, 선생님." " 내 살다살다 별소리를 다 듣겠다. 이 동네 강에서 산더미 같은 파도가 사람을 덮치다니.... 말이 안 되는 소리! 갇혀봐야 정신을 차리겠군. 이 안에서 꼼짝말고 이렇게 500번 써라. `다시는 강에서 파도가 덮쳤다는 거짓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옷을 적시지도 않겠습니다.` 한번만 더 거짓말을 하고 지각을 했다간 이 회초리로 때려 줄 테다. 알겠냐? " --- pp. 2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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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존은 교실 안에 갇혀서 이렇게 500번을 썼습니다.
'강에서 파도가 덮쳤다는 거짓말을 다시는 하지 않겠습니다. 또, 다시는 옷을 적시지도 않겠습니다.' 존 패트릭 노먼 맥헤너시는 서둘러 학교에 갔습니다. 가는 길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존은 제시간에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 존 패트릭 노먼 맥헤너시, 난 지금 털복숭이 고릴라에게 붙들려 천장에 매달려 있다. 빨리 나를 좀 내려다오. " " 이 동네 천장에 고릴라 같은 건 살지 않아요, 선생님." 다음날도 존 패트릭 노먼 맥헤너시는 학교에 가려고 길을 나섰습니다. --- pp. 24~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