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악플러 임명장
신채연김수연 그림
파란정원 2018.09.17.
가격
10,000
10 9,000
YES포인트?
5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맛있는 책읽기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내 이름은 엄친아 / 소심한 댓글
전학 온 엄친아 / ‘5늘도 4랑해’에 초대한다고?
익명 게시판 / 나야, 엄친아 엄동현
악플러 임명장 / 왜 하필 나에게
악플에 빠지다 / 악플러답게!
6교시 학급회의 / 놀라운 사실
우리 반 악플러에게 / 약플러 임명장

저자 소개2

아이들은 요즘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어떤 걸 좋아하는지, 언제 제일 신이 나는지, 어떤 고민거리가 있는지 늘 궁금한 어른입니다. 놀이터에서 만난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하고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서도 신나고 재미난 글을 쓰는 것이 꿈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말하는 일기장》 《스마트폰 감시자》 《나의 베프, 로봇 젠가》 《거짓말 학원》 《수상한 칭찬통장》 《백 점 먹는 햄스터》 《악플러 임명장》 《나, 생일 바꿀래!》 《방귀 교실》 《코딱지 바이러스》 《세기의 대결》 등이 있습니다.

신채연의 다른 상품

그림김수연

관심작가 알림신청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평생 그림 그리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림을 통해 이야기를 전해주는 것이 좋아 동화 일러스트 일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아이들에게 그림을 통해 상상하는 즐거움을 전해 주고 싶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공예를 전공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예를 전공하였습니다. 그린 책으로 『거꾸로 교실』 『개의 고민』 『소리 그물』 『행복 빌라의 작은 이웃들』등이 있습니다.

김수연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9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351g | 178*220*20mm
ISBN13
979115868150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악플러 임명장, 반장 임명장 하고는 당연히 느낌이 다르다. 반장 임명장은 모범생이어야 하고 공부도 잘해야 하고, 착한 생각만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 같은데, 이건……. 악플러 임명장을 생각하니 자연스럽게 박서준이 떠올랐다. 그 애가 전학 오면서 이 모든 일이 나에게 일어난 거다.
봄이랑 친하게 지내는 박서준이 싫다. 카페를 만들어서 우리 반 전체를 다 자기편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도 싫다.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잘생긴 박서준을 엄친아라고 부르는 것도 싫다. 싫은 건 내 마음이다. 아무에게도 들키지만 않으면 괜찮다. 그럼 괜찮은 거다.
‘그래! 까짓 거 한번 해 보지 뭐! 나만 저주를 받을 수는 없어!’
갑자기 이상한 용기가 마구 솟구쳤다.

중략

마치 나에게 별로라고 하는 것처럼 들렸다. 별로? 별로……. 아! 그때 반장 밑에 달린 댓글도 저렇게 썼지. 난 별로. 박서준! 공부보다 성격이 좋아야 한다고 말하는 건 네가 나보다 공부를 못하기 때문이야. 공부 못하는 애들은 그걸 모르는 거다.
난 박서준을 향해 그동안 해 주고 싶었던 말들을 쏟아냈다. 손가락에 힘을 주고 자판을 두드렸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악플에 빠지다

어느 날, 엄친아 동현이에게 도착한 악플러 임명장, 반장 임명장 하고는 당연히 느낌이 달랐다. 반장 임명장은 모범생이어야 하고 공부도 잘해야 하고, 착한 생각만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 같은데, 이건……. 악플러 임명장을 생각하니 자연스럽게 박서준이 떠올랐다. 그 애가 전학 오면서 이 모든 일이 나에게 일어난 거다.
봄이랑 친하게 지내는 박서준이 싫다. 카페를 만들어서 우리 반 전체를 다 자기편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도 싫다.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잘생긴 박서준을 엄친아라고 부르는 것도 싫다. 싫은 건 내 마음이다. 아무에게도 들키지만 않으면 괜찮다. 그럼 괜찮은 거다.
난 박서준을 향해 그동안 해 주고 싶었던 말들을 쏟아냈다. 손가락에 힘을 주고 자판을 두드렸다. 속이 후련하다. 박서준이 이걸 읽고 기분 나빠할 걸 생각하니까 어쩐지 KO를 시켜 바닥에 눕혀 버린 것 같이 통쾌하다. 뭐, 이 정도 악플 다는 것쯤이야. 별로 어려울 것도 없다. 내가 누군지도 모를 테고, 알 수도 없으니까. -본문 중

요즘 악플은 ‘소리 없는 흉기’라 불릴 만큼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악플러들은 자신이 쓴 악플이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큰 상처와 아픔을 남길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수단이며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기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하지만 악플러들도 처음부터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되는 강도 높은 악성 댓글을 쓰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동현이처럼 속상한 마음을 어딘가에 하소연하고 싶어 시작되었고, 그러다 자신이 누군지 알 수 없다는 익명성에 점점 강도를 높이며 악플 중독으로 빠지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 또는 내 가족이 악플에 시달리며 고통 받고 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나 또한 그런 악플을 달아 앙갚음할 수 있었을까요? 역지사지라는 말처럼 처지를 바꾸어 생각해 보면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되는 악플을 쓰지 못할 것입니다.

《악플러 임명장》에서는 우리 친구들이 글의 힘에 대해 생각해 보기를 바랍니다. 특히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지 않고 쓰는 댓글을 쓸 때는 더욱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내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여, 친구들이 쓴 댓글이 위로가 필요한 친구, 도움이 필요한 친구, 칭찬이 필요한 친구, 격려가 필요한 친구에게 ‘약’이 될 수 있는 글로 남기를 바랍니다.

리뷰/한줄평6

리뷰

9.6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9,000
1 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