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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떨어진 그리움
한순간 선택한 우연한 사건들은 어쩌면 미리 정해진 각본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직무유기/단비/강정보/하늘 스크린/푸념 (비대칭)/시린 설/아픈 날개/로또 복권/봄 햇살 파편이/물안개/한 봄이 지나간다/까치둥지/돌팔매질/치유/벚꽃은 이리도 화사한데/노모의 눈물/도깨비 방망이/화의 법칙/모과/터닝 포인트/봄밤, 꿈/사부곡 2부-숨어 뜨는 별 마음으로 흐르는 강 시간이 강물 되어 그리움 달래준다. 운동장/부채과자/집으로 가는 길/엄마 목소리/금산재/미투(me too)/윤회/밤비/탈진한 태양/자유/백열등/순장조의 외침/누런 강물/여수 낮 바다/꽃향기 너머/토라진 보름달/무간 지옥/춘분에 내린 눈/배추벌레/이런 번거로움은 열 번이라도 괜찮다 3부-가을 전령 초로에 접어든 우리 가을끝자락 붙잡으러 가을 한가운데로 쉬엄쉬엄 들어간다. 권고사직/흥정/별 꽃/가을바람이/유전자/창문 너머에/사부곡 2/연꽃 눈물/한가한 행복/대가야 비무장지대/고래불/봄날 오후의 망상/사바세계/향기 너머의 향기/유천동 연가/소 매물도 가는 길/가을 속으로/위선자/춘풍/일체유심조 4부-윤회의 고리 마음비우고 세상일 굽어보니 담담하고, 헛헛하다. 호위 무사/육십/자존심/목줄/손/옥연지/귀촌/하늘 님 전횡/배추꽃/여명/동지팥죽/벽시계/퇴근길/사람 낙엽/침묵/모듬내 여뀌 꽃/흐린내/족쇄/가을에/입춘 혹한/바람 같은 내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