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남유용 南有容. 1698-1773. 조선의 문신. 호는 뇌연(雷淵), 소화(小華). 대제학 남용익의 증손자로, 진사를 거쳐 1740년 알성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면서 벼슬길에 올랐다. 사람됨이 정직하고 바른말을 잘했기에 임금의 성실을 강조한 군덕10조를 써서 바치기도 했다. 문장과 글씨에 뛰어나 훗날 정조가 되는 세손에게 글을 가르쳤다. 대표 저서에 「뇌연집」, 「명사정강」 등이 있다.
옮긴이 김순기 대학에서 중국어와 중국 문학을 전공했다. 이후 어린이 책과 만화를 지으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국내외 고전에 관심을 두고 읽기 쉬운 우리말로 새롭게 옮기는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에는 「전집 삼국유사 삼국사기」, 「벌렐레」, 「지식 세포 시리즈」, 「더 그림 시리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