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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퉁한 스핑키
양장
비룡소 200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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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top100 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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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의 그림동화

책소개

저자 소개2

글그림윌리엄 스타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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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Steig,별명 : King of Cartoons

뉴스위크지로부터 'King of Cartoons'라 불린 윌리엄 스타이그는 만화가이자 어린이책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많은 작품으로 여러 나라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칼데콧상, 뉴베리상 등 각종 아동문학상을 휩쓴 미국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이다. 그는 처음부터 그림책 작가는 아니었다. 1930년(23세)에 미국이 공황기에 접어들어 경제가 어려워지자,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The New Yorker]에 만화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또한 그는 광고에 쓰이는 그림도 그렸다. 그러던 차에 로버트 크라우스로부터 그림책을 만들어보라는 제안을 받았고, 그렇게해서 나온
뉴스위크지로부터 'King of Cartoons'라 불린 윌리엄 스타이그는 만화가이자 어린이책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많은 작품으로 여러 나라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칼데콧상, 뉴베리상 등 각종 아동문학상을 휩쓴 미국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이다.

그는 처음부터 그림책 작가는 아니었다. 1930년(23세)에 미국이 공황기에 접어들어 경제가 어려워지자,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The New Yorker]에 만화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또한 그는 광고에 쓰이는 그림도 그렸다. 그러던 차에 로버트 크라우스로부터 그림책을 만들어보라는 제안을 받았고, 그렇게해서 나온 작품이 그의 첫 번째 그림책 『C B D!』다. 만화를 그렸던 그의 경력은 그의 그림책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그의 그림은 단순한 선과 가볍게 채색한 그림으로 그려져 있지만, 그 안에 담겨진 내용은 한 컷 한 컷에 메시지를 남아낸 만화와 같이 뚜렷하게 이야기가 기억된다.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로 그해 가장 뛰어난 작가에게 주는 칼데콧 상을 받았고, 『아벨의 섬』과 『치과 의사 드소토 선생님』으로 뉴베리 명예상을 받았다. 그 밖의 작품으로 『부루퉁한 스핑키』, 『멋진 뼈다귀』, 『엉망진창 섬』, 『슈렉!』, 『아프리카에 간 드소토 선생님』등이 있다. 2003년 10월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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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때때로 번역하는 일을 합니다. 날마다 중랑천을 걸으며 새로운 얘깃거리를 궁리하는 것을 좋아해요. 만든 책으로는 『무슨 꿈 꿀까?』, 『달걀 생각법』, 『톨스토이의 아홉 가지 단점』, 『뇌토피아』 등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 『난 토마토 절대 안먹어』, 『슈렉』, 『사자를 숨기는 법』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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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5월 3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1쪽 | 188*254*15mm
ISBN13
9788949110042

예스24 리뷰

--- 어린이 도서정보팀
막내 스핑키는 식구들 모두에게 화가나서 부루퉁해진다. 식구들이 다 스핑키의 비위를 맞추지만 스핑키는 여전히 화를 낸다. 결국 스핑키는 화가 풀리지만 이번에는 쑥스러워 쉽게 화해하지 못한다. 심통부리는 아이의 심리를 잘 나타내었으며 스핑키를 달래는 식구들에게서도 가족애를 느낄 수 있다. 스핑키의 표정과 행동에 초점을 맞추어 보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책 속으로

어쩌면 식구들이 잘 몰라서 그랬는지도 몰라. 어쨌든 지금은 잘 하려고 노력하고 있잖아. 식구들이 나한테 그렇게 군 게 꼭 식구들만의 잘못일까? 스핑키는 이제 화가 대충 풀렸습니다. 하지만 자존심이 있지. 지금까지 이렇게 고생했는데, 갑자기 태도를 싹 바꿔서 헤헤거릴 수는 없잖아? 그럴 순 없지.

--- p.

스핑키는 아빠의 그 허튼 소리를 안 들으려고 두 손으로 귀를 막았습니다. 아무도 스핑키가 자기 만의 생각과 감정이 있는 '사람'이라는 걸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해는커녕, 그런 사실을 알아차리지도 못하는 것 같았으니까요. 이 세상이 스핑키에게 함부로 대했고, 그래서 스핑키도 이 세상을 싫어하기로 했습니다.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을 포함해서요. 아참, 동물들만 빼고요.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가족 속에서 '외톨이'라는 느낌을 가져 보았을 것이다. 이 책은 주인공 스핑키를 통해 심통 부리는 아이의 심리를 절묘하게 보여 준다. 스핑키의 얼굴 표정에 초점을 맞추어 보면,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이다.

추천평

식구들의 구박에 스핑키는 부루퉁해진다. 식구들이 찾아와 아무리 달래도 스핑키는 화가 풀리지 않는다. 식구들이 계속 위로하자 스핑키는 화를 풀기로 작정하고 다음 날 아침 밥을 준비해 가족을 놀래준다. 스핑키를 달래는 식구들의 이해와 사랑이 잘 나타난다. 스핑키의 표정과 행동도 재미나고, 글 표현도 뛰어나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리뷰/한줄평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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