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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미우지현 그림
이마주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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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동서남북 우리땅

책소개

목차

작가의 말-독도를 아는 일은 우리의 자존심을 지키는 일
추천의 말-경북도지사 김관용 / 전 울릉독도 경비대장 유단희

할아버지 댁으로● 10
환이의 독도 이야기
독도는 어디인가요? / 울릉도보다 크고 한라산보다 높은 독도 /
하늘과 바다가 허락해야 갈 수 있는 곳 /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 1 - 지리적 근거


독도에 깃든 사람들● 30
이장 할아버지의 독도 이야기
독도에 사람이 산다고요? / 있어야 할 건 다 있고요 / 일본은 왜 독도를 노릴까요?

아랫집 독관사 아저씨● 54
키다리 아저씨의 독도 이야기
독도관리사무소에서는 어떤 일을 하나요? /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 2 - 국제법상 근거 / 외로운 빨간 우체통

신라 이사부에서 경비대까지● 82
강 대원 형의 독도 이야기
독도경비대는 어떤 일을 하나요? / 독도를 지킨 사람들 /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 3 - 역사적 근거

다시 살아난 주인공● 106
주영이의 독도 이야기
독도파수꾼, 독도와 지킴이 / 그 많던 강치들은 어디로 갔을까? / 해양 동식물의 천국

외로운 등대 아저씨● 130
등대장 아저씨의 독도 이야기
밤바다 지킴이 / 나도 등대장! / 독도에 오를 수 없는 독도지킴이

할아버지랑 독도 한 바퀴● 152
우리들의 독도 이야기
독도의 미래 / 논리적으로 말하고 행동하기

부록-이곳부터 가 봐요!

저자 소개2

黃善美

1963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와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심리 묘사와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야기로 수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작품을 통해, 때로는 여러 자리를 통해 항상 어린이들 가까이에서 함께하고 있다. 지금까지 60여 권의 책을 썼고,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 SBS 어린이 미디어 대상, 아동문학평론 신인상, 세종아동문학상, 소천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있다. 1995년 단편 「구슬아, 구슬아」로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을
1963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와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심리 묘사와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야기로 수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작품을 통해, 때로는 여러 자리를 통해 항상 어린이들 가까이에서 함께하고 있다. 지금까지 60여 권의 책을 썼고,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 SBS 어린이 미디어 대상, 아동문학평론 신인상, 세종아동문학상, 소천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있다.

1995년 단편 「구슬아, 구슬아」로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을, 중편 「마음에 심는 꽃」으로 농민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1997년에는 제1회 탐라문학상 동화 부문을 수상했고, 『나쁜 어린이표』, 『마당을 나온 암탉』, 『까치우는 아침』, 『내 푸른 자전거』, 『여름 나무』, 『앵초의 노란 집』, 『샘마을 몽당깨비』, 『목걸이 열쇠』, 『뒤뜰에 골칫거리가 산다』, 『들키고 싶은 비밀』, 『엑시트』, 『세상에서 제일 달고나』 등을 썼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학교에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혼자 캄캄해질 때까지 학교에 남아 동화책을 읽곤 했던 그녀의 글은, 발랄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글을 써나가는 다른 90년대 여성작가들 달리 깊은 주제 의식을 담고 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그 대표적 예. 근대 · 문명을 상징하는 '마당'과 탈근대·자연을 상징하는 저수지를 배경으로, 암탉 잎싹의 자유를 향한 의지와 아름다운 모성애를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죽음’을 전면에 내세워 어린이문학의 금기에 도전했고, 국내 창작동화로는 첫 번째 밀리언셀러를 기록하였다.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해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하였고, 뮤지컬, 연극, 판소리 등 다양한 공연으로도 선보이고 있다. 미국 펭귄출판사를 비롯해 수십 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2012년 국제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4년 런던국제도서전 ‘오늘의 작가’로 선정, 폴란드 ‘올해의 아름다운 책’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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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우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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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12월 북한산 아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숲과 도서관을 좋아하고, 날마다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걸었어』, 『울보 바위』, 『내가 태어난 숲』, 『느릿느릿 도서관』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수학 도깨비』, 『아빠와 함께 걷는 문학 길』, 『매일매일 힘을 주는 말』, 『마고할미네 가마솥』, 『위기 일발 지구를 구한 감동의 환경 운동가들』, 『송곳니의 법칙』, 『우리 반 채무관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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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0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432g | 180*210*20mm
ISBN13
979118904408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황선미 작가의 따뜻하지만 힘찬 목소리.
독도를 아는 것은 우리의 자존심을 지키는 일입니다!

일본은 매년 몇 번씩이나 독도가 일본의 소유라는 문서를 만들어 외국에 보내곤 합니다. 어이없는 행동이지요. 그때마다 우리는 분노하고 목청껏 비난하는데 이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보여 주는 문서를 근거로 이성적으로 설명해야 합니다. 누구에게든. 고달프고 외로운 섬 독도를 위해 우리가 할 일이지요.
이는 우리의 자존심을 지키는 일입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황선미는 누구나 어린 시절에 한 번은 겪었을 법한 일을 소재로 새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누구나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는 우리 땅 구석구석의 삶과 사람과 꿈의 이야기를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비무장지대 DMZ이어 그의 시선이 닿은 두 번째 장소는 바로 독도!
우리가 아는 독도는 안용복과 홍순칠이 지켰고, 괭이갈매기와 삽살개가 사는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인 곳이고, 때만 되면 망언을 일삼는 일본에 대해 그저 감정적으로 우리 땅이라고 외치면 되는 곳입니다.

하지만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독도를 알기만 하는 것도, 배우기만 하는 것도 아닌 머리로 가슴으로 입으로 ‘왜 독도가 우리 땅인지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를 위해 작가는 독도의 안보도, 생태도, 역사도 아닌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과 사람 이야기를 들여다봅니다. 독도에 가보지 않고 만들어진 독도 책이 아닌, 기도하는 마음으로 일 년을 기다리고 준비하고, 며칠 밤을 독도에서 묵으며 가슴 속에 담았던 이야기들이 작가 특유의 섬세한 심리 묘사와 사실적인 표현으로 버무려진 동화로 탄생했습니다.

이 책의 특징

* 간결하고 무겁지 않은 구성
독도 문제를 황선미 작가 특유의 감성이 살아 있는 동화로 구성해 어린이들이 이를 읽고 논리적으로 말하고 행동할 수 있게 합니다.

* 균형 있는 시각
역사나 생태에 치우친 기존의 도서와는 달리 독도를 삶, 안보, 역사, 생태, 개발 등의 다양한 관점에서 다루어 어린이들이 균형 있는 시각으로 독도를 수 있도록 합니다.

* 현장감 넘치는 사진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 곳, 독도의 현장감 넘치는 사진을 통해 그곳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추천평

문제가 생겼을 때만 독도를 바라볼 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고,
왜 독도가 우리 땅인지 마음으로 머리로 입으로 분명히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일곱 빛깔 독도 이야기]에는 어린이 여러분이 독도에 대해서 배우고 실천해야 할 많은 것이 담겨 있습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독도를 누구에게나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 준 책이 발간되어 무척 기쁩니다.
독도를 사랑하고 지키려는 마음은 무엇보다 올바로 아는 데서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일곱 빛깔 독도 이야기]를 통하여 독도가 곧 대한민국의 꿈과 미래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유단희 (전 울릉독도경비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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