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임춘 林椿. 생몰연대 미상. 호는 서하(西河). 고려 후기의 문인. 과거시험에 낙방을 거듭하다 1170년 무신의 난으로 큰 화를 입었다. 이후 현실에 대한 강한 불만을 문학 작품에 쏟아내며 삶을 이어가다 젊은 나이에 죽고 말았다. 대표 저서에 또 다른 의인 소설인 「공방전」이 있다.
지은이 이규보 李奎報. 1168-1241. 호는 백운거사(白雲居士). 고려시대의 문신. 최씨 무신정권의 거센 피바람이 잠잠해질 무렵에야 비로소 벼슬길에 올랐다. 이후 예부낭중기거주지제고와 판위위시사를 거쳐 수태보문하시랑평장사를 지내며 당대 명문장가로 이름을 날렸다. 대표 저서에 「동국이상국집」, 「국선생전」등이 있다.
지은이 최연 崔演. 1503-1549. 호는 간재(艮齋). 조선 초기의 문신. 1519년 사마시를 거쳐 1525년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했다. 이후 여러 관직을 두루 역임하고 1537년부터 명나라 사신을 접대하는 종사관으로 활약하다 병조판서의 자리까지 올랐다. 대표 저서에 「간재집」이 있다.
지은이 박윤묵 朴允默. 1771-1849. 호는 존재(存齋). 조선 후기의 문신. 어려서부터 영특하여 7세의 나이로 시를 지었고, 1819년 통정대부를 시작으로 1827년 가선대부, 1831년 동지중추부사를 거쳐 1880년 호조참판의 자리에 올랐다. 대표 저서에 「존재집」이 있다.
옮긴이 김순기 대학에서 중국어와 중국 문학을 전공했다. 이후 어린이 책 등을 지으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국내외 고전에 관심을 두고 읽기 쉬운 우리말로 새롭게 옮기는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에 「천년의 우화 컬렉션」, 「지식 세포 시리즈」, 「더 그림 시리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