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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화났어!
양장
폴리 던바 글그림 김효영
비룡소 2019.08.15.
원서
Red Red Red
베스트
유아 top100 3주
가격
14,000
10 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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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2

글그림폴리 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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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ly Dunbar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으며, 영국 브라이턴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어린이 책 작가인 조이스 던바의 딸로, 열여섯 살 때 처음 엄마가 쓴 두 권의 책 『신발 속에 사는 아기 Shoe Baby』와 『케이크 굽는 아기 Pat-a-Cake Baby』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 외 그린 책으로는 『꼬옥 안아 줘!』, 『우리 아빠는 버드맨』, 『비눗방울 동생을 구해 주세요!』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안녕, 펭귄?』과 『나 진짜 화났어!』, 『파란 강아지를 원해!』 그리고 『꿈의 보트 Arthur’s Dream Boat』 등이 있습니다. 그녀가 만든 책 중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으며, 영국 브라이턴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어린이 책 작가인 조이스 던바의 딸로, 열여섯 살 때 처음 엄마가 쓴 두 권의 책 『신발 속에 사는 아기 Shoe Baby』와 『케이크 굽는 아기 Pat-a-Cake Baby』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 외 그린 책으로는 『꼬옥 안아 줘!』, 『우리 아빠는 버드맨』, 『비눗방울 동생을 구해 주세요!』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안녕, 펭귄?』과 『나 진짜 화났어!』, 『파란 강아지를 원해!』 그리고 『꿈의 보트 Arthur’s Dream Boat』 등이 있습니다. 그녀가 만든 책 중 『안녕 틸리! Hello Tilly』로 처음 시작한 시리즈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틸리와 친구들 Tilly and Friends]로도 제작되었습니다. 또 폴리는 아이들을 위한 극장 회사, ‘긴 코 인형’ 의 공동 창립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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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서 아동학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어린이책을 만들었고, 지금은 초등학생이 된 아들을 키우며 전주에 살고 있다.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아이』, 『아동문학교육』(공저)를 짓고, 『또 읽어 주세요!』, 『모두가 잠든 밤이에요(프레드만 빼고요)』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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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8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448g | 246*216*15mm
ISBN13
978894910514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화난 아이의 감정을 차분하게 다스리는 방법을 알려 주는 그림책

아이는 선반 위에 있는 과자 통을 발견한다. 과자가 먹고 싶은 아이는 의자에 올라가 선반 위 과자를 꺼내 먹으려다 그만 과자 통과 함께 떨어지고 만다. 게다가 과자가 들어 있는 통 뚜껑조차도 잘 열리지 않자, 아이는 결국 화가 폭발하고 만다. 선반 위의 맛있는 과자를 꺼내 먹고 싶지만 마음대로 안 될 때 아이는 얼마나 화가 날까. 아이는 소리를 질러도 보고, 바닥을 차며 엄마에게 “나 진짜 화났어요, 화났다고요!” 울어도 본다. 어린아이가 자신의 기분을 이해하고 또 감정을 다스리는 건 무척 어려운 일이다. 화가 났을 때 아이 스스로도 그 감정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 몰라서 답답해 어쩔 줄 몰라 한다. 하지만 부모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이다.

화난 아이의 마음을 달래 주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 진짜 화났어!』는 어린 아이의 분노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보여 준다. 그러고 나서 엄마가 어떻게 아이 스스로 분노를 차분히 가라앉힐 수 있게 도와주는지 그 비법을 알려 준다. 엄마는 아이에게 열까지 함께 세어 보자고 하고, 침착하게 호흡하며 열까지 센다. 그동안 아이의 화는 점점 누그러들고, 점점 평온을 되찾는다. 이처럼 『나 진짜 화났어!』는 아이와 부모가 꼭 함께 봐야 할 그림책으로, 아이에게는 스스로의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그리고 부모에게는 아이가 감정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알려 준다.

‘빨강’을 통해 눈으로 보여 주는 우리 안의 여러 가지 ‘감정’!

책을 펼치면 나오는 앞면지에서부터 어린아이가 낙서를 해 놓은 듯 빨간 선들이 눈에 띈다. 이는 곧 아이가 표출할 분노를 나타낸 것으로, 작가는 속상하고 화난 마음을 화산처럼 터져 나오는 ‘빨간색’으로 표현했다. 아이의 감정이 폭발하는 장면에서는 아이 주변으로 빨강이 가득하다. 그런데 또 1부터 10까지 숫자를 세는 장면에서는 아이가 숫자를 세어가면서 점점 화가 누그러지고, 덩달아 아이 곁에 있는 빨강도 함께 줄어든다. 작가는 눈으로 볼 수 없는 분노를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눈에 보이는 것으로 바꾸어 준다.

그러므로 내 마음의 빨강은 언제든지 다스릴 수 있다는 걸 알려 준다. 또한 아이가 신고 있는 양말의 줄무늬도 빨갛고 엄마의 옷깃과 귀걸이에도 빨강이 있다. 사랑하는 마음도 빨강이다. 이야기가 끝난 후 나오는 뒷면지는 어느새 빨강으로 그려진 하트로 가득 채워져 있다. 작가는 화나는 마음은 먼 곳에 있지 않으며 누구나 늘 데리고 살아가는 감정이고, 그 감정은 곧 사랑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그림으로 전한다.

추천평

분노를 다를 줄 몰라 애타는 시기를 보내는 어린이들에게 눈에 보이는 분명한 도움을 주는 그림책. 화난 아이의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다정하게 달랜 후 이해시키기까지 한다. - 김지은 (서울예대 교수, 아동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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