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송세림 宋世琳. 1479-미상. 호는 헌중(獻仲), 취은(醉隱), 고은(孤隱), 고송(孤松), 눌암(訥庵). 조선 초기의 문신. 1498년 진사에 이어 1502년 별시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했다. 하지만 바로 상을 당해 슬퍼하다 병을 얻어 벼슬길에 오르지 않았다. 그림과 글씨에도 뛰어났으며, 대표 저서에 「어면순」이 있다.
지은이 성여학 成汝學. 생몰연대 미상. 호는 학천(鶴泉), 쌍천(雙泉). 조선 중기의 문인. 50세가 다 되도록 변변한 벼슬이 없었으며 매우 가난한 삶을 살았다. 하지만 시를 짓는 능력이 뛰어나 당대의 시인으로 인정을 받았다. 대표 저서에 시집 「학천집」과 소담집 「속어면순」이 있다.
옮긴이 김순기 대학에서 중국어와 중국 문학을 전공했다. 이후 어린이 책 등을 지으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국내외 고전에 관심을 두고 읽기 쉬운 우리말로 새롭게 옮기는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에 「천년의 우화 컬렉션」, 「지식 세포 시리즈」, 「더 그림 시리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