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임제 林悌. 1549-1587. 호는 백호(白湖), 풍강(楓江). 조선 시대의 문신. 1577년 알성시에 급제를 하면서 벼슬길에 올랐다. 이후 병마평사, 예조정랑을 거쳐 홍문관지제교를 역임했다. 하지만 자유분방한 성격 탓에 벼슬에 싫증을 느끼고 전국을 유람하다 39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대표적인 저서로 「화사」, 「수성지」 등이 있다.
옮긴이 김순기 대학에서 중국어와 중국 문학을 전공했다. 이후 어린이 책과 만화를 지으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국내외 고전에 관심을 두고 읽기 쉬운 우리말로 새롭게 옮기는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에는 「전집 삼국유사 삼국사기」, 「벌렐레」, 「지식 세포 시리즈」, 「더 그림 시리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