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20
이방인 사진작가 김옥선 22 요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배우 박진희 32 어느 백발 남자의 조각들 류이치 사카모토 40 하나의 날씨 세 개의 시선 54 초록으로 물든 채, 자연의 속도로 밀크우드 가족 64 달빛이 비치는 책의 숲에서 작은 씨앗을 심는 사람 우리가 사랑하는 숲, 달빛서림 70 도시락에 관한 몇 가지 비밀 도시락 전파 프로젝트 78 운동하는 배우들 또 다른 직업은 환경운동가 84 친애하는 나의 돌 수집가에게 미셸과 나눈 대화 88 플라스틱 프리 선언 빨대와의 전쟁: 플라스틱 전성시대 94 나는 과연 쓰레기를 만들지 않고 살 수 있을까 내가 줄이기 전에는 모르던 것들 98 가뿐히, 기꺼이 숲 속의 낮잠 106 지구를 위한 작은 배려 몸에 닿는 착한 브랜드 114 I AM NOT A PHOTOGRAPHER 낯선 계절들 120 디지털 노마드는 어디로 갔는가 방콕과 루앙프라방 128 반딧불이의 목소리 마니와시의 여름 노래 136 보라보라 사람들 주말엔 섬으로 142 펜이 작품이 되는 공간 라미 144 한결 같은 버릇 딱히 할 일이 없을 때 이렇게 시간을 보낸다 148 도구의 산책 야마다마츠 향목점 하나교카 시즌 세트 152 평론가 부부의 책갈피 우주의 슬하에서 158 평온하고 두려운 BOOKㅣ톰 고든을 사랑한 소녀, 아르헨티나 개미 |
|
어라운드가 지향하는 느린 삶, 그 바탕에는 자연과 공존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라운드 61호의 주제는 ‘NATURE(자연)’입니다. 자연이라 쓰고 환경이라고 읽습니다. 지구라고 발음하기도 하지요. 자칫 무겁게 느낄 수 있겠지만 반드시 필요한 주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기만의 실천을 가진 사람들과 대화했습니다. 오랜 시간 환경을 위해 목소리를 낸 배우 박진희 씨를 만났고, 지구 저편에서 지속 가능한 농업을 고민하는 밀크우드 가족을 만났습니다. 야자수, 돌, 지구의 소리를 좇는 사람과도 이야기했습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지구를 위하는 일이 어떤 거창한 행동이 아니어도 괜찮다고 말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덕분에 책을 만드는 우리도 조금이나마 지구에 도움이 되는 일을 고민하게 됐습니다. 공존을 위해 이 책을 읽어주세요. 그리고 당신의 생각을 말해주세요. 모든 변화의 시작은 당신의 한 마디 말로부터 시작된다고 우리는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